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로산 니트에서 나는 석유냄새 어떻게 빼면 될까요?

냄새 조회수 : 6,070
작성일 : 2015-10-14 09:19:46

속에다 입을 니트로된 힙워머를 샀는데

새옷냄새? 석유냄새 같은게 나서 두번이나 세탁기 돌렸는데

아직도 나네요...속에다 입을거라 더 신경쓰이네요

이거 냄새 뺄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IP : 14.35.xxx.1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4 9:26 A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세탁해서 햇볕에 세월에 네월아 하면서 통풍시키다가 성질 버리고 버렸어요

  • 2. ..
    '15.10.14 9:27 A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세탁해서 식초물에도 담갔다가, 햇볕에 세월에 네월아 하면서 통풍시키다가 성질만 버리고......쓰레기통에 버렸어요

  • 3. ++
    '15.10.14 9:27 AM (118.139.xxx.118)

    웬만해선 안 없어지더라구요...
    한 일년 묵히면 날아가긴 하더라구요..

  • 4.
    '15.10.14 9:44 AM (211.206.xxx.113)

    그거 안빠져요
    창피해서 사람 많은데 못입고나가고 결국
    버렸다는 ‥ ㅠ

  • 5. .....
    '15.10.14 9:54 AM (121.136.xxx.27)

    새 옷일때부터 석유냄새나는 옷은 드라이크리닝해도 냄새가 안 빠져요.

  • 6. ................
    '15.10.14 9:57 AM (183.97.xxx.201)

    저도 그런 옷 있는데 작년에 통풍, 세탁, 페버리즈.....결국 버릴까하다가,, 옷이 따뜻해서 못버리고 올해 봤는데 역시 약간 냄새나요. 그런데 작년보단 덜 나는 것 같아요.

  • 7. 그래도
    '15.10.14 9:57 AM (222.96.xxx.106)

    드라이클리닝 해보세요.
    저는 그리고나서 괜찮아졌어요.

  • 8. 저는
    '15.10.14 10:03 AM (119.194.xxx.182)

    절대 못빼고 버렸어요. 뭔 석유로 짠 스웨터인줄 ㅜㅜ

  • 9.
    '15.10.14 11:53 AM (121.171.xxx.92)

    엄청 가볍고 따듯한 맘에 드는 니트코트를 샀는데 석유냄새가...
    10번을 빨아도 냄새가 나고, 해를 묵혀도 나구... 결국 버릴려다 마지막 발악해보고 버리느라 베이킹소다물에 종일 담갔다가 빨았더니 냄새가 90%이상 가셨어요. 2번 빨았더니 제가 코대고 냄새맡으니 나지 옆에 있으면 안나요. 모르는 사람은 냄새를 모르곘더라구요.
    버릴셈치고 베이킹소다물에 담가보세요.
    식초물도 해보고, 울샴푸며 나중에는 그냥 일반세제까지 다 돌려봤고 10번 세탁해도 실패했는데 그나마 저는 베이킹소다로 성공...

    진짜 석유로 짰나 할 정도로 냄새 심했구요. 입고 있으면 나만 맡는게 아니라 근방 5미터에서는 다 맡을 정도로 엄청 나게 심했거든요.
    특히 중국산 니트중에 그런게 많다고 하네요.

  • 10. 절대 안 없어짐
    '15.10.14 1:05 PM (211.203.xxx.25)

    집에서 울세제에 다우니에 풍덩 담그고 별 짓 다하고, 드라이클리닝 두세번 맡겼는데도
    냄새가 그대로..
    도저히 냄새 올라오는게 스스로 힘들어서 걍 버렸어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저렴한 아우터였거든요

  • 11. ...
    '15.10.14 8:00 PM (125.186.xxx.164) - 삭제된댓글

    니트에서 나는 냄새는 드라이 몇번 갔다와도 냄새가 안빠지더라구요. 저는 백화점에서 구입한 브랜드 제품이라 혹시나하고 얘기했더니 본사보내서 소비자보호원 결과 받고 해서 환불받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343 고1 아이 수학 영어 어떻게 할까요? 7 내신 2015/10/27 1,651
494342 남편의 여자직장동료 어디까지 이해해줘야되나요? 66 남편의 2015/10/27 15,673
494341 자궁절제수술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 20 궁금 2015/10/27 3,552
494340 전산세무회계 독학 가능한가요? 2 ㅇㅇ 2015/10/27 2,436
494339 2015년 10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0/27 805
494338 전경련, 산하기관 앞세워 ‘야당 후보 낙선 운동’ 나서나 5 용역깡패시대.. 2015/10/27 721
494337 당당하신 도도맘의 여성중앙 인터뷰 22 기막혀 2015/10/27 17,076
494336 결국엔 돈 1 미래 2015/10/27 1,244
494335 국정교과서 찬성하는우리의 립장이라는북한식 대자보 만든 연세대생 .. 3 집배원 2015/10/27 1,060
494334 김정란 교수 트윗- 무서운 우연의 일치들 4 무서운우연 2015/10/27 2,943
494333 시댁스트레스로 정신과 가봐야 할까요? 24 2015/10/27 5,241
494332 보톡스 필러등 성형후기 11 ... 2015/10/27 8,425
494331 대기조 도도맘 강용석과의 단순 비지니스파트너 술친구??? 9 벨라지오녀 2015/10/27 9,071
494330 아기 키워보신분들 조언부탁드려요 베이비시터 관련 6 2015/10/27 1,686
494329 제가 애인있어요를 보면서 반성하는점들이요.. 14 .... 2015/10/27 5,778
494328 파파이스 71회 미친-김감독편 꼭 보세요 4 급격한 변침.. 2015/10/27 1,399
494327 ㄱ변호사와 ㄷㄷ맘 불륜설은 계획된 사건인 듯... 32 탈산업적복숭.. 2015/10/27 22,174
494326 시부모 속보이고 싫어요. 15 .. 2015/10/27 4,834
494325 갑자기 어딘가로 떠나보신분 있나요? 10 2015/10/27 1,810
494324 멸균우유가 더 고소하고 맛있는 이유가? 3 어흑 2015/10/27 3,598
494323 순한 주방세제 추천 부탁합니다. 11 .... 2015/10/27 2,667
494322 영화 녹색광선 구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1 ... 2015/10/27 1,384
494321 속상해요..둘째 눈치 보는 첫째...ㅠㅜ 6 하와이 2015/10/27 3,274
494320 국정화 비밀 TF 파쇄 문서 발견 3 탕탕데이 2015/10/27 1,489
494319 사과 홍옥 아시나요? 49 홍옥 2015/10/27 3,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