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께서 편찮으셔서 소변 흘리신 이불빨래와 속옷/잠옷바지 빨래가 2일에 한번은 나와요. 기저귀를 해도 그래요.
겨울에 추운 베란다에 가서 통돌이에 빨래 넣고 꺼내기 힘들고 그래서, 실내에 작은 드럼세탁기를 두면 좋을 것 같은데요.
싱크대를 보니 드럼세탁기 넣을 만한 공간이 61*81cm 정도밖에 안돼요.
근처 하이마트에 물어보니 그렇게 작은 건 없다하네요.
작은 것 쓰고 계신 분 계신가요? 어디껀지 알 수 있을까요?
그냥 큰 거 사서, 실내 공간확보를 위해 무리수를 많이 둬서 식탁을 거실쪽으로 많이 땡기고 부엌의 김치냉장고 옆에 둬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