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 싫어하는 시어머니 시누이

짜증 조회수 : 4,085
작성일 : 2015-10-15 11:10:04
이제는 왜 날 싫어하는지 이유도 안궁금해요
그냥 저 두분은 만나기만 하면 공통주제가 저 이니 미워하고
뒷통수 때리겠죠
마인드 컨트롤 하는법좀 알려주세요
하도 당하니 정신병 올거 같아요
IP : 59.31.xxx.2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5 11:13 AM (61.102.xxx.153)

    If Somebody Hate You For No Reason
    Give That Mother Fucker A Reason.

    만일 누군가가 이유없이 너를 싫어한다면,
    그 X같은 놈에게 이유를 꼭 하나 만들어 줘라.

  • 2. 미움받을 용기
    '15.10.15 11:14 AM (220.118.xxx.68)

    만 있으시면 되요 이책 한번 읽어보세요^^ 머리속에 시어머니 시누이는 지우세요 그사람들이 이상한거예요 ㅎㅎ

  • 3. ㅎㅎ
    '15.10.15 11:18 A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며느리 욕하면서 모녀간의 정을 쌓는것인지.. 이젠 손녀들하고 앉아서 3대가 같이 하겠어요.

  • 4. )ㅇㅇ
    '15.10.15 11:23 AM (66.249.xxx.195)

    저들이 날 미워하는 것을 보니
    내가 최근엔 호구로 보일 짓을 안 했나보군
    호구 노릇 해준다고 안 미워하지도 않겠지만

  • 5. ㅇㅇ
    '15.10.15 11:25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스스로 생각해도 도저히 그럴 이유가 없는데
    그런거면
    그사람들이 상병신이라 그런거에요
    님은 님 갈길 가세요

  • 6. ㅎㅎㅎ
    '15.10.15 11:28 AM (39.121.xxx.251) - 삭제된댓글

    영어로 된 첫 댓글, 정말 공감해요.
    제가 그랬어요. 이젠 미워한다고 해고 그럴만 하다고 생각해요.

  • 7. ㅎㅎㅎ
    '15.10.15 11:28 AM (39.121.xxx.251) - 삭제된댓글

    영어로 된 첫 댓글, 정말 공감해요.
    제가 그랬어요. 이젠 미워한다고 해도 그럴만 하다고 생각해요

  • 8.
    '15.10.15 11:34 AM (223.33.xxx.7) - 삭제된댓글

    내 앞에서 지랄 못하니 뒤에서 지랄한다 생각하세요
    저희 시모랑 시누도 제 욕많이해요
    그러면 뭐해요 제앞에선 찍소리도 못하는데
    나도 저것들 욕하면 되는거에요 신경쓰시마세요

  • 9. 김흥임
    '15.10.15 12:14 PM (175.252.xxx.48) - 삭제된댓글

    나를 미워하는건 그들의 자유
    다만 거기에 휘둘리면 내가 지는것

    그들에게 내생계가달린거라면
    무심이기어렵지만
    그렇지않으면
    무심해버리기요

  • 10. 원글
    '15.10.15 12:20 PM (59.31.xxx.231)

    요즘 또 당하니 멍 때려지네요
    다들 댓글 감사드려요
    힘이나네요

  • 11. ...
    '15.10.15 12:59 PM (180.229.xxx.175)

    나도 싫어함 되는거죠...
    그들이 날 좋아해봐야 내게 득될것도 없어서...
    호구로 알고 부려나 먹겠지...
    이렇게 일년에 서너번 남처럼 보고 사니
    딱 좋네요...
    아들이야 자기 핏줄이니 땡기는데로 하면되고...
    단 강요는 말고...

  • 12. 탱고
    '15.10.15 1:07 PM (1.11.xxx.193)

    저같으면 댸놓고 말합니다

    제가 그렇게 싫으세요? 물어보기라도 합니다

    결혼초부터 하고싶은말은 하는 편인데 7년지난 지금 솔직히 좀 편합니다

    원글님 그냥 성질 부리세요 첫대글 넘 와닿네요

  • 13. 왜 인지
    '15.10.15 1:27 PM (124.146.xxx.21)

    이유를 물어보세요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이유가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204 공부 할 때 필요한 인내심과 끈기의 용량은 어떻게 키울 수 있나.. 1 ㅇㅇ 2015/10/16 1,388
491203 한국식 영어 발음, 사람 이름이나 고유명사 특히 힘들어요. 4 00 2015/10/16 763
491202 신용카드한도발생일 궁금해요 2015/10/16 2,286
491201 오늘 울적하네요 4 40대초반 .. 2015/10/16 897
491200 제가 초등6학년때.. 남자아이들 친구가 강에 빠져 죽었는데도 함.. 4 ... 2015/10/16 2,300
491199 볶은커피콩이 있는데 그냥 보리차처럼 끓여도 될까요? 2 볶은 커피.. 2015/10/16 1,863
491198 카톡 안하는 사람 싫으신가요? 27 ..... 2015/10/16 8,262
491197 싱싱한 오징어 회 떠오긴 했는데 메뉴를 어떻게 할까요 1 davido.. 2015/10/16 474
491196 아너스 물걸레청소기 쓰시는분들.. 19 loveah.. 2015/10/16 8,273
491195 박근혜 정점으로 ‘생존집단’화…목표는 ‘독재의 반격’ 3 샬랄라 2015/10/16 550
491194 폼롤러 추천했던 사람이에요. 제품모델을 많이 물어보시길래 14 얼마전 2015/10/16 16,256
491193 카톡 단톡방 제 허락없이 상대방이 마음대로 3 ㅊㅊ 2015/10/16 2,545
491192 남편이 한말때문에 가슴이 설레이네요. 18 .. 2015/10/16 6,605
491191 가난과 무식은 왜 유전이 될까요 19 ㅇㅇ 2015/10/16 5,642
491190 집값 오를대로 올랐는데... 실거주 집 사야할까요?ㅠ 49 해피밀 2015/10/16 5,260
491189 과외도 신고해야 하나요? 3 ... 2015/10/16 1,318
491188 국정교과서에 대한 고시예고기간 국민의 뜻을 묻겠다고 ㅡ 의원님 .. 4 급! 2015/10/16 474
491187 근데 일주일 동안 자수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잖아요~ 5 ㄷㄷㄷㄷㄷ 2015/10/16 2,779
491186 워터픽 쓰려면 다 젖는건 감수해야 하나요? 3 워터픽 2015/10/16 2,405
491185 국민학교때 먹던.. 떡뽁이와 소세지.. 49 .. 2015/10/16 1,398
491184 더 이상 재미있는 지옥이 아니네요 3 성냥갑 2015/10/16 1,122
491183 "'종북' 딱지 붙이는 자들의 실체 밝히겠다".. 3 샬랄라 2015/10/16 646
491182 연예기획사 대표 무죄 13 나는고딩맘 2015/10/16 3,490
491181 브래지어 후크가 2칸 줄었어요. 11 .. 2015/10/16 4,081
491180 판교쪽 빌라 시세 궁금해요 3 서판교 2015/10/16 2,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