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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산 레미콘 사고 보셨어요?

안전제일 조회수 : 21,601
작성일 : 2015-10-15 08:23:02

서산에서 레미콘이 크루즈 차량을 완전 덥쳤더군요.

레미콘 차량이 신호 무시하고 빨리 가려다가 튀어나온 오토바이에 중심 잃고 그냥....

크루즈 안에 계신 분들은 다 여자분이셨는데

성당 다니시는 분들끼리 성지순례 갔다가 돌아가시던 길이라는데

봉사도 자주하시고

전원 사망....ㅠㅠ 너무 안타까워요.

이건 뭐 나만 운전 잘한다고 무사한것도 아니니....

우린 항상 너무 위험속에 살고있네요. ㅠㅠ

IP : 222.111.xxx.118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서워요
    '15.10.15 8:27 AM (14.47.xxx.81)

    큰차 옆에서 회전할때 무서워요
    아유.....뭔일이래요..

  • 2. ㅠ.ㅠ.
    '15.10.15 8:27 AM (121.167.xxx.114)

    진짜 신호 기다리다 멀쩡한 세 사람이 죽다니 너무해요. 그 분들 아이들이 아직 미성년도 있을 텐데...

  • 3. ...
    '15.10.15 8:28 AM (175.199.xxx.20)

    저도 뉴스에서 봤는데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나마 너무 순식간이라 고통은 없었을꺼라는 생각만 들 뿐 ㅠㅠ

  • 4. 방금
    '15.10.15 8:29 AM (14.47.xxx.81)

    보고왔어요
    신호대기중에.....
    너무 하네요.. 진짜
    저런건 피할수도 없쟎아요 ㅜ ㅜ

  • 5. 장농면허
    '15.10.15 8:34 AM (58.143.xxx.78)

    꺼내기 무서워요.
    도로에서 죽기
    전쟁으로 죽는거보다 더 많을듯
    지킬거 지켜도 무법자 때문에 ㅠ

  • 6. .....
    '15.10.15 8:36 AM (222.111.xxx.118)

    정말 10초만에 모든일이 일어났다는게 너무 끔찍해요.
    저 세분들의 가족들은 연락받고 얼마나 충격받으셨을지 정말 너무 안타까워요.
    제발 음주운전이나 신호위반이나 그런것 좀 제발 안했으면 좋겠어요.
    본인은 정작 경상만 입고.....
    남의 가정 파탄내는 짓이잖아요.

  • 7. dma
    '15.10.15 8:38 AM (175.211.xxx.221) - 삭제된댓글

    저 레미콘은 실수가 아니라 그냥 살인범죄더만요. 빨간불 정지신호로 바뀐지 꽤 되어서 옆의 화물차들도 다 섰던데 저혼자만 저뒤에서부터 그냥 정지 안하고 계속 달려오더군요.
    레미콘기사 대가리 속엔 일반승용차 튀어나오는 속도만 계산하고 걍 신호 어기고 달린건데 오토바이가 그리 빨리 튀어나올줄은 몰랐겠죠.
    오토바이야 자기신호에 맞춰 빨리 튀어나온건데 죄를 물을수 있을까요?.. 정지신호 어긴 레미콘 기사가 개새끼 살인자.

  • 8. ...
    '15.10.15 8:40 AM (223.62.xxx.105)

    큰차 모는걸 대단한 유세로 아는 인간들이 있어요...
    못났죠...그 무게에 가속도에 파괴력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 그 어머무시한 무식함...
    고인들 너무 안타까워요...
    명복을 빕니다...

  • 9. 그런데
    '15.10.15 8:43 AM (112.173.xxx.196)

    사고 장면을 그대로 다 보여주는 건 좀 아니다 싶었어요.
    유가족들 생각도 해야지..
    다른 뉴스에서는 딱 앞부분에서 멈추던데 어떤 곳은 온전히 다 보여주길래 참 너무한다 싶었네요.

  • 10. ....
    '15.10.15 8:48 AM (121.160.xxx.196)

    맞아요.
    너무 상세히 보여주네요.
    방송이 미쳤다고 봐요.

    제 사촌도 유턴 대기중 그 승용차와 같은 사고 당했어요.
    경차끼리라 몇 개월 입원한 정도 였지만요.
    가만히 서 있는데 상대차가 중앙선 추월 역주행으로 치고 들어올 줄 누가 상상할까요?

  • 11. 지금 운전학원 접수중
    '15.10.15 8:50 AM (122.100.xxx.71)

    지금 운전학원 접수해놓고 학과 강의 5시간 듣고
    필기시험 내일 치러 가려고 준비하고 있는 사람인데
    이런것만 보면 가슴이 벌렁거려 면허 따지 말까하는 생각 들어요.
    신호 안지키고 음주운전하고 그런 사람들은 좀 어떻게 강력처벌 안되나요?
    그냥 벌점주고 면허정지하고 그런선에서 끝내는게 아니라 다시는 그런 생각 못하도록 더 강력한 ...

  • 12. @@
    '15.10.15 8:51 AM (118.139.xxx.118)

    무서워서 못 보겠더라구요.....
    그리고 전 고속도로 달릴때 큰차 옆에 오면 그냥 피해요...
    그 어마무시한 바퀴 무서워서...
    고인들 명복을 빕니다...애들도 어릴텐데.....안타까워요..

  • 13. 오늘 오르막길에서
    '15.10.15 8:54 AM (211.43.xxx.3)

    제 앞에 어떤 큰 차..정말 컨테이너 같은거 하나 싣고 있는거였는데요
    노끈으로 얼마나 덜렁거리게 묶었는지..그뒤에 제가 있었는데..갑자기 사고영상이 생각나면서
    삼십년 넘게 살았어도 못느낀 공포를 느꼈네요 만약 저게 헐렁해서 뒤로 저 화물이 떨어지면..
    바로 뉴스꺼리 였어요..맘 같아선 차라리 추월하고 싶었는데 중앙선이라서 안보인다고 해도
    옆차가 내려오면 또 사고나는 거잖아요 ㅠㅠ 거리 최대한 두고 따라 올라갔다가 평지에서 추월했네요 ㅠㅠ
    화물싣는 차는 단단히 묶고 천천히 서행하면 좋겠습니다 ㅠㅠ

  • 14. 처음본순간
    '15.10.15 8:54 AM (223.62.xxx.96)

    저 그거보고 너무 충격받아서 저도 모르게 꽥 소리 질렀어요. 뉴스에서 그런 장면 보기 싫어서 뉴스 못보겠어요. ㅜ ㅜ

  • 15.
    '15.10.15 8:55 AM (110.70.xxx.80)

    진짜 너무 무서워요
    동영상 보니 모든것이 순간이구나싶고

  • 16. ...
    '15.10.15 9:07 AM (190.92.xxx.215)

    교통사고 너무 무서워요.
    그런데 그 오토바이 운전자는 어찌됐건 생명은 구했네요.

    생과사는 인간의 영역이 아닌건 맞지만..제발 운전 너무 쉽게 생각하지말았으면 좋겠어요.

  • 17. ......
    '15.10.15 9:09 AM (222.111.xxx.118)

    정말 저도 그렇지만 저런 안타까운 사고는 없었으면 좋겠어요.
    비정상회담보면 캐나다나 다른 유럽국가는 주변에 차가 하나도 없어도
    철저하게 신호 지킨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법규가 헐렁해서 그런건지 사람들 성격이 급해서 그런건지
    의외로 저런 사고가 너무 많으니까요.

  • 18. 아마도
    '15.10.15 9:17 AM (58.143.xxx.78)

    급하게 시건을 맞춰줘야하는
    재촉하는 주문이라도
    있었지 않았을까 추측해보네요.
    그러지 않고서야 저리 미친질주를 할리 없을듯
    지붕 찌그러져 내려앉는거 보니 그 안에 희생자들
    당시 순간표정이고 연상되는게 무섭네요.

  • 19. ㅁㅁ
    '15.10.15 9:28 AM (112.149.xxx.88)

    에효 진짜 어이없는 사고...
    사고 뒤처리하는 영상에 붉은 피가 ... ㅠㅠ

  • 20. ㅁㅁ
    '15.10.15 9:29 AM (112.149.xxx.88)

    교통법규 위반 벌금 엄청나게 올려야해요.....
    아무렇지 않게 위반하는 차가 너무너무 많아요..
    블랙박스 안에 담겨있는 동영상만 캡쳐해도 하루에도 여러건 신고할 수 있는 지경..
    귀찮아서 못할 뿐 ㅠㅠ

  • 21. 큰차
    '15.10.15 9:29 AM (210.100.xxx.13)

    운전처음 배울때 아빠가 큰차옆에 뒤에는 서지말라고 했어요 마지막 차선도.

  • 22. ...
    '15.10.15 9:34 AM (203.234.xxx.239)

    경인고속도로를 자주 다니는데 진짜 무서워요.
    생전 듣도 보도 못한 트럭들이 얼마나 많고 트랜스포머만한 트럭들도 많고
    그냥 쉽게 보던 덤프도 무서운데 경인고속도로에서 만나는 트럭들은
    진짜 상상불가하게 크고 무서워서 다닐때마다 정말 조심해서 다닙니다.

  • 23. 점둘
    '15.10.15 9:39 AM (116.33.xxx.148)

    큰차는 앞이 제일 위험해요
    트럭운전자가 전방주시할때 시야가 높기때문에
    바로 앞 차량을 못 보는 경우가 생깁니다
    또한 빗길운전시 트럭옆에서 가는 경우도
    큰물웅덩이에 큰트럭바퀴가 물을 튀기면
    내시야를 방해하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해요
    꼭 주의하세요

  • 24. ··
    '15.10.15 9:44 A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평소 봉사활동 같이 하시던 분들이라는데... 성지순례 다녀오는 길이었다면서요.

    하늘은 왜 좋은 분들은 빨리 데려가는걸까요...

  • 25. ..
    '15.10.15 10:04 AM (106.245.xxx.176)

    큰차는 무슨 저건 살인이네요

  • 26. 오토바이운전자도
    '15.10.15 10:15 AM (221.151.xxx.158)

    잡아서 처벌해야죠
    운전하다보면 사고유발자들이 정말 많아요

  • 27. 오토바이 운전자는
    '15.10.15 10:18 AM (211.202.xxx.240)

    파란 불보고 지나간거라 아무 잘못이 없다고 뉴스에 나옵니다.

  • 28. 확률
    '15.10.15 10:23 AM (118.42.xxx.87) - 삭제된댓글

    세상은 말없이 순리대로 돌아가고 사고는 확률인거죠. 저희 부모님은 교통사고는 확률이니까 항상 방어운전에 조심하고 급한용무 외에는 차를 타는 일을 자제하라고 하셨죠. 또한 다른 사람을 태우거나 남의 차에도 함부로 타지 말라고.. 젊어선 잔소리라 생각했는데 나이가 드니 이젠 와닿네요. 우리나라 국민이 일평생 교통사고 당할 확률 35.2% 사고나서 죽을 확률은 1.02% 이 수치는 평생동안 국민 3명 중 한명이 교통사고를 당할 수 있고 100명 중 1명이 교통사고로 사망 할 수 있는데 이것이 암에 걸릴 확률보다 높다네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했죠.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항상 긴장하고 조심 하는 수 밖에 없어요.

  • 29. 확률
    '15.10.15 10:25 AM (118.42.xxx.87)

    세상은 말없이 순리대로 돌아가고 사고는 확률인거죠. 저희 부모님은 교통사고는 확률이니까 항상 방어운전에 조심하고 급한용무 외에는 차를 타는 일을 자제하라고 하셨죠. 또한 다른 사람을 태우거나 남의 차에도 함부로 타지 말라고.. 젊어선 잔소리라 생각했는데 나이가 드니 이젠 와닿네요. 우리나라 국민이 일평생 교통사고 당할 확률 35.2% 사고나서 죽을 확률은 1.02% 이 수치는 평균수명 기준으로 평생동안 국민 3명 중 한명이 교통사고를 당할 수 있고 100명 중 1명이 교통사고로 사망 할 수 있는데 이것이 암에 걸릴 확률보다 높다네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했죠.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항상 긴장하고 조심 하는 수 밖에 없어요.

  • 30. 트럭무셔
    '15.10.15 10:30 AM (211.208.xxx.38)

    정말 대형차모시는분들 더 조심해줬으면 좋겠어요.
    여고시절 촌에서 학교다녔는데 집에가려면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한정거장정도 거리를 좁은국도옆 인도라고할수도없는 협소한길을 걸어가야했는데 교복입고 아장아장가는 여학생이 놀리고싶은지 큰트럭은 10대중 6대 꼴로 시끄럽게 경적울리며 달려와 제근처에서 제족으로 차방향을 확꺽었다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대형트럭 운전사들에대한 편견과 트라우마가있어요. 전는 효순이 미순이 미탱크에 깔린것도 군인들이 놀리려구 저짓하다가 그랬을꺼라 짐작해요. 큰차를 몰면 힘을 과시하고 싶은지...

  • 31. ...
    '15.10.15 11:55 AM (175.203.xxx.116)

    저도 몇년전에 사거리에서 횡단보도 신호가 바뀌어서 건너갈려고 두발자국 정도 가고있는데 왼쪽에서 대형트럭이 빠른속도로 달려오는데 한발자국 뒤로 물러서지 않았으면
    큰일날뻔한뒤로 그기억이 오래가네요
    대형트럭들은 급브레이크 밟으면 위험해서 그냥 밀고 간답니다?
    그래서 항상 조심해야해요

  • 32. ...
    '15.10.15 12:42 PM (182.214.xxx.49)

    큰차들 때문에 사고날뻔한적 한두번 아니죠
    경적소리에 깜짝깜짝놀래서 급브레이크 잡고
    심장 떨어질듯한 경적소리...
    이거 단속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운전할때만이 아니라 횡단보도나 보도블럭 이용할때도 경적소리때문에 간떨어질뻔한적
    여러번 있어요
    큰차 운전하는 사람들 휴게소에서 소주도 잘 마시던데 ..
    단속도 더 철저히 하고 벌금도 더 많이 부과해야해요

  • 33. .....
    '15.10.15 12:51 PM (112.160.xxx.168) - 삭제된댓글

    화물차 모는 남자들 어떤 생각으로 운전하는줄 아세요?
    어차피 사고나도 나는 안 다치니깐, 이런 생각갖고 운전해요.
    게다가 화물차 운전하는 남자들, 험한 일도 많이한 그런 사람들이라, 생각하는게 거칠고 일반운전자와는 개념이 완전 달라요. 큰 차 모니깐 도로에선 지가 왕인줄 알고, 그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니,

  • 34. ...
    '15.10.15 12:52 PM (182.212.xxx.23)

    대형차들이 제일 운전 조심하게 해야 하는데
    제일 험하게 하고 법규 우습게 알고 마구 어기죠
    저번엔 화물 트럭 운전사가 운전대 위에서 두 손으로 문자 보내는 장면 봤습니다.
    앞을 아예 안보고 있더라고요 ㅡ.ㅡ;
    운전하다가 트럭이 앞,뒤,옆에 있음 무조건 피하고 봐야대요

  • 35. ....
    '15.10.15 12:52 PM (112.160.xxx.168) - 삭제된댓글

    휴게소에서 아예 술 판매를 금지시켜야 해요.

  • 36. 음주공화국
    '15.10.15 1:03 PM (175.204.xxx.216)

    우리나라 음주운전하기 좋은 나라에요.
    얼마전에 주변에 아는 사람 중 음주로 면허정지 100일 나왔는데 교육 이틀 받고 50일 감경해주더군요.
    그것도 음주 전과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기야 그넘의 넘쳐나는 사면으로 음주전력 지우고 또 음주하는 것들도 많지요.
    50일 동안 차 운전하고 잘도 돌아다니더군요. 다만 단속 당시 탔던 차는 주로 세워두고 다른 차들 이용해서
    .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37. 형부의 선배가
    '15.10.15 1:12 PM (222.121.xxx.62)

    앞에 가던 트럭에서 떨어진 철봉?이 유리창을 뚫고
    얼굴인가 목인가를 찔러 사망했어요.
    좀 단디 묶지.. 앞길이 구만리같은 청년을...ㅠㅠ

  • 38. 영상을 보니까
    '15.10.15 1:16 PM (112.152.xxx.13)

    옆차선 차들은 이미 얌전히 신호대기하고 있는데 뒤늦게 왔는데도 신호 무시하고 달려오더라구요.
    오토바이는 죄가 없어요.
    너무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 39. 신호
    '15.10.15 1:45 PM (58.239.xxx.162)

    위반하는 차들
    신고하고 싶어도 차량번호가 안보여 못해요
    번호판 숫자 크게 표시하고 야간엔
    야광으로 아님 불이 들어 오게 해서 신고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우리 아파트 주변에 초중고가 여섯개있어요
    하교길에 온통 학생들이죠
    몇년전 아이들이 건널려고 빽빽히 서서 기다리는데
    초록불 되자마자 초등생 남자아이가 좌우 살피지 않고
    쏜살같이 뛰어가다 신호 위반하고 가던 대형차에...
    길가에 있던 스많은 아이들의 비명소리에 온동네가
    들썩이는 난리가 났었죠
    그아인 지금 한쪽다리를 잃고 옥발에 의존해서 디니는데
    가끔식 볼때 너무 안타까워요
    근데 신호 위반하는 차량이 너무 많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신고 해야 조금씩이라도 달라지지 않을까 싶은데 당췌 어두울땐 차넘버가 보이지 않아요

  • 40. 놀자
    '15.10.15 1:46 PM (175.202.xxx.133) - 삭제된댓글

    뉴스에서 보고 교통사고 내는 꿈까지 꿨어요 너무 충격이어서. ㅜㅜ. 세가정이 갑자기 엄마가. 눈물이나네요

  • 41. 거의 생산단계 다 왔다고.. 트럭 등 대형수송차량
    '15.10.15 2:45 PM (222.121.xxx.62)

    어서 자동항법?차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신호 안지키고 싶어도 입력이 되어 있어
    신호기랑 교신해서 작동할테니
    사고가 확 줄거라는.
    기계의 오작동도 조심해야겠지만..

  • 42. 오토바이 잘못아님.
    '15.10.15 3:22 PM (119.197.xxx.28)

    오토바이잘못 아니예요. 트럭이 무리하게 신호 꼬리물기 한거예요. 빨리 지나가려다가 우회전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한게 아니고 속도를 더 낸거 같아요. 아침에 뉴스보다 정말 놀랐어요.
    명복을 빕니다.

  • 43. 뉴스에서
    '15.10.15 4:15 PM (112.186.xxx.156)

    레미콘 차량이 급히 회전하면서 쓰러지기 시작하는 지점까지 보여줬어요.
    그래도 너무 끔찍하네요.
    그저 신호대기 하면서 정지하고 있었는데
    불의의 사고를 당하셨으니 얼마나 원통할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4. ...
    '15.10.15 11:29 PM (210.97.xxx.146) - 삭제된댓글

    레미콘에 깔리다니..
    늘 보는 버스나 트럭과 달리 레미콘은 크고 무거워보이는게 얼마나 무서운데요

  • 45. ...
    '15.10.15 11:31 PM (210.97.xxx.146)

    레미콘에 깔리다니..
    늘 보는 버스나 트럭과 달리 레미콘은 크고 무거워보이는게 얼마나 무서운데요

  • 46. ㅇㅇ
    '15.10.16 3:21 AM (211.36.xxx.53)

    얼마나 무서웠을지ㅠㅠ안타깝네요

  • 47. ㅁㅁ
    '15.10.16 8:09 A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휴게소에서 술을 파나요?
    지금까지 몰랐던 일이네요. 그런 말도 안되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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