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애들 다들 이기적으로 길러져서
사춘기네 지랄총랼의 법칙이네 뭐네 하면서
비상식적인 행동도 다 받아들여지면서 자라고 있죠
요새 애들 다들 이기적으로 길러져서
사춘기네 지랄총랼의 법칙이네 뭐네 하면서
비상식적인 행동도 다 받아들여지면서 자라고 있죠
그런데 유산은 받고 싶어하죠.
벌써 여기보면 시부모는 가족이 아니라 남이라고 하잖아요 그러면서 애낳았는데 뭘 해 주네 안해주네 씹어대는 아이러니를 범하죠
벌써 여기보면 시부모는 가족이 아니라 남이라고 하잖아요 그러면서 애낳았는데 뭘 해 주네 안해주네 씹어대는 아이러니를 범하죠2
시부모가 애 안봐준다고 독박육아라고 욕하고요
재산을 줘도 꼴랑 몇푼으로 유세떤다며 욕하면서도 그거 포기한단말 안하고
맞벌이가 대세고 육아땜에 부모의존은 점점더 심해지고 있는데 과연 그럴까 싶네요
받는건 다 받고( 사실 부모들이 챙겨주는거죠, 내새끼 고생할까봐...)
도리는 거절할 듯...
양가 아무 도움 없이 독박육아 어쩌고
이런 고리타분한 말도 이제 좀 없어졌으면...
집들이하면서 외식, 외커피, 집은 휘익 둘러보고 서 있다 나오는거 그거 당해봤어요.
그런 ㄴ ㅕ ㄴ 하고 사는게 병신이죠.
차마 네 처가도 이렇게 했냐고 묻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쏘쿨82병 걸린 시누이라서요.
가치관이 똑같은 사람끼리 만나 결혼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시부모는 어떤일이 있어도 절대 자기집에 한발짝도 못들인다 이런 여자들은 장모나 처형이 멀리서 한번와도 왜 독립된 가정에 발을 들이나 호텔 가거나 돈없으면 근처 모텔이나 여관 가서 자든지 하는 남자랑 만나살면 좋겠죠 그런데 보면 또그닥 잘 살지도 못해요 남편새끼 정떨어진다고 서로 욕하고
서양처럼 대학졸업 하면 알아서 살게끔 해야 돼요 자식 한테 바라지말고
부모에게 의지하지말고 ‥
부모도 자식에게 독립못하고 ,자식도 부모가 끼고 키우니 그게 편하고 익숙하니 틀에서 벗어나지 못해요
부모는 자립하는 방법을 가르쳐 줘야하고 자식은 그걸 배워서 세상 밖에 나가야 하는데 독립할 기회를 못배우는
집들 많아요
그런데 자식만 그런게 아니라 부모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제가 40대초반인데 손주 절대 못 봐준다는 친구들 많아요 물론 저도 그렇구요..
아들있는 친구들도 집 사준다는 친구 없고 다들 노후대비 생각만 해요(엄청 여유있으면 사주겠지만)
서로 독립적으로 약간은 어려운 손님처럼 살면 좋지요~
저도 자식들 집 갈 생각 없고 사위 며느리가 찾아온다해도 좀 불편할 것 같아요 ㅋ
저희 부모님세대가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효도하고 자식한테 희생하는 세대 아닐까 싶어요..
한편 이해하는부분도 있는데
그러려면 부모에게 받지말고 고등학교졸업하면
대학은 자기가 일해서 다니고, 자기힘으로 독립해서
살다가 결혼도 자기들끼리했으면 그러려니 하는부분도있는데,
공부시켜달라고하고, 집해달라고하고, 결혼식도 부모가
그리고 저렇게산다고 하면 기본적으로 인간이 안됐다고 생각합니다.
애가 대학가기 싫다고 하는데도 억지로 공부시키고 학원보내고 성적떨어지면 야단치고 해서
대학보내는건 부모에요. 그래놓고 대학갔으니 네가 학비 벌어쓰고 독립적으로 살아라..
이게 우리나라는 안 되는거죠.
그냥 애들은 부모등골빼는걸 당연히 알고 이기적으로 쭉 가는거죠.
가족관계가 꼭 금전이 왔다갔다해야 이루어지나요?
아..님 효도병 희생병이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저도 이제 40 됐는데
백세 노모 앞에서 환갑 아들이 색동 저고리를 입고 춤을 춘 사람이 세종대왕에게 가보를 받았네 하는 얘기 듣고 커서 그런 종류의 말들이 다 프로파간다 같아요.
그러니까 자식을 키운다는 것은 결국에는 거래에 불과했다는 거군요.
내가 그만큼 했으니 너도 그만큼은 해야햐지 않겠냐 이건데...
그럴거면 자식 키우지 마세요.
자식도 그렇게 거래하듯이 자신을 키우는 부모에게서 태어나고 싶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게 절대로 손해보지 않겠다는 투철한 거래의식으로 자신들을 낳아 키운 줄을 자식들은 알고 있습니까?
그러니까 자식을 키운다는 것은 결국에는 거래에 불과하다는 뜻이군요.
내가 그만큼 했으니 너도 그만큼은 해야햐지 않겠냐 이건데...
그럴거면 자식 키우지 마세요.
자식도 그렇게 거래하듯이 자신을 키우는 부모에게서 태어나고 싶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게 절대로 손해보지 않겠다는 투철한 거래의식으로 자신들을 낳아 키운 줄을 자식들은 알고 있습니까?
그러니까 자식을 키운다는 것은 결국에는 거래에 불과하다는 뜻이군요.
내가 그만큼 했으니 너도 그만큼은 해야햐지 않겠냐 이건데...
그럴거면 자식을 아예 낳지 마세요.
손해볼게 분명한 자식을 왜 낳습니까?
자식도 그렇게 거래하듯이 자신을 키우는 부모에게서 태어나고 싶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게 절대로 손해보지 않겠다는 투철한 거래의식으로 자신들을 낳아 키운 줄을 자식들은 알고 있습니까?
요즘 아이들이 왜 그렇게 이기적인가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군요.
부모의 이기심이 말도 못합니다.
역시 씨도둑질은 못한다더니 옛말 그른거 없네요.
애들이 누굴 닮아서 그 모양인지 다시 생각들 해보세요.
요즘 아이들이 왜 그렇게 이기적인가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군요.
부모의 이기심이 숨이 막힐 지경으로 대단하네요.
자식을 상대로도 조금의 손해도 보기 싫다는 욕심들이라니...
역시 씨도둑질은 못한다더니 옛말 그른거 없네요.
애들이 누굴 닮아서 그 모양인지 다시 생각들 해보세요.
맞벌이하는 아들부부 안쓰럽지도 않은지 절대 애안봐준다하곤 주말마다 손주보러 쳐들어오고 대접받으러가는 시부모봤어요. 기성세대도 이기적인 인간많아요.
맞벌이하는 아들부부 안쓰럽지도 않은지 절대 애안봐준다하곤 주말마다 손주보러 쳐들어오고 대접받으러가는 시부모봤어요. 애는 안봐주고 눈으로만 이쁘다하면서 뻔질나게 와요. 얻어먹고 가고. 아들은 경제적으론 독립적으로 살고 아직도 자기들이 힘들게 학자금 갚고있고. 기성세대도 이기적인 인간많아요.
맞벌이하는 아들부부 안쓰럽지도 않은지 절대 애안봐준다하곤 주말마다 손주보러 쳐들어오고 대접받으러가는 시부모봤어요. 애는 안봐주고 눈으로만 이쁘다하면서 뻔질나게 와요. 얻어먹고 가고. 말로는 서양식으로 다 키웠으니 알아서 살라하면서 며느리 도리 따지며 만삭 며느리한테 자기 생일 잔치에 형제조카들 부를거니 혼자 차리라하고. 서양식으로 독립적으로 살라면서 조선시대 도리 찾고. 아들은 경제적으론 독립적으로 살고 아직도 자기들이 힘들게 학자금 갚고있고. 기성세대도 이기적인 인간많아요.
뭐 애들이 중고만 가도 그런다면서요.
부모가 낳았으면 책임지라고.
나에 대한 투자 제대로하라고.
그래놓고 성인되면 또 보태달라그러고
노후대책을 했니않했니 또 뭐라그러고.
82 글은 걸러읽어야됩니다
살면서 시댁식구 처가식구 도움을
얼마나들받는데요
저렇게 사람이 싫으면혼자살지
결혼을왜해요
결혼은 그야말로 사람속으로 들어가는건데
원가족말고도 시댁이라는 확장가족속으로
들어가는거고 자식낳으면 또 가족이 느는거고
자식 남편때문이라도 사람들만나면서살아야되는건데
그렇게 이기적으로 나만생각하고살사람에게
결혼은 정말 최악의선택이죠
집에 온갖 친척들 다 모이다가, 이제 일절 발 못 들이게 하는 남편을 뒀어요.
17평 작은 집에 30명 집들이 할 정도, 시외삼촌 가족까지 주무시고 가실 정도(시이모 가족 정도는 당연), 시외할머니의 사촌 동생의 둘째 아들네 가족이 저녁 드시러 오실 정도였는데... 이제는 시부모님 오셔도 밖에서 식사 대접하고 카페 가서 후식 먹고 그냥 가시라고 하네요.
(예전에는 한 번 오시면 기본이 2박. 시댁과 1시간 거리입니다..;)
전 시동생 여자친구도 재워줘봤고(사귄지 2달 됐을 때) 남편 선후배들도 숱하게 재워줘봤고, 주중 새벽 2시에 약주 드시고 손자 보고 싶다며 찾아오신 시부모님도 받아줬지만, 지금은 옛날의 그 공 다 없고, 집앞에 가도 밖에서 밥 사주고 차 사주고 돌려 보내는 (그분들에게는) 못된 며느리 됐습니다^^;
아.. 최근에 어떻게 남편과 제가 둘 다 같은 시기에 해외 출장을 가게 돼서 시부모님께서 우리 집에 오셔서 1주일 계신 적이 있는데(친정 부모님은 병환으로 입원 중이라 시부모님께 처음으로 부탁을 드렸었죠), 넉넉히 제가 1달 쓰는 생활비를 현금으로 드리고 갔는데 그 사이 시동생 내외 불러다 먹이고 재우고, 시조카들까지 데리고 놀이공원 다녀오시고, 친구 분들 집에 불러 다과회 열고.. 버라이어티하고 알차게 1달 생활비를 1주일만에 쓰신 게 있네요.
..모든 게 이런 식이라(저희 부부는 호구. 시부모님은 저희에게 뜯어서 친척이랑 시동생네, 심지어 친구 분들에게까지 생색) 남편이 마음을 닫게 된 거지만-
잘해온 10년이 무색하게, 맏며느리감이 아닌 애가 들어왔다는 둥, 그렇게 덕이 없으면 애들이 안 풀릴 거라는 둥의 악담까지 듣는..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결혼할 때 남편이 기우는 결혼이라.. 시댁 도움 친정 도움 일체 안 받았어요. 친정이 좀 잘 살아도요.
예단 드리고 예물 안 받고.. 둘이 커플링만 했었네요. 지금도 남편이랑 둘이 열심히 벌어 전세대출 받아 전세살이 중입니다^^;)
저희가 굉장히 예외적인 케이스겠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것 같아요.
그냥 시댁 식구들 집에 안 들이는 며느리로 욕 먹는 중이라.. 하소연(?)을 남겨봅니다.
윗글님 동감합니다. 욕 하라그러세요. 제 갈길을 가면 되겠죠.
시댁 친정 신경 쓰지 않아도 해야 할일이 태산인데요.
남의 자식도 내집에 들이지 않아도 되고요.
내집엔 내 자식만 들이는 걸로.
결국에는 거래에 불과하다는 뜻이군요.
내가 그만큼 했으니 너도 그만큼은 해야햐지 않겠냐 이건데...
그럴거면 자식을 아예 낳지 마세요.
손해볼게 분명한 자식을 왜 낳습니까?
자식도 그렇게 거래하듯이 자신을 키우는 부모에게서 태어나고 싶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게 절대로 손해보지 않겠다는 투철한 거래의식으로 자신들을 낳아 키운 줄을 자식들은 알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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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외커피 집안 둘러보고 가기 이게 왜 기분나쁘죠?
다 대접받은거 아니에요?
왜 그걸 당해봣다고 하죠?
정말 위에 댓글 쓰신 분 이해안가요.
동생네 부부가 밥도사고 커피사고 집 구경시켜줬으면 흡족한 거 아닌가요?
저같으면 흐뭇하니 집들이 기분좋게 지냈다 할텐데, 그런년이라니 시누이 심보가 참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