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캣맘 사건 범인 의외로 어린이일수도있지않을까요?
기사를 자세히 보니 고양이집을 놓다가 그렇게 되었다는데...
캣맘이라는 점 고양이집을 놔주다가 사고를 당한점때문에.
고양이를 싫어하는 어른의 앙심품은 소행이라고
무의식중에 생각하던데 전 어린이일수도 있다고 봐요
평소에 벽돌을 던질만큼 사이가 안좋았던 사람이 있었다면
용의자가 특정됐을텐데 그것도 아니고...
어린애가 뭣모르고 장난치려고 던진 벽돌일수도있지않나싶어요
1. 어린이가 뭣 모르고
'15.10.13 11:01 PM (118.36.xxx.202)어린이가 뭣 모르고 던질만큼 벽돌이 가볍지 않습니다.
2. 그건
'15.10.13 11:25 PM (183.98.xxx.33)더 끔찍하죠
어른이라면 어쩌다 인생에 한번의 실수지만
아이라면 인생의 첫번째 살인일 뿐일거 같은데요
어린아이가 벽돌 집어 들고 높이 올라갔다? 악마의 환생인가요3. ᆢ
'15.10.13 11:59 PM (221.146.xxx.73)제 생각엔 미친 할망구일거 같아요
4. ...
'15.10.14 1:21 AM (223.33.xxx.56) - 삭제된댓글윗님 몇년전 아파트에서 초등남자애가 벽돌을 던져서 초등학교 임용앞둔 남자샘한명 죽은적 있어요. 길바닥에 벽돌 조각이 위험할까봐 치우다가 위에서 던진 벽돌에 맞아 그자리에서 급사했지요. 남자애는 그자리에서 잡혔는데 지가 무슨짓을 한지도 모르더라구요
5. 윗글
'15.10.14 10:03 AM (218.237.xxx.119)윗글 막 화병날 것 같아요 아..........
아무나 벽돌던지지 않아요 초딩키우는데 초등생1학년짜리도 그런짓 나쁜거알고 안합니다
필시 어딘가 문제있는 애일거에요 문제환경에 있거나
부모가 이불 넌다고 올려논 벽돌을 애가 실수로떨어뜨렸다
이런건 백프로 부모가 미친거지만
진짜 그 얼굴도몰는샘 명복을 빌고싶어요6. ..
'15.10.14 12:54 PM (182.211.xxx.32)저도 어쩐지 애가 그랬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 들어요. 그렇게 하면 나쁜짓인 줄은 알지만 사람이 죽을 정도로 치명적일 거라고 생각 못했을 수도 있고 벽돌이 그렇게 무겁지는 않잖아요.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면 충분히 들 수 있고요. 복도에서 던진게 아니라 안방인가 집 안쪽에서 던졌다고 하지 않았나요? 어린애들 사람한테도 비비탄 장난으로 쏘고 그러는 거 보면 어린애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것 같아요. 제발 아니었으면 좋겠지만요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4871 | 친구한테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49 | 친구 | 2015/10/27 | 21,794 |
494870 | 국정원, '좌익효수'를 대공수사국으로 원대복귀시키다니 4 | 대선불법 | 2015/10/27 | 833 |
494869 | 삼만원이하 평일런치 일식집 알려주세요. 2 | 음. | 2015/10/27 | 1,425 |
494868 | 신용등급 5등급 나오네요 ㅠ 5 | 써먹어보세요.. | 2015/10/27 | 2,865 |
494867 | 조명가게 하시는분 계세요? 샹들리에 등이 깨져서요 | ㅇㅇ | 2015/10/27 | 561 |
494866 | 때 안미는 분들, 각질 제거 비누 진짜 효과 있나요? 6 | 해리 | 2015/10/27 | 4,446 |
494865 | 양초공예나 석고등등등...배우면 1 | 투잡 | 2015/10/27 | 994 |
494864 | 아이 자소서를 쓰는데요 2 | 이건 어쩌나.. | 2015/10/27 | 1,537 |
494863 | 각자 입장에 따라 냉정한 조언 부탁드려요 10 | 황혼재혼 | 2015/10/27 | 2,594 |
494862 | 김제동의 눈물 1 | 그럴때가있어.. | 2015/10/27 | 1,838 |
494861 | 카톡 씹는 사람들과는 | ## | 2015/10/27 | 1,454 |
494860 | 노량진에서 먹을만한 맛집 좀 알려주세요^^ 5 | 수험생 | 2015/10/27 | 1,408 |
494859 | 소매물도랑 지심도 중 고민 2 | 통영 | 2015/10/27 | 1,190 |
494858 | 야당에선 조경태만 朴대통령 퇴장때 '나홀로 기립' 10 | 샬랄라 | 2015/10/27 | 1,540 |
494857 | 불륜녀로 교과서 국정화 덮자고 온 게시판이 7 | 난리 | 2015/10/27 | 1,549 |
494856 | 우울하고 가라앉을때는 어떻게 하나요? 4 | 기분 | 2015/10/27 | 1,631 |
494855 | 지성피부는 피부관리에 돈이 별로 안들지 않나요? 10 | ff | 2015/10/27 | 2,914 |
494854 | 친구의 대학생아이를 한달만 24 | 이런고민 | 2015/10/27 | 7,264 |
494853 | 여름향기때의 손예진은 자연미인이었나요? 7 | 여름 | 2015/10/27 | 3,441 |
494852 | 헬*스타인 구스 이불을 샀는데요 5 | 구스 이불 | 2015/10/27 | 2,680 |
494851 | 아들키우기 많이 힘들겠어요 40 | ㅇㅇ | 2015/10/27 | 6,522 |
494850 | 집없는 서러움... 13 | 기분꿀꿀 | 2015/10/27 | 4,265 |
494849 | 남편 모르게 오피스텔을 샀는데요..도와주세요... 19 | 비자금ㅜㅜ | 2015/10/27 | 9,323 |
494848 | 문지영 피아니스트 알려주신 분^^ 4 | 회화나무 | 2015/10/27 | 1,562 |
494847 | 고1아들 불안과 긴장 때문에 상담 10 | 아들 | 2015/10/27 | 2,4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