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말이면 1박2일 일정으로 뮤지컬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숙소 잡아 밤새 얘기도 하는 모임입니다.
아주 건전하지요^^
40대중후반 7명의 모임인데(방통대에서 만난 스터디완 전~혀 상관 없는 스터디모임 ㅋㅋ)
올해는 공연 안보고 근교나 좋은 여행지에서 보내자는 의견이 있어서요.
춘천이나...뭐뭐....도통 좋은 곳이 떠오르질 않네요.
운치 있는 숙소도 좋겠는데 그것도 정보가 없고..
예를 들면 한옥마을??
정보 좀 주세용~
매년 연말이면 1박2일 일정으로 뮤지컬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숙소 잡아 밤새 얘기도 하는 모임입니다.
아주 건전하지요^^
40대중후반 7명의 모임인데(방통대에서 만난 스터디완 전~혀 상관 없는 스터디모임 ㅋㅋ)
올해는 공연 안보고 근교나 좋은 여행지에서 보내자는 의견이 있어서요.
춘천이나...뭐뭐....도통 좋은 곳이 떠오르질 않네요.
운치 있는 숙소도 좋겠는데 그것도 정보가 없고..
예를 들면 한옥마을??
정보 좀 주세용~
저도 사십대~ 다섯명 모임이에요
지난 번에는 안면도 나문재 다녀왔어요
아침에 제가 막내라 좀 솜씨를 부려 브런치를 만들어 온니들에게 우아한 식사 할 기회를 주었더니 언니들 다 쓰러지더이다~~ ㅋ
내일은 정선가요
가서 짚라인도 타고 유명한 갈대산도 좀 올라보고 동굴도 좀 가보고 하려구요. 개인적으로 다녀온 곳이지만 다른 사람들과 가면 또 다른 기분이~~
숙소를 버치우드라는 곳으로 잡았는데 사진상으로는 운치 있고 좋아보이더라구요.
친구들이랑 한번씩 모이는데요
해운대 팔레드시즈. 남해힐튼. 이런데 좋은 거 같아요
너무 먼가요~?
고속버스 타시고 통영가셔서 케이블 카도 타시고 유람선 터미널에서 근처 섬 가셔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