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이 심한 편이라 진통제를 먹는데 그 외 몸이 축 쳐지고 머리가 멍합니다.
물먹은 솜같다고 해야되나. 머리가 핑 돌때도 있고 눈은 감기고 그렇습니다.
달마다 이러는데 감기 이제 다 나았나 했더니 생리가 시작되어 힘든데 일할 때 내색할 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저질체력이라 이 기간이 오면 정신차리기 어렵습니다.
생리증후군 어떻게 하면 경감시킬 수 있을까요.
생리통이 심한 편이라 진통제를 먹는데 그 외 몸이 축 쳐지고 머리가 멍합니다.
물먹은 솜같다고 해야되나. 머리가 핑 돌때도 있고 눈은 감기고 그렇습니다.
달마다 이러는데 감기 이제 다 나았나 했더니 생리가 시작되어 힘든데 일할 때 내색할 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저질체력이라 이 기간이 오면 정신차리기 어렵습니다.
생리증후군 어떻게 하면 경감시킬 수 있을까요.
저도 궁금해요. ㅠㅠ
같은여자로써 안타까워서 한자적어요 저도 님과같은 증상이였는데 쇠고기 계란 살코기같은 거 챙겨먹고 끼니에 신경 썼네요 그리고 녹용같이 조혈작용에 도움되는걸 챙겨먹으면서 힘없고 멍한증상이 없어졌네요
당귀차 끓여드세요
당귀 넣어 끓인 삼계탕 추천하구요
제대로 끓여 만든 수정과... 집에서 만들기도 쉬워요
계피 생강 흑설탕 넣고 끓이면 되고
잣 대추 같은 거 넣어주면 더 좋고, 호두 넣고 돌돌 말은 곶감은 옵션~!
그리고 연잎차 끓여먹으면 생리 때 몸이 찌뿌드하게 붓는 게 해결되더이다 심봤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길요
아 맞다 그리고 생리기간 빈혈 증상에 포도즙도 기운 나구요
순대국...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피에는 피... 출혈이 많아 몸이 축나는 생리기간에는 순대국도 좋더라구요
인터넷 찾아보시면 더덕순대국 파는 체인점이 있어요 저는 주로 거기 가서 먹어요 그냥 순대보다 훨씬 잡내가 덜하고 맛있어요
예전에 어디선가는 땅콩을 놓고 끓인 순대국을 먹었었는데 그것도 깔끔하고 고소한 맛이었는데 거긴 체인점이 아니라 패스....
앗 그리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생리 시작되기 전 5일 전 정도부터 식욕이 마구 땡기거든요
그때 괜히 안 먹고 뻗대면(?) 생리 시작할 즈음부터 며칠간 몸이 한없이 축축 처져요
그냥 식욕 땡기면 생리 때 몸 축날 거 알고 몸이 미리 에너지를 비축하려나보다 하고 자연의 섭리에 몸을 맡겨 땡기는 대로 와구와구 먹어둬야 몸이 좀 덜 축나요
생리 시작 5일 전쯤부터 고기 곰탕 삼계탕 감자탕 추어탕 순대국 등등등 이런 애들을 충분히 먹어주는 게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