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곳은 경기권인데...
여기 엄마들이 대치문예원에 많이 보내고 있어요.
편승해서 접수했다가 거의 1년을 기다려서 다닐수 있는 기회가 왔어요.
초2여아이고요.
이곳을 픽업다닐만큼 그렇게 좋을까요?(이제야....이런 생각을 하다니요.ㅠㅠ)
비슷한 대체?할만한걸로는
한우리?주니어플라톤?이런 방문밖에는 없는건가요?
왠지 대치동..겁나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싶기도하고요.
혹시 경험있으신분들...글부탁드려요.
사는곳은 경기권인데...
여기 엄마들이 대치문예원에 많이 보내고 있어요.
편승해서 접수했다가 거의 1년을 기다려서 다닐수 있는 기회가 왔어요.
초2여아이고요.
이곳을 픽업다닐만큼 그렇게 좋을까요?(이제야....이런 생각을 하다니요.ㅠㅠ)
비슷한 대체?할만한걸로는
한우리?주니어플라톤?이런 방문밖에는 없는건가요?
왠지 대치동..겁나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싶기도하고요.
혹시 경험있으신분들...글부탁드려요.
아직 대치 문예원이 있군요~ 저는 초4때부터 중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다녔어요. 제가 워낙 문과이고 책읽고 글쓰는 거, 언어 배우는 거 좋아해서 그런지 저한텐 천국이었어요. 더불어 여기서 기초 탄탄히 다지니까 고등학교 언어영역까지 그대로 커버됐어요. 기숙형 자사고 가서 과외 하나도 못하고 교과과정도 제대로 못배웠는데, 문예월 빨로 언어영역은 그대로 거의 만점 받았던 기억이... 언어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참 좋은 곳은 맞는데, 대치동 모든 학원들이 그러하듯 케바케이고 잘하는 애들은 너무 잘하고 안하는 애들은 돈아깝게 놀고 그래요. 따님께 다니고 싶냐고 물어보시고, 힘들어도 과제 로드 있어도 열심히 할건지 꼭 물어보고 다짐받고 보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같이 다닌 친구들 중 싫다고 별로라는 애들도 많았지만 전 정말 문예원 덕 정말 많이 봤습니다^^
저희 아들도.. 그렇게 4살 때 부터 대기해서 글로아이 부터 다녔습니다. 지금 초등 6학년이예요. 지금도 물론 다니고 있고요. 저희 아이는 어릴 때 캐나다에서 거주했었고 지금은 외국인학교 다니는데.. 한글은 사실 문예원만 다니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동등 한국학교 아이에 비해 쓰기 능력 읽기 능력 많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물론 아이는 영어가 편하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한글이 많이 뒤떨어지지 않는 건 문예원 역할이 큰 것 같습니다.
so님..감사합니다.
오래된 곳이군요.
한번 시작해봐야겠네요.
다시한번 바쁘신데...소중한 덧글 감사합니다.
같은 학원인데 이렇게 다를 수가...
저희 아이도 4학년 부터 6학년까지 보냈는데..
그때는 들어가기 힘들다고 하고 워낙 유명하다니까 연락와서 무작정 가기로 해었죠.
근데 지금 다시 선택하라면 안보낼 것같습니다.
초등때는 그냥 다방면으로 책을 많이 읽는 것이 더 좋은 것같습니다.
책을 읽고하는 독후활동,논술 비슷한 공부는 중학교 들어가서부터가 투자대비 아깝지않은 것같습니다.
중3인 제딸도 문예원 해주는 것도 별로 없고 돈이 아까웠다고...
제딸은 중학교 들어가서부터 다닌 곳에서 얻는 게 많네요.
저도 대치동근처 살지만 요즘은 주변에서 보내는 엄마 못봤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구요.한번 몇달 보내보시고 판단해보셔도 좋을 둣합니다.
저희님...점셋님...
덧글 감사합니다....이렇게 저렇게 알아보려해도 정보가 너무 없어서요.
너무 감사합니다.
꼭 문예원 아니어도 비슷한 커리큘럼의 학원 많아요. 굳이 문예원 고집안해도 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0142 | 독감 예방주사 7 | cmay | 2015/10/14 | 1,603 |
490141 | 남자형제 결혼시 보통 옷값 얼마 받나요? 49 | 별다방 | 2015/10/14 | 4,899 |
490140 | 친구 끊을때 유의점 5 | ㅇㅇ | 2015/10/14 | 3,857 |
490139 | 김무성, 朴대통령 관계 두고 ˝언제 나빠진 적 있나˝ 4 | 세우실 | 2015/10/14 | 851 |
490138 | 중 3 남학생인데 매일 피곤하다는데 뭘 먹여야할까요? 7 | dd | 2015/10/14 | 1,654 |
490137 | 이 빼고 교정 첫날...밥 먹어도 되나요? 4 | 오늘 | 2015/10/14 | 1,746 |
490136 | 성관계 포기하면 150살까지 살 수 있다 49 | ... | 2015/10/14 | 18,223 |
490135 | 불법 현수막 신고 어디에 하나요? 5 | ㅇㅇ | 2015/10/14 | 1,045 |
490134 | 유학생아이 귀국 항공권 여쭤봅니다. 5 | 문의드려요^.. | 2015/10/14 | 1,274 |
490133 | 초등 대치동 문예원 여쭤보아요. 6 | ... | 2015/10/14 | 7,939 |
490132 | 맛있는 밤고구마 추천해주심 감사,,,,^^ 5 | 밤고구마 | 2015/10/14 | 1,522 |
490131 | 남에게 충고하는 사람들의 심리 2 | ---- | 2015/10/14 | 1,661 |
490130 | 서울 여행 도와주세요 5 | 엄마 | 2015/10/14 | 1,013 |
490129 | 카베진 직구 알려주세요~~ 16 | .... | 2015/10/14 | 6,393 |
490128 | 주부는 식이 다이어트하기 정말 힘들것 같아요. 9 | 건강한 돼지.. | 2015/10/14 | 1,971 |
490127 | 퍼슬리퍼 유행타고 별로일까요? 3 | ㅇㅇ | 2015/10/14 | 917 |
490126 | 서구의 시어머니들은 어떤가요? 49 | 푸른 | 2015/10/14 | 7,197 |
490125 | 엄마 나 가슴이 작은것 같아 4 | .... | 2015/10/14 | 1,861 |
490124 | 온수매트 결정 장애... 1 | 따스한 겨울.. | 2015/10/14 | 1,380 |
490123 |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에 가보려 합니다 | 트레킹 | 2015/10/14 | 1,057 |
490122 | 상관이 성추행 해 올 때 단호히 뿌리치지 말고 넌지시 마음을 전.. 11 | 초임 여군... | 2015/10/14 | 3,601 |
490121 | 싱가폴 가보신 분 7 | 여행 | 2015/10/14 | 2,326 |
490120 | 수퍼주니어 규현이란 애는 무슨 성형을 했길래 35 | ㄷㄷ | 2015/10/14 | 19,572 |
490119 | 충암고 제보자 보호커녕…민원상담 거부한 시교육청 6 | 세우실 | 2015/10/14 | 1,165 |
490118 | 아베도 못한 박근혜의 역사 국정화. 3 | 근현대사 | 2015/10/14 | 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