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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애 차별했던 초등여교사 고소하려구요!!

변호사분들 계세요? 조회수 : 16,327
작성일 : 2015-10-15 10:31:49
저희애가 지금 초등4학년인데요
2학년때일인데 ..
싸이코같은 50대여교사한테 정서적 차별과 학대를
받은거 두고두고 분이안풀려 고소할까
하는데 가능한가요?

아이가 얼마나 트라우마가 심하면
머릿속에서 2학년을 지우고싶대요
특히 반에서 대놓고 그 교사가 차별할때는
너무챙피하고 울고싶었대요

본인이 좋아하는 애들은
누구야~~ 우리 누구야~~~ 아주 부드럽게
불러주고
우리애와 또다른 싫어하는애들한텐
차가운표정과 눈빛으로 성씨까지 또박또박
붙여가며 이름부르고..
그뿐만 아니라 체험학습 가서도
고구마캐기를하는데 ...우리애와 싫어하는
애들에겐 호미나 연장도구도안주고
손으로 그 흙구덩이를 캐게했답니다.
어쩐지 그날 아이손이 다 까져있고 손톱에 흙이 다 껴있어서
이상하다했었지요

간식파티를 하는날
저는 백화점까지가서 비싼딸기 사와서
보냈더니 ..
아이들한텐 내놓지도않고 ..그냥 가져가라했대요
그당시 아이는 애들이 잘안먹었다 하고 저한테 둘러댔구요

전 그선생이 왜그러는지 알아요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대기업중 어떤특정기업
을 거의 혐오하는인간이었고
그당시 제가 그회사를 다녔었죠

그걸 어떻게 알았냐면요
수업시간에서도 특정기업의 제품은 쓰지도말고
집에가서도 부모님께 그회사제품 사지말라고
했거든요

그리고 부촌혐오
강남혐오
대기업S혐오
외제차혐오
( 전 강남도 외제차도 부촌도 아님)
백화점 쇼핑족 혐오

정말 이런거싫어하는티를
애들한테 그렇게 수업시간에 욕하고 흉봤대요
강남애들 다 불쌍하고 불행한애들이다 하면서
말이에요 ( 참고로 저희동네는 강북)
이뿐만아니라 그 인간의 차별과싸이코짓거리
수도없이 많아 다 나열할수 없을정도인데..
몇가지 증거도 있구요

솔직히말해서 선생 이란 말 붙히기도싫고
제성질대로라면 가서 싸대기날리고 싶지만
참았던거였어요
저 미친선생 지금이라도 변호사사서 아동정서적학대로
고소하려고 하는데 가능한가요?
주변에 변호사 잘보시는분 소개좀 해주세요

정말 아무잘못없는 순진한 우리애한테
그따위짓거리 한거 생각하면
지금 시간이흘렀어도 그 분노는 사그러들질 않아요

이런 제가 오버인거에요?
IP : 223.62.xxx.171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원
    '15.10.15 10:34 AM (175.223.xxx.224)

    이건 그 당시라 해도 민원 정도 가능한 사안이고
    지금은 택도 없을듯 해요.

  • 2. ..
    '15.10.15 10:35 AM (119.192.xxx.29)

    아이 전학시킬 의사 있으시면 고소하시고요.
    물론 이것도 차별받았다는 증거가 있으시다면...

    계속 같은 학교 보내시려면 접으시라고 하고싶네요.
    향후 아이의 순탄한 학교생활을 위해서...

  • 3. 대체
    '15.10.15 10:36 AM (211.202.xxx.240)

    무슨 건으로 고소가능할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애초에 불가능하죠 고소는.

  • 4. 차별과
    '15.10.15 10:38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차별과 정서적학대로 아이가 상담센타 다닌 기록지도
    있어요

    지금 그 선생인지쓰레기인지는 다른학교 전근 간
    상태구요

    대신 전번 , 집 주소다 알아요

  • 5. 차별
    '15.10.15 10:38 AM (223.62.xxx.84)

    차별과 정서적학대로 아이가 상담센타 다닌 기록지도
    있어요

    지금 그 선생인지쓰레기인지는 다른학교 전근 간 
    상태구요
    대신 전번 , 집 주소다 알아요

  • 6.
    '15.10.15 10:40 AM (1.242.xxx.115)

    그런 인간은 다른 사람도 아닌 어린아이에게 정서적 학대를 준, 선생이라는 지위를 이용해서-
    정신 번쩍 들게 조치를 취해야 할것 같습니다.
    방법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 7. ...
    '15.10.15 10:42 A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참 별 미친학부형도 다있구나..

    님 정신감정 받아보세요

    피해망상 같습니다

  • 8. 대놓고
    '15.10.15 10:43 A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대놓고 님 아이를 불러서 쌍욕을 하거나, 언어적 폭력을 하거나 한 게 아니고
    다른 아이에 비해 차갑게 불렀다, 다정한 말을 하지 않았다, 아이의 엄마가 다니는 기업을 욕했다 정도로는 아마 고소 불가능할 겁니다.
    명예훼손과 마찬가지로 정서적 학대도 명확히 피해자를 대상으로 했다는 증거가 필요해요.
    선생님이 님 아이 이름을 불면서 XX야 너는 쓰레기 같은 인간이야(예를 들어) 이 정도로 명확하게 지정해서 말한 게 아니라 그냥 태도가 차가웠다, 도구를 주지 않았다 가지고는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9. 대놓고
    '15.10.15 10:43 A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대놓고 님 아이를 불러서 쌍욕을 하거나, 언어적 폭력을 하거나 한 게 아니고
    다른 아이에 비해 차갑게 불렀다, 다정한 말을 하지 않았다, 아이의 엄마가 다니는 기업을 욕했다 정도로는 아마 고소 불가능할 겁니다.
    명예훼손과 마찬가지로 정서적 학대도 명확히 피해자를 대상으로 했다는 증거가 필요해요.
    선생님이 님 아이 이름을 부르면서 XX야 너는 쓰레기 같은 인간이야(예를 들어) 이 정도로 명확하게 지정해서 말한 게 아니라 그냥 태도가 차가웠다, 도구를 주지 않았다 가지고는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10. 대놓고
    '15.10.15 10:44 AM (125.129.xxx.29)

    대놓고 님 아이를 불러서 쌍욕을 하거나, 언어적 폭력을 하거나 한 게 아니고
    다른 아이에 비해 차갑게 불렀다, 다정한 말을 하지 않았다, 아이의 엄마가 다니는 기업을 욕했다 정도로는 아마 고소 불가능할 겁니다.
    명예훼손과 마찬가지로 정서적 학대도 명확히 피해자를 대상으로 했다는 증거가 필요해요.
    선생님이 님 아이 이름을 부르면서 XX야 너는 쓰레기 같은 인간이야(예를 들어) 이 정도로 명확하게 지정해서 말한 게 아니라 그냥 태도가 차가웠다, 도구를 주지 않았다 가지고는 어려울 거예요.

  • 11. 어째 이 글만 보면
    '15.10.15 10:44 AM (211.202.xxx.240)

    부모가 애 병을 키우고 있는거 같은 생각마저 드네요.
    학대라고 하기엔 내용이 빈약한데요 저거 말고 또 뭐가 있나요?

  • 12. ...
    '15.10.15 10:45 AM (114.108.xxx.137)

    안타까운건 왜 2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이러시는건지요...너무 늦은거 같은데요.
    그 교사가 그런 사이코라면 다른 엄마들도..알지 않나요? 그리고 삼성 다니는 사람들 자녀가 얼마나 많은데 그럼 그 부모들 다 공감하는 사안인지요

  • 13. ㄷㄷ
    '15.10.15 10:46 AM (115.161.xxx.238) - 삭제된댓글

    원글이 더 이상해..

  • 14. 솔직이
    '15.10.15 10:47 AM (211.202.xxx.240)

    제 개인적인 의견은 이건 논란이 목적인 글 같습니다.

    -----------------

    그리고 부촌혐오
    강남혐오
    대기업S혐오
    외제차혐오
    ( 전 강남도 외제차도 부촌도 아님)
    백화점 쇼핑족 혐오
    ------------------------
    이게 다 초2 아이 입에서 나온 정보인가요?

  • 15. 어머니
    '15.10.15 10:47 AM (121.150.xxx.86) - 삭제된댓글

    진정하시고요.
    아이를 위로해주세요.
    아이가 지금도 괴로워한다면 심리치료받게 하시고
    어머님도 같이 받으세요.

  • 16. ㅂㅎ
    '15.10.15 10:53 AM (123.109.xxx.88) - 삭제된댓글

    2학년때 직접 교사를 찾아가서
    이야기를 하지 그러셨어요.
    고소까지는 진짜 오버이시고요.
    앞으론 그때그때 찾아가서 항의하던
    고소를 하던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근데 초2의 입에서 나온 정보라고 생각하기엔
    좀 이상하긴 해요. 너무 어려운 말들이잖아요.

  • 17. 저건
    '15.10.15 10:55 AM (223.62.xxx.23)

    저건 빙산의일각이죠

    하교길 비가왔었는데 골프우산같이 큰우산으로
    본인이 좋아하는애들은 이리 들어오라고
    다 씌워주고

    저희 애와 다른애몆명은 그냥 이름조차눈길조차
    안주고 비쫄딱맞게 걸어오게함

    ㅡ급식시간에 똑같이 음식남겨도
    우리애와 싫어한애들만 엄청혼내고 강제로먹게함

    ㅡS기업도 저는 2학기때 퇴사한 상태였어요
    더이상 그회사사람도 아니죠
    그런데도 또다른 아이아빠가 그회사다닌단 이유로
    엄청 싫어했다네요
    이건 그엄마와 저와 카톡증거있음

    ㅡ수업시간에 화장실가고싶다고 손들은 저희애한테
    참으라고소리침

    이뿐만아니라 수도없이 많았지만 전학가지않는이상
    참을수밖에없었어요
    그리고 똥밟았단셈치고 참고참았는데
    아이가 그때얘기만하면 2학년얘기만 꺼내면
    너무 괴로워하고 힘들어해서
    제가 도저히 못참겠단거죠

    일단 변호사 알아보려구요
    전근간 학교도 어딘지알구요
    보나마나 그 쓰레기는 그학교에서도 그짓거리 하고 있겠죠

  • 18. ㅇㅇㅇ
    '15.10.15 10:56 AM (222.101.xxx.103)

    이해해요
    뭔가 조치를 취할거면 그때 했어야지 지금은 너무 늦은거 같아요
    만약 고소를 한다면 그쪽에서 역으로 명예훼손같은거로 맞고소할수도 있어요
    차라리 교장쌤이랑 면담을 하던지 교육청 이런데 투서하는게 현실적이긴하나 시간이 너무 흘렀네요...
    정말 이상한 쌤 많아요

  • 19. 어머니
    '15.10.15 10:56 AM (121.150.xxx.86)

    변호사 찾아가보세요.
    여기서 이럴필요 없는거 아시면서요.

  • 20. 솔직이
    '15.10.15 10:58 AM (223.62.xxx.23)

    저위 솔직이님

    저런단어를 애들이사용했다는게 아니라
    애들이 학교갔다오면
    엄마들한테 전한말들이 있잖아요

    거의 혐오성발언들을 해선안될말들을
    애들한테했다는거죠
    이건 학부모단톡방에서도 수없이올라온얘기고
    우리가 강남구가아닌게 다행이다 했을정도에요

  • 21. qas
    '15.10.15 11:02 AM (175.200.xxx.59)

    오버고, 고소 거리도 안 되고, 입증은 어찌할 것이며, 이미 2년이나 지나서...
    변호사한테 용돈 보태주고 싶은 거 아니시면 말리고 싶네요.

  • 22. ..,
    '15.10.15 11:06 AM (203.226.xxx.34) - 삭제된댓글

    네~~ 일단 변호사와 상담부터 하세요

  • 23. ㅇㅇ
    '15.10.15 11:08 AM (58.140.xxx.142) - 삭제된댓글

    판사가보기에 우산안씌워줬다 이런건 고소가 안되겠죠 골프우산에 애들 몇명이나 들어가겠어요 대다수는 님네 아이처럼 비 쫄딱맞은거겠죠 항의할거면 애 담임시절에 담임교체해달라고 학교에 요청하든지 했어야죠

  • 24. ..
    '15.10.15 11:08 AM (175.113.xxx.238)

    그럼 그때 고소를 하던지 교육청에 알려야지 지금은 시간이 너무 지났어요...ㅠㅠㅠ

  • 25. 지금이라도
    '15.10.15 11:11 A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해야지 다른 아이 또 피해봅니다. 누구하나는 칼을 들어야죠.

  • 26. 누구라도
    '15.10.15 11:16 AM (223.62.xxx.47)

    누구라도
    어떤아이들이라도 정말 운없으면
    저여자 만나게되어서 제2,제3의
    상처받는 애들 속출할것같아요

  • 27. 치즈생쥐
    '15.10.15 11:18 AM (59.31.xxx.231)

    응원합니다

  • 28. 그동안
    '15.10.15 11:23 AM (117.111.xxx.240)

    뭐하다가ㆍㆍㆍ

    진짜 망상만 커질 수 있겠네요

  • 29. ㅇㅇ
    '15.10.15 11:31 AM (66.249.xxx.253)

    부모도 인성평가해서 부모자격증같은 거 받아야 애키우게 하면 좋겠어요. 피해망상 심하신 분들이 애 키우면 안될 것 같아요. 애를 위해서라도.

  • 30. --
    '15.10.15 11:34 AM (128.12.xxx.132) - 삭제된댓글

    분통터지는 그 마음이야 이해합니다만.. 실제 고소는 안 될 것 같아요. ㅠㅠ

    마음은 정말 이해해요.. 저도 비슷한 선생 만난 적 있어서.. 어디서 제대로 된 선생도 아닌게 전교조랍시고 오히려 공부 잘 하는 애들, 유복한 집안 애들을 역차별하던 인간이었죠. 공부 잘 하는것도 죄가 될 수 있는지 그때 처음 알았어요 ㅋㅋ

  • 31. 의사를 알아보세요
    '15.10.15 11:35 AM (218.147.xxx.246)

    제 아이 담임과 비슷하네요
    다행인지 제 아이는 담임이 좋대요 아마 예뻐하는 아이에 들어가나봐요
    아이보다 제가 더 스트레스예요

    여하튼 내가 엄마라면 그 트라우마를 건강히 극복할 의사를 찾겠어요. 그 선생은 나빠요.

  • 32. 돌이켜보면
    '15.10.15 11:48 AM (39.118.xxx.147)

    예전이나 지금이나 본인의 지위를 이용해서
    경우에 없는 짓 함부로 해대는 선생들 있어요.
    가끔 법적으로 대응하고픈 마음이 지금도 듭니다만,
    그저 우연히 만날 일이라도 생겨서
    인사 안 하고 쫙 째려봐주면 속이라도 풀리겠어요..

  • 33. 아항
    '15.10.15 11:57 AM (110.70.xxx.6) - 삭제된댓글

    고급 알바 등장? 깔깔깔깔

  • 34. 차라리
    '15.10.15 12:02 PM (59.6.xxx.5)

    변호사비용 그과정 동안 들어갈 정신적 시간 비용생가해서
    그돈으로 아이랑 맛있는거 먹고 세계여행하면서 세상을 보여주세요. 세상은 이렇게 넓고 그만큼 똘아이도 많다라는것도 알려주세요.
    저도 초등학교때 저를 핍박에 가깝게 차별하던 교사도 있었고
    고등학교때도 걸레같은 인성가진 담임도 만나보고
    그상처가 아직까지 있지만
    어쩌겠어요. 그런 거지같은 인간을 스승으로 만난 내박복한 운명이려니 하지요 뭐.
    그런 거지같은 인간 법적으로 상대하지 마시고
    정 분하시면 개인적으로 만나 한번 크게 ㅈㄹ을 해주심이. 현재 학교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주시던가요.
    아마 옆에서 고소해하는 동료교사들도 있을듯

    여하튼 내복수는 남이해준다 하니
    법정까지 가는 수고는 안하심이.

  • 35. ....
    '15.10.15 12:09 PM (112.160.xxx.168) - 삭제된댓글

    그 선생 참 나쁘네요.
    야비하게 어린애들 상대로 뭐하는 짓이래요?
    대놓고 폭력.폭언 아니라 저정도는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 많은데,
    자기 자식이 직접 당해도 그렇게 쿨 할수 있어요?

    저 선생 정치성향이 짐작 가는데, 죄없는 아이를 자기 정치성향과 반대되는 부모가 S대기업에 다닌다는 이유로, 자기한텐 차갑게 대하고, 보란듯이 다른 애들한텐 따뜻하게 대하고, 이런게 별거 아니라고요?
    꼭 몽둥이 들고 때리고, 상욕을 해야 이슈거리인가요?

    자기들도 부모들 한마디, 선생 한마디에 상처 받고 그러면서, 참 남의 일에는 쿨한 사람들 많네요.

  • 36. ㅡㅡ
    '15.10.15 12:10 PM (211.36.xxx.68)

    82 너무 오래한것같음
    이제 글을 읽으면 대충 분란글은 제목부터 티가 남
    마지막 문장 이런 제가 이상한가요?
    는 매뉴얼에 있는듯

  • 37. ....
    '15.10.15 12:14 PM (112.160.xxx.168) - 삭제된댓글

    승패를 떠나서 더 늦기전에 고소하세요.
    고소를 먹었다는 그 자체로도 선생들 사이에서 평판 안 좋을테고, 본인도 상당히 충격먹을테고요.
    선생들 저래놓고 아무 일 없다는듯이 다른 학교 가서 똑같이 자기 맘에 안 드는 어린 아이들 있으면, 상처주고 그럴테니깐요.
    퇴직하기 전에 오명을 씌어놔야 해요.

  • 38. ...
    '15.10.15 12:20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변호사는 사는게 아니라 선임하는거구요.

    변호사 선임에 돈을 쓸 의사 있으시면
    고소가능여부와 승패여부는
    변호사와 직접 상담하시는게 정확할 듯하네요.

    여기 올려봐야...

  • 39. ...
    '15.10.15 12:22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변호사는 사는게 아니라 선임하는거구요.
    정상적인 변호사는 돈만 준다고 아무사건이나 수임하지 않아요.

    변호사 선임으로 돈을 지불할 의사 있으시면
    선임전에
    고소가능여부와 승패여부를
    변호사와 직접 상담하시는게 정확할 듯하네요.

    여기 올려봐야 제대로된 답변 안나올듯...

  • 40. ....
    '15.10.15 12:25 PM (112.160.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고딩때, 전교조 선생 있었는데, 다른 선생들과는 다른 느낌이었음.
    수업을 열심히 가르치는 선생도 아니었고, 교직원으로서 학교 일을 열심히 하는 선생도 아니었고,
    수업은 날로 대충대충 때웠고, 그러면서 자기는 되게 앞서가는 진보적인 선생인줄 알더군요.
    지가 맘에 드는 애들한텐 초콜렛이나 먹을거 주고 그러더군요. 다른 애들도 다 보는데.
    그냥 현실에 투덜거리기만 하는 인간이, 돈은 벌어야 겠으니 선생질은 하는데, 지 사상은 되게 남들보다 앞서있다는 자뻑이 심해서, 옆에서 보기 불편하더군요. 수업이나 열심히 가르치던지,,,

  • 41. ....
    '15.10.15 12:31 PM (112.160.xxx.168) - 삭제된댓글

    승패가 상관없다면, 고소는 언제나 할수 있는겁니다.
    변호사는 돈만 받으면 되고요.
    인터넷에 고소장접수 등 많이 찾아보세요.
    그리고 원래 정신적 충격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명확해집니다.
    당시엔 그냥저냥 넘어갈수 있어요.
    나이 50, 60 먹어서도 초딩때 선생한테 상처 받은 사람들 다 기억하잖아요.
    가끔씩 그런 글도 올라고요.

  • 42. ㅇㅇ
    '15.10.15 12:32 PM (116.40.xxx.2)

    ....


    이 글의 진정성을 믿는 댓글이 많아서
    일단 놀람

  • 43. ....
    '15.10.15 12:38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

    '15.10.15 12:31 PM (112.160.xxx.168)

    승패가 상관없다면, 고소는 언제나 할수 있는겁니다.
    변호사는 돈만 받으면 되고요.
    인터넷에 고소장접수 등 많이 찾아보세요.
    그리고 원래 정신적 충격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명확해집니다.
    당시엔 그냥저냥 넘어갈수 있어요.
    나이 50, 60 먹어서도 초딩때 선생한테 상처 받은 사람들 다 기억하잖아요.
    가끔씩 그런 글도 올라고요.

    ========================
    아놔...

    고소를 아무때나 할수 있다니 뭔 헛소리예요?
    고소기한 정해져 있거든요!!!

    모르면 그냥 지나치시지
    답변수준하고는...

    원글님은
    이런 무지한 답변들이 진정 도움되세요?

  • 44. 아니나다를까
    '15.10.15 12:40 PM (211.202.xxx.240)

    벌써 전교조 비난하는 댓글 달리잖아요.

  • 45. 대체
    '15.10.15 12:43 PM (223.62.xxx.11)

    속상하고 분통터지는 글에다

    비아냥거리고 조롱하듯 댓글 다는
    저사람들 대체 왜저러는건가요?
    진짜 기가막혀 말조차 안나오네요
    뭐만올리면 국정원, 분란유도글이라구요?

    사람들이 왜이렇게괴상하고 괴팍한사람들이
    많은가요?
    이건 비단 그선생만욕할것도 아니었네요
    지금 제글에도 저렇게 조롱하고 약을올리는
    사람들이 있으니말이죠

  • 46. 그리고
    '15.10.15 12:51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그선생은 전교조 ? 라는 말자체도 쓴적없고
    그것도 아닌데 왜 전교조라는 여기서 대체
    왜 나와요?
    그여자 성향으로 봐선
    오히려 전교조교사들도 싫어할걸요??

  • 47. 그리고
    '15.10.15 12:54 PM (223.62.xxx.121)

    그선생은 전교조 ? 라는 말자체도 쓴적없고
    그것도 아닌데 왜 전교조라는 여기서 대체
    왜 나와요?
    그여자 성향으로 봐선 
    오히려 전교조교사들도 싫어할걸요??

    저 고등때담임이 전교조교사셨는데..얼마나
    예의있고 매너있고
    아이들을 공평하게 사랑해주셨는데요 ㅠ

  • 48. .....
    '15.10.15 1:01 PM (222.108.xxx.174)

    진짜 힘드셨겠어요...

    그런데..

    대놓고 님 아이를 불러서 쌍욕을 하거나, 언어적 폭력을 하거나 한 게 아니고
    다른 아이에 비해 차갑게 불렀다, 다정한 말을 하지 않았다, 아이의 엄마가 다니는 기업을 욕했다 정도로는 아마 고소 불가능할 겁니다. 22222222222222222

    그 과정에서 님 아이가 더 다칠 수도 있어요..
    학교 및 교육청에서 '제 식구 감싸기', '사건 묻어버리기'할 수도 있구요..
    님 아이는 선생님'들' 눈 밖에 날 수도 있고
    그것 때문에 전학 등을 감수해야할 수도 있어요..

    차라리 소송할 비용, 시간, 신경쓸 여력 등을 아이에게 집중해서
    아이 정신적 피해 상담 및
    아이랑 여행가기
    아이랑 속내 이야기 더 자주 하기..
    등으로 엄마랑 건강하게 PTSD를 극복하는 데 온 신경을 집중하시는 게,
    님 아이만 이기적으로 생각해 보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공공의 이익과
    그 선생으로 인해 피해볼 많은 아이들을 생각하면
    소송에서 제대로 사건 성립이 안 되거나, 승소 못하더라도
    소송하는 게 나을 수도 있지요..

    저는 아마 소심해서 원글님 상황이라면 개인적으로, 그런 소송하기 위해 신경쓰고 스트레스받을 것이 지레 무서워서 ㅠ
    제 아이만 생각할 것 같습니다..

  • 49. 비약이죠
    '15.10.15 1:10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삼성을 비난한 적이 있다고 내가 삼성 다니니 내 아이게게 공정하게 대하지 않았다
    이렇게 단정짓고 보는거 자체가요.
    그걸로 고소를 한다는거 자체가 타당성이 부족하고 설득력도 없어요.
    다 증명할 수 없는 추측인데
    그냥 그런거 같아 속상하다 정도면 몰라도 법적처벌 얘기가 나오니 이런 반응들이 나올 수 밖에요.

  • 50. 비약이죠
    '15.10.15 1:13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삼성을 비난한 적이 있다고 내가 삼성 다니니 내 아이게게 공정하게 대하지 않았다
    이렇게 단정짓고 보는거 자체가요.
    그걸로 고소를 한다는거 자체가 타당성이 부족하고 설득력도 없어요.
    다 증명할 수 없는 추측인데
    -구체적인 정신적인 학대 주장할 정도 분노하신다면 저 본문 이외에 구체적인 학대 얘기를 쓰셨을텐데 그게 없는거 보면 저게 다로 보이구요-
    그냥 그런거 같아 속상하다 정도면 몰라도 법적처벌 얘기가 나오니 이런 반응들이 나올 수 밖에요.

  • 51. 비약이죠
    '15.10.15 1:14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삼성을 비난한 적이 있다고 내가 삼성 다니니 내 아이게게 공정하게 대하지 않았다
    이렇게 단정짓고 보는거 자체가요.
    그걸로 고소를 한다는거 자체가 타당성이 부족하고 설득력도 없어요.
    다 증명할 수 없는 추측인데
    -구체적인 정신적인 학대 주장할 정도 분노하신다면 저 본문 이외에 구체적인 학대 얘기를 쓰셨을텐데
    그게 없는거 보면 저게 다로 보이구요-
    그냥 그런거 같아 속상하다 정도면 몰라도 법적처벌 얘기가 나오니 이런 반응들이 나올 수 밖에요.

  • 52. 비약이죠
    '15.10.15 1:14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아이들 가르치면서 삼성을 비난한 적이 있다고 내가 삼성 다니니 내 아이게게 공정하게 대하지 않았다
    이렇게 단정짓고 보는거 자체가요.
    그걸로 고소를 한다는거 자체가 타당성이 부족하고 설득력도 없어요.
    다 증명할 수 없는 추측인데
    -구체적인 정신적인 학대 주장할 정도 분노하신다면 저 본문 이외에 구체적인 학대 얘기를 쓰셨을텐데
    그게 없는거 보면 저게 다로 보이구요-
    그냥 그런거 같아 속상하다 정도면 몰라도 법적처벌 얘기가 나오니 이런 반응들이 나올 수 밖에요.

  • 53. 비약이죠
    '15.10.15 1:15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아이들 가르치면서 삼성을 비난한 적이 있다는걸 아이에게 전해듣고
    내가 삼성 다니니 내 아이게게 공정하게 대하지 않았다
    이렇게 단정짓고 보는거 자체가요.
    그걸로 고소를 한다는거 자체가 타당성이 부족하고 설득력도 없어요.
    다 증명할 수 없는 추측인데
    -구체적인 정신적인 학대 주장할 정도 분노하신다면 저 본문 이외에 구체적인 학대 얘기를 쓰셨을텐데
    그게 없는거 보면 저게 다로 보이구요-
    그냥 그런거 같아 속상하다 정도면 몰라도 법적처벌 얘기가 나오니 이런 반응들이 나올 수 밖에요.

  • 54. 비약이죠
    '15.10.15 1:16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아이들 가르치면서 삼성을 비난한 적이 있다는걸 아이에게 전해듣고
    내가 삼성 다니니 내 아이게게 공정하게 대하지 않았다
    이렇게 단정짓고 보는거 자체가요.
    그걸로 고소를 한다는거 자체가 타당성이 부족하고 설득력도 없어요.
    그게 증명할 수 없는 추측인데
    그냥 그런거 같아 속상하다 정도면 몰라도 법적처벌 얘기가 나오니 이런 반응들이 나올 수 밖에요.
    -구체적인 정신적인 학대 주장할 정도 분노하신다면 저 본문 이외에 구체적인 학대 얘기를 쓰셨을텐데
    그게 없는거 보면 저게 다로 보이구요-

  • 55. 강변찾아가세요.
    '15.10.15 1:20 PM (117.111.xxx.83)

    어떻게든 고소해줄거예요.

  • 56. 비약이죠
    '15.10.15 1:22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아이들 가르치면서 삼성을 비난한 적이 있다는걸 아이에게 전해듣고
    당시 내가 삼성 다닌 적이 있으니 내 아이게게 공정하게 대하지 않았다
    이렇게 단정짓고 보는거 자체가요.
    그걸로 고소를 한다는거 자체가 타당성이 부족하고 설득력도 없어요.
    그게 증명할 수 없는 추측인데
    그냥 그런거 같아 속상하다 정도면 몰라도 법적처벌 얘기가 나오니 이런 반응들이 나올 수 밖에요.
    -구체적인 정신적인 학대 주장할 정도 분노하신다면 저 본문 이외에 구체적인 학대 얘기를 쓰셨을텐데
    그게 없는거 보면 저게 다로 보이구요-

  • 57. 비약이죠
    '15.10.15 1:24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아이들 가르치면서 삼성을 비난한 적이 있다는걸 아이에게 전해듣고
    2학기땐 퇴사했지만 1학기땐 삼성 다녔으니 그거 기준으로 내 아이게게 공정하게 대하지 않았다
    이렇게 단정짓고 보는거 자체가요.
    그걸로 고소를 한다는거 자체가 타당성이 부족하고 설득력도 없어요.
    그게 증명할 수 없는 추측인데
    그냥 그런거 같아 속상하다 정도면 몰라도 법적처벌 얘기가 나오니 이런 반응들이 나올 수 밖에요.
    -구체적인 정신적인 학대 주장할 정도 분노하신다면 저 본문 이외에 구체적인 학대 얘기를 쓰셨을텐데
    그게 없는거 보면 저게 다로 보이구요-

  • 58. 비약이죠
    '15.10.15 1:24 PM (211.202.xxx.240)

    아이들 가르치면서 삼성을 비난한 적이 있다는걸 아이에게 전해듣고
    2학기땐 퇴사했지만 1학기땐 삼성 다녔으니 그거 기준으로 내 아이게게 공정하게 대하지 않았다
    이렇게 단정짓고 보는거 자체가요.
    그걸로 고소를 한다는거 자체가 타당성이 부족하고 설득력도 없어요.
    그게 증명할 수 없는 추측인데
    그냥 그런거 같아 속상하다 정도면 몰라도 법적처벌 얘기가 나오니 이런 반응들이 나올 수 밖에요.
    -구체적인 정신적인 학대 주장할 정도 분노하신다면 저 본문과 아래 댓글 이외에 구체적인 학대 얘기를 쓰셨을텐데
    그게 없는거 보면 저게 다로 보이구요-

  • 59. 지금 아이가
    '15.10.15 1:28 PM (114.204.xxx.75)

    4학년이라고 하셨으니 졸업까지 2년 남았네요.
    소송 진행하시려면 다른 학교로 옮겨놓고 하실 거죠?
    안 그러면 아이가 학교에서 너무 힘든 시선을 감당해야 할텐데요.
    그런데 증거, 증인 모으시기가 쉽지 않겠네요.
    아마 백퍼 패소하시고 아이와 엄마 모두 상처만 남을 겁니다.

  • 60. 8888
    '15.10.15 1:32 P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저도 응원합니다

    방법은 잘 모르겠지만 여기 82쿡에는 도움도 안되면서
    자기 생각 아무렇게나 싸지르는 사람 너무 많으니 대부분 무시하세요
    잘못된 정보를 불변의 진실인양 자신있게 내지릅니다

  • 61. 방법을 모른다는 사람이
    '15.10.15 1:39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이성적인 남들 글에 대해선 싸지른다고 하는군요 헐이네요.
    이것처럼 무책임한 말도 없죠.

  • 62. 레니센브
    '15.10.15 1:42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이성적인 남들 글에 대해선 싸지른다고 하는군요 헐이네요.
    이거야말로 무책임하고 몰상식한 발언이죠. 무대포 정신 하난 인정.

  • 63. 방법을 모른다는 사람이
    '15.10.15 1:43 PM (211.202.xxx.240)

    이성적인 남들 글에 대해선 싸지른다고 하는군요 헐이네요.
    이거야말로 무책임하고 몰상식한 발언이죠. 무대포 정신 하난 인정.

  • 64. 맥스
    '15.10.15 2:11 PM (122.42.xxx.64)

    전교조 교사들은 싹다 짤라 버리고 감방 보내야 됨.

  • 65. ㅇㅇ
    '15.10.15 3:47 PM (119.64.xxx.5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다른 댓글들 다 신경쓰지 마세요.
    저도 제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때 그런 담임을 만났었어요.
    지금은 고등학생이구요.
    너무 나도 밝던 아이가 2학년이후로 성격이 완전히 바뀌어서
    고개를 들고 다니지 못하고 사람 앞에서 이야기도 잘 못하고
    소극적이고 자존감 없는 아이로 변했어요.
    저도 이 사실을 2학년 다 끝나갈 즈음에 알게 되었고 그 선생이란 여잔
    우리 아이 말고도 대여섯명에게 그런 상처를 주고 있었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에겐 지나치게 드러내며 표현하고 싫어하는 아이들에겐
    지적질과 벌세우기 모욕주기가 특기였는데 그 여자도 아이들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을 많이 하는 여자였어요.
    저도 2년이 지난 지금 원글님이 왜 이러시는지 알아요,
    전 지금도 길가다 만나면 멱살잡고 싶거든요.
    2학년 아이 성적표에 모든과목에 노력을 요함이라고 써놨어요.
    지금 저희 아인 교우관계 원만하고 공부도 잘합니다.한순간도 공부를 못했던 적이 없던 아이예요.
    그러나 2학년때 그 선생이 아니였으면 명랑했을 아이가 지금은 엄청 소극적입니다.
    나서는걸 하지 못해요.그때 그 여자랑 단판을 짓지 못했던게 제 인생의 한으로 남게될지
    그땐 미처 몰랐네요.지금도 어딘가에서 아이들에게 그런짓을 하고 있겠죠.
    폭력이 꼭 때려야만 폭력이 아니예요.
    선생님한테 이야기하는데 못들은척 무시하는거 이유 같지도 않은 일로 아이를 벌세우는거
    아이들 앞에서 무한 망신주기 없는 아이 취급하기 ...
    교육청에 전화해도 진단서가 없으니 고소가 안된다면 친절한 금자씨처럼 그냥 제가 알아서
    처단하고 싶은 마음도 들어요.이런일을 겪지 않은 사람들은 원글님 이해 못해요.
    제가 가서 안아드리고 싶네요.

  • 66. ‥이해‥
    '15.10.15 4:43 PM (119.69.xxx.61)

    2년이 지나도 억울하고 할머니가 될때까지 언제든
    억울하지만 어쩌겠어요 ‥앞으로 학교 생활이 길게 남았는데요ㆍ아이를 위해서 그냥 접으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고소해서 가는 그 과정이 참는것 보다 더힘들고 너무
    시간이 지났어요
    그냥 교육청 홈페이지에 글로 투서를 쓰시면 어떨까요
    촌지를 받은거면 설득력이 있는데 차별대우는 어느곳이든 존재해요 ㆍ경중의 차이이지 저는 더욱 심각한
    샘 만났는데 내아이를 위해서 참았어요
    고약하고 비열한 지능적인 촌지 애정하는 샘
    1년간은 견디어야 해서 참고 담임바뀌고 학기초 되면
    악질샘 또 만날까 두려움에 5년째 공포에 시달려 신경과 치료 받고 트라우마 있고요
    원글님이 당한것은 너무 약해요
    고소하기에 시간도 너무 지났고요
    엄마의 홧병 없애려다 아이가 힘들어져요
    말리고 싶어요
    그냥 여행과 아이 자신감 찿아주는데 집중하세요

  • 67. 고소하세요
    '15.10.15 6:25 PM (223.62.xxx.72)

    위에 적힌 내용을 객관적으로 증명 못하면 동네 찌질이 엄마와 아이로 소문날 것 같아요.

  • 68. ...
    '15.10.15 7:33 PM (223.62.xxx.6)

    졸업부터 시키는게 낫지 않을까요?
    전부 증명하기 어렵고 곤란한것들 뿐이고
    잘안먹히고 괜히 소란만 일으킬경우
    남은 학교생활에 오히려 불이익 있을수 있어요.

  • 69. 음음음
    '15.10.15 10:40 PM (59.15.xxx.50)

    그런 대기업을 혐오하고 그럴 정도의 담임이라면 아이에게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텐데요.

  • 70. 그게
    '15.10.15 10:43 PM (163.152.xxx.250) - 삭제된댓글

    여기 82쿡에도 그 대기업을 혐오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댓글이 별로 우호적이지 않은거에요.

    여기 저 선생님하고 사상이나 성향이 비슷한 분들 많거든요.

    좋은 댓글 달리긴 힘들듯.

  • 71. ..
    '15.10.15 11:18 PM (121.125.xxx.163)

    고소하세요 교사도 교사같아지... 아이학대도 평생을 트라우마로 남을수있잖아요 자기가 잘못한거있으면 뉘우치는 계기가 될수있잖아요 이상한 사이코 교사도 많아요
    저어릴때도 집에 가정방문이라며 찾아와서 촌지요구해서 돈받고 애들패다가 주임교사 지나가니 갑자기 과자목걸이 걸어주고 이상한 여교사 많았네요

  • 72. ㅇㅇ
    '15.10.15 11:37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이와중에 뜬금없이 전교조말을 꺼내는 댓글은 뭐지? 만만한게 전교조인가보네요
    환경이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아이들의 복지에 힘쓰는 분들이 전교조 이던데
    오히려 친일파 독재국정교과서를 찬성한 교총이 학생아이들에게 해로운 존재인걸 모르시나봅니다

  • 73. ㅇㅇ
    '15.10.15 11:38 PM (118.217.xxx.29)

    이와중에 뜬금없이 전교조말을 꺼내는 댓글은 뭐지? 만만한게 전교조인가보네요
    환경이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아이들의 복지에 힘쓰는 분들이 전교조 이던데
    오히려 친일파 독재국정교과서를 찬성한 교총이 학생아이들에게 해로운 존재인걸 모르시나봅니다
    암튼 아이가 어서 빨리 극복되길 바래요 저도 어릴때 한 교사에게 학대받은 기억이 있어 님의 심정을 이해할것같아요

  • 74. 진정
    '15.10.16 12:04 A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위에 적힌 내용을 객관적으로 증명 못하면 동네 찌질이 엄마와 아이로 소문날 것 같아요.222222222

  • 75. 원글님 비난하는 분들
    '15.10.16 12:28 AM (175.253.xxx.38)

    세상 편하게 살았다고
    내가 경험하지 못한 일을 무시하거나 모욕하지마세요
    제 친구 아이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제 친구 아이가 대단히 명석하고 정말 반듯한 아이었어요
    그 아이 지금 그 선생이 담임이었던 기억으로 정신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로
    5년이 지났지만 그 말만 하면 푸르르 떨고 분노를 참지 못한다고 해요
    어린 아이가 잘한다고 애들 앞에서 질투하고 비난하고 괴롭히고
    정말 악마같은 선생이었어요
    선생을 하면 안되는 저질인간이 선생을 하면서 소시오패스같이
    아이들을 괴롭히는데 당하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겁니다
    저는 듣는 입장인데도 치가 떨리고 지금이라도 고소해야 아이가 분이 풀릴 것 같았어요
    원글님
    고소를 하시는 건 정말 추천하고 싶은데
    우리나라에서 학업을 계속하려면 아이가 더 힘들어질 수도 있어요

  • 76. 기니
    '15.10.16 12:34 AM (223.33.xxx.39)

    미# 학부모 등장이요~~

  • 77. 엄마부터 잊으시길..
    '15.10.16 12:55 AM (211.215.xxx.191)

    저도 6년동안 미*샘 두번 만나
    교장실까지 가봤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두 샘들은 제 정신이 아니셨던것 같지만
    아이앞에서 곱씹지는 않습니다.
    제가 그런마음을 갖고 있으면 아이도 회상이 되기때문에
    지난일은 지난일
    두 샘에 대해서는 말조차 안 꺼내고
    어쩌다 한번 아이가 말을 꺼내면
    "그래도 그 선생님 이런면은 좋았잖아?"라고 좋게 말해줍니다.
    그리고 세상에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많고
    선생님도 사람인지라 실수 하실 수 있다구요.

  • 78. ..
    '15.10.16 1:17 AM (1.229.xxx.206) - 삭제된댓글

    전교조는 이 글과 상관없죠
    그 선생이 우편향이든 좌편향이든 상관없이 인격이 부족한 것일 수 있어요 대기업 싫어하는것과 그 사람의 인성은 별개죠
    그 사람의 열등감이 이상하게 발현되는것 일수도 있고요
    제가 좌편향이라고 해서 세상의 모든 왼쪽은 지혜롭고 모든 오른쪽은 어리석늘 것이라고 믿는게 미성숙한 태도인것과 같은 이치죠
    아이들이 정신적 트라우마를 겪을 정도로 지속적으로 차별한건 정말 잘못한 일인데 이게 반 아이들 모두가 느낄 정도였다면 교육자의 자질이 부족한 게 맞지요
    고구마캐기를 손으로 시킨건 힘들고의 여부를 떠나서 선생이 백번 잘못했고 그 때 확 질러버리셨음 좋았을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고소보다는 학교와 상담을 한 번 해보시고 그 교사와 면담을 할 수 있다면 면담을 통해 아이에게 차별한 일을 사과받는게 좋을것 같은데 교사에 대한 분노보다는 어머님이 냉정하게 일을 처리하셔서 아이의 마음을 다독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79. 왜 이상한 교사가 많은지
    '15.10.16 1:32 AM (175.253.xxx.38)

    생각해봤어요
    아마 아이들이 어리니 교사가 더 분능적으로 행동하기 쉬웠을 것 같아요
    같은 성인끼리는 자기의 바닥을 들어내지않고 성숙하게 행동하는 반면에
    상대가 어린이라면 아주 밑바닥까지 보여도 부끄럽지않다고 생각해서
    우리들은 교사들이 왜 일반인보다 더 악질인가? 의문이 있었을 것 같아요
    상대에 따라 자기의 본심을 숨기거나 드러내는 인간의 속성이 있으니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은 대부분 정상인데
    왜 선생들은 왜 그렇게 변태도 많고 비정상이 많을까에 대한 의문은 풀었네요
    결국 동물세계처럼 약자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

  • 80. 미국
    '15.10.16 2:32 AM (183.109.xxx.150)

    작년인가 미국에서 어떤 여성이 유투브에 초등때 담임선생과 자신이 통화하는 모습과 소리까지 동영상 올린거 뉴스에서 봤어요
    당신이 나 어렸을때 차별 상처줘서 지금까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고 왜 그랬냐고 물으니 미안하다고 대답하긴 하던데 그 동영상 네티즌들이 선생 욕하고 난리도 아니었대요
    그 여성분은 결혼해서 아이낳고도 상처가 분이 안풀려 서 전화했다고 해외 뉴스에 나왔어요

  • 81. ....
    '15.10.16 2:55 AM (112.160.xxx.168) - 삭제된댓글

    유투브 얘기처럼 원글님 전화라도 하세요.
    당신 땜에 우리 아이 상담도 받으러 다닌다고, 왜 그랬냐고 물어보세요.

  • 82. 진짜
    '15.10.16 3:24 AM (211.204.xxx.43)

    안겪어본 사람들은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미친 선생들이 의외로 많고 그 피해를 본 학생은 평생 마음에 그 상처가 남아요..어른이 되서도 불쑥불쑥 분노가 치밀어 옵니다..그 미친짓거리로 그 학생의 인생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고요..안겪어봤으면 복이려니 하세요..

  • 83. ....
    '15.10.16 3:34 AM (211.187.xxx.126)

    제발 초등학교에 나이든 교사들 좀 없어졌음 좋겠습니다.
    대부분 저런 문제는 나이든 교사들이 저러더만.

    심적으로 많이 힘드셨겠어요.

  • 84. 옛날 생각
    '15.10.16 3:46 AM (209.122.xxx.116)

    내가 지금 마흔인데, 5학년때 담임 생각나네요. 부잣집 아이들 한명씩 불러서, 너희들은 특권의식이 있다며 손바닥 때리던 인간.

  • 85. ...
    '15.10.16 6:37 AM (223.62.xxx.95)

    고소하고 후기 올려주세요

  • 86. 제발
    '15.10.16 9:00 AM (220.80.xxx.167) - 삭제된댓글

    차별했있던 선생논문들을 모조리 푹푹 찔려 죽여버리고 싶네요. 학생들이 만만하고 지네들보다 힘이 약하다고 차별 많이 했겠지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저런 노무현을 살점을 칼로 도려내서 보는 앞에서 피 뚝뚝 떨어지는 살점을 갈기갈기 씹어버려야 선생들이 정신 차릴려나요.

  • 87. ㅇㅇ
    '15.10.16 9:22 AM (117.110.xxx.66) - 삭제된댓글

    자질없는 선생들이 있긴 하죠.
    그런데 아이들 말이 다가 아닌 경우도 있어요.
    특히 현장체험갔는데 호미도 안주고 손으로 파라고 했다??
    아이들 현장체험 일일 도우미로 몇번 따라 가 봤는데
    체험장 요원들이 다 나눠주고 진행하고 선생들은 보조만 하던데요?
    체험장 요원이 줬던걸 다시 뺏어서 너는 손으로 파라...그랬을 것 같진 않아서
    모두 거짓은 아니지만 과장된 측면이 많다고 느껴지네요

  • 88. ㅇㅇ
    '15.10.16 9:23 AM (117.110.xxx.66)

    자질없는 선생들이 있긴 하죠.
    그런데 아이들 말이 다가 아닌 경우도 있어요.
    특히 현장체험갔는데 호미도 안주고 손으로 파라고 했다??
    아이들 현장체험 일일 도우미로 몇번 따라 가 봤는데
    체험장 요원들이 다 나눠주고 진행하던데요?
    체험장 요원이 줬던걸 다시 뺏어서 너는 손으로 파라...그랬을 것 같진 않아서
    모두 거짓은 아니지만 과장된 측면이 많다고 느껴지네요

  • 89. 딱보니 또라이 여선생같은데
    '15.10.16 9:38 AM (119.197.xxx.52) - 삭제된댓글

    이의제기를 할꺼면 당시에 했어야죠.

    차라리 저같으면 아이한테 말해주겠어요

    세상에는 선생이라도 자질부족 결함많은 사람들도 존재한다. 그러니 어른이라고 모두 대우할 필요도 없고. 역으로 상처받을 필요도 없다 설명해주겠어요.

    아이도 상처는 받겠지만 그러면서 배우는거겠죠.

  • 90. 딱보니 또라이 여선생같은데
    '15.10.16 9:42 AM (119.197.xxx.52)

    이의제기를 할꺼면 당시에 했어야죠
    .차라리 저같으면 아이한테 말해주겠어요세상에는 선생이라도 자질부족 결함많은 사람들도 존재한다.
    그러니 어른이라고 모두 대우할 필요도 없고. 역으로 상처받을 필요도 없다 설명해주세요.
    잘 다독여 주시고요

    의외로 초딩때 선생한테 받은 차별이나 상처는 꽤 오래가더라구요.
    .

  • 91. 덧글달러
    '15.10.16 10:02 AM (106.248.xxx.202)

    아휴 참 쓸데 없는 낭비하시네요.

    저는 지금 사십대 중반이고요 저 학창 시절에는 지금보다 수준이하 교사 천지....
    차별 정말 많이 당했죠..
    하지만 지금 성인이 되어서 그런 인간들 하고 무시하고 잘 컸다고 생각해요.
    학교는 사회의 축소판이에요.
    거기도 이상하고 나쁜 사람들도 많아요. 그런 대우를 받아도 잘 이겨내고 성장할 수 있는 거에요.
    그런 차별 대우와 무시조차도 제 성장의 밑거름이었다고 생각해요.
    교사들이 잘 했다는 것이 아니라
    자녀분을 언제나 정당한 대우를 받는 아름답고 정의롭고 평등한 세상에서 살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거 아니잖아요?
    그런 속에서 자녀분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게 잡아 주는 게 부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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