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할때 뭐입고하시나요?

운동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15-10-13 06:24:55
여름엔 요가할때 입는 반바지랑 입고햇는데
날씨추워지니 긴 체육복 바지는 거추장
스럽네요
타바타하다 지겨워서 관두고 나니
할만한 운동이 없네요ㅠ
IP : 210.219.xxx.1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5.10.13 9:08 AM (175.199.xxx.20)

    바싸서 그렇지 요즘 스포츠웨어 예쁜거 많이 나오던데요.
    데상뜨,나이키, 엘르스포츠
    젊으신거 같은데 이런데 가서 고르시면 될 꺼 같아요.
    이런데 옷은 긴거라도 불편하지 않고 착용감도 좋아요.
    저는 비싸서 구경만 했지만 ㅜ

  • 2. 요즘
    '15.10.13 9:15 AM (175.199.xxx.20)

    저는 40대 중반이라 딱 달라붙는 옷이 다른사람이 입은거 보면 예쁘던데
    저는 못입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휠라에서 세일할때 긴바지 두벌 구입한거 잘 입고 운동해요.
    위에는 그냥 면티 입고요.

  • 3. ...
    '15.10.13 10:07 AM (220.72.xxx.168)

    쫙 달라붙는 운동복은 몸매 좋은 언니들이 살짝 과시하느라 입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풍덩한 체육복만 입고 했었는데, 어느날부터 이 옷들이 펄럭펄럭거리면서 불편하더라구요.
    휘감기면서 기어 올라간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저도 기어이 쫄바지를 입고야 마네요.
    나이키나 아디다스 팩토리 아웃렛에서 잘만 고르면 아주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종종 애용하는데요.
    러닝칸에 가면 긴 쫄바지 있어요. 상의도 다소 쫄한 티셔츠가 있구요.
    기능성 옷이라 땀나도 상태 좋구요, 편해요. 몸매는 안되지만... ㅠㅠ
    만약 제 사이즈가 너무 쫄하다면 한사이즈 크게 입어도 그렇게 이상하지는 않을 거예요.
    저는 쫄바지가 좀 민망해서 그 위에 짧은 스커트 입어요. 제가 하는 운동이 스커트 입는 운동이라 몇벌 있어서요. 요새는 러닝복에 반바지*레깅스 조합으로 아예 붙어 나오는거 많으니 그런거 입으면 편할 거예요.
    요새 추워져서 긴팔 긴바지입어요.

  • 4. 60대
    '15.10.13 2:53 PM (59.0.xxx.98)

    몸매 과시하고 싶어서 쫄바지에 스포티한 스포츠 웨어 입고해요 ㅎㅎ

    운동을 좋아해서 4계절 운동복 구비해 놓았죠.

    거울에 비친 모습이 이뻐야 운동해도 즐거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545 친정 아버지 말씀이 섭섭해요... 8 섭섭이 2015/10/13 2,371
489544 코트 길이 수선해 보신 분? 5 *** 2015/10/13 3,688
489543 분당 송파 강동에 눈코 성형외과 추천좀해주세용 1 하하오이낭 2015/10/13 710
489542 건설회사에서 12355 2015/10/13 462
489541 2015년 10월 13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49 세우실 2015/10/13 549
489540 조희팔? 교과서 물타기용 같네요 5 ## 2015/10/13 866
489539 6개월 된... 1 나박김치 2015/10/13 612
489538 현재 초등학교 수업이 몇 분 단위로 되어 있나요? 3 ... 2015/10/13 830
489537 왕초초보 중국어...도와주세요 3 왕초보 2015/10/13 1,104
489536 운동할때 뭐입고하시나요? 4 운동 2015/10/13 1,096
489535 워킹데드 시즌6 올라왔습니다.! 6 쓸개코 2015/10/13 1,351
489534 재산이 2억이하여야 취직할수 있다는데..참 3 ... 2015/10/13 3,697
489533 전기장판 생각이.. 17 가을밤 2015/10/13 3,761
489532 내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사소한 일에도 신경을 쓰는 성격 49 dd 2015/10/13 11,998
489531 ‘청소왕’ 영웅이라고? “비정규직 노예처럼 부리는 곳” 영웅만들기 2015/10/13 814
489530 헌법을 바꿀 겁니다. 이젠 2015/10/13 520
489529 커트러리 추천해주세요 커트러리 2015/10/13 708
489528 남자들 공감능력 없다는데 이해안되는점.. 49 ㅇㅇ 2015/10/13 9,791
489527 필라테스 가격 질문이용~ 3 .. 2015/10/13 3,187
489526 욕실용품 줄이기. 아이보리 비누 어떤가요? 6 버리고파 2015/10/13 5,787
489525 결혼해서 아기 안낳고 살면.. 47 결혼 2015/10/13 12,531
489524 초딩 은따? 봉노릇 대처 어떻게 해야할까요 2 고민.. 2015/10/13 1,299
489523 숙소서 자는데.몸이 간지러워요.애도 그렇고 8 ㄱㄴ 2015/10/13 2,457
489522 LG사이즈 문의 1 6피엠 2015/10/13 599
489521 제가 국정교과서 찬성합니다 33 다양성사망 2015/10/13 3,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