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버릇나쁜 사람은 극세사이불? 양면극세사담요 차렵이불?

추워요. 조회수 : 972
작성일 : 2015-10-13 14:10:46

추위를 엄청 타는데 잠버릇이 나빠서 이불 다 차고 자서 지금 감기걸렸어요.ㅠ

얘들도 잠버릇이 험해서 다같이 감기예요.

차렵이불은 집에 넘쳐나고 극세사이불들은 다 무거워서 얘들은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차렵이불에다가 양면극세사를 꿰매서 쓸까?

아니면 양면극세사를 2장이 붙어있는걸 살까?

이쁜 극세사차렵이불을 새로 살까?

고민되요...

IP : 121.150.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렵이불에다가
    '15.10.13 2:12 PM (122.128.xxx.25)

    얇은 패드를 꿰매서 쓰세요.
    가볍고 따뜻할 겁니다.

  • 2. ...
    '15.10.13 2:12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잠버릇이랑 이불 종류가 상관이 있나요? 갸우뚱..

  • 3. ==
    '15.10.13 2:13 P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제가 열이 많아서 한 겨울에도 이불을 잘 못 덮고 자는데요, (남편이 밤새 덮어주고 덮어주고 한다는.. ㅠㅠ)
    유일하게 안 차고 자는 이불이 구스다운이예요. 가벼워서 덮는데 부담이 없으니 잘 덮고 자게 되더군요.
    단 솜털 80% 이상 된 걸로 사세요. 가격이 좀 나가도 그 이하는 버석거려서 못 덮어요.

  • 4. ..
    '15.10.13 2:30 P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일단 옷을 따뜻하게 입어요.
    그리고 담요위에 차렵이불이요.
    담요는 잘 못차겠더라구요. 몸에 말려서요.

  • 5. 가볍고 따뜻한 옷 많아요
    '15.10.13 3:23 PM (182.211.xxx.221)

    기모내복도 있던데요

  • 6. 옷을 입으세요
    '15.10.13 5:28 PM (66.249.xxx.215)

    저는 이불 정말 좋아하는데
    그래서 이불 돌돌 말고 잘거라고 예상했었는데
    남편이 "너 이불 차고 잔다" 라고 했을땐 '내가 그릴리가??!!' 했었어요

    남편도 이불 걷어차길 잘 하는데요
    이불 걷어차는 버릇이 있다면 옷을 따뜻하게 입고자는게 바람직하지 않나 싶어요
    잠버릇으로 휘적대며 뒤척거림에 이불이 다르다고 안 재껴질것 같진 않거든요
    차라리 옷을 따스히, 이불을 가볍게 하는게 잠버릇에도 버틸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요

    윗분이 구스다운 말씀하셨지만....
    울집이 구스인데 잘만 걷어차고 잡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299 냉장고 현관으로 문짝떼고 들어갈까요? 베란다로 들어갈까요? 6 ^^* 2016/01/06 1,920
515298 더민주'여성영입 1호'김선현, 입당의 변 2 와우 2016/01/06 816
515297 고양이가 자꾸 토해요 15 .... 2016/01/06 4,114
515296 스쿼트 하시는분 계세요? 19 ㅇㅇ 2016/01/06 5,863
515295 ‘국정원 댓글’ 수사 윤석열 검사 또 ‘좌천성 인사’ 2 샬랄라 2016/01/06 575
515294 피부관리실에서 얼굴 관리? 받고 계속 빨갛고 땡기고 따갑고 1 경락같이 해.. 2016/01/06 1,229
515293 강북 아파트 32평 좀 꼭 조언해주세요 7 아파트 2016/01/06 2,156
515292 중학생 인강 추천해주세요 궁금이 2016/01/06 2,350
515291 반달눈은 타고 나는건가요..?? 11 .. 2016/01/06 10,122
515290 커리랑 난먹고... 777 2016/01/06 678
515289 치밀유방, 종괴가 있을 땐 1 45세 2016/01/06 2,771
515288 여드름 재생 치료라는 게 어떤 건가요 피부과 2016/01/06 516
515287 오버핏코트 투표 해주세요~ 8 냥냥 2016/01/06 1,706
515286 결혼식 일주일 전 임대아파트 고백 201 ㅇㅇ 2016/01/06 39,505
515285 부티 지름신 왔어요 부티 2016/01/06 734
515284 한국의 치욕적인 위안부합의... 미국과 일본에 완전한 항복 1 국가의배신 2016/01/06 437
515283 이눔 명절 돌아오니 또 쌈박질 하게 생겼어요!! 17 미치겠어요 2016/01/06 4,909
515282 대학생 자녀들 책상 좀 추천해주세요 4 사랑이여 2016/01/06 1,410
515281 위안부, 다음은 한일군사동맹 3 샬랄라 2016/01/06 389
515280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정형돈 대신할 mc? 22 정형돈 하차.. 2016/01/06 3,216
515279 가게이름 부탁드립니다 12 ... 2016/01/06 1,029
515278 엄마의 전쟁 다시보기 안되나요? 2 엄마의.. 2016/01/06 1,167
515277 대망 소설 읽어 보신분 계신가요~? 21 ㅇㅇ 2016/01/06 2,466
515276 덴마크 다이어트하고 나서. 2 .... 2016/01/06 1,205
515275 혹시 제가쓴글 한분이라도 기억하고 계실까요? 10 감사인사 2016/01/06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