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제주도가는데 옷을 어찌입어야할지

제주 조회수 : 1,295
작성일 : 2015-10-12 22:23:53
내일 제주도 가는데요~
날씨가 어떤지 옷을 어찌 가져가야할지.
성산일출봉이랑 올레길 걸으면
긴팔티에 후드집업 입으면 더울까요?
반팔에 잠바입으면 될까요?
낮기온이 22,23도라는데 감이 안오네요^^
IP : 39.118.xxx.1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5.10.12 10:25 PM (218.235.xxx.111)

    얇고 납작한 긴 패딩 가져갈듯.
    그리고...하의 내복도
    그리고 스카프(두껍고 넓은걸로)
    완전 무장하고 갈듯해요

    제주에 바람 많았던듯해요
    같은날씨에 바람 많으면 죽음인거 아시죠.

  • 2. 날씨
    '15.10.12 10:26 P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내일낮부터 풀려서 이번주는 낮에 20도로 올라간대요

  • 3. 지금 제주도
    '15.10.12 11:05 PM (121.189.xxx.253)

    바람이 좀 불고 저녁땐 다소 쌀쌀하지만 패딩은 아니구요..ㅎ낮에 햇빛 강할땐 다니기 괜찮아요..긴팔티에 후드집업도 괜찮아요..전 긴팔티에 야상점퍼 입고 잘 다니고 있어요.

  • 4. 저 같으면....
    '15.10.12 11:09 PM (118.139.xxx.232)

    반팔입고 그위에 남방 등 긴팔 입고 도통한 바람막이 입을 듯요...
    그래서 더우면 하나씩 벗었다 땀 식으면 입고...
    6월에 갈때도 어정쩡해서 옷만 한보따리였는데 지금도 애매하겠어요...

  • 5. ..
    '15.10.12 11:23 PM (112.133.xxx.227) - 삭제된댓글

    긴팔티에 후디 정도는 괜찮을 거예요. 반팔 긴옷은 춥고요. 어제 따라비오름 저렇게 입고 갔다 지금 감기몸살 중이에요.

  • 6. 제주시민
    '15.10.12 11:59 PM (61.39.xxx.60)

    댓글 달려구 로긴 했네용~ 오늘 바람 많이 불었었요. 주변인들도 어제부터 쌀쌀해졌다고 하십니당..전 반팔에 안감 없는 야상 입으니 추웠구요, 오후 5시에는 유니끌로 경량롱패딩을 반팔에 입었더니 딱 좋았어요. 경량패딩과 간단한 스카프 강추요!!~ 제주는 기온 보다 바람의 유무에 따라 체감온도가 결정되니 얇게 오시면 아니아니 되옵니다.~

  • 7. 원글
    '15.10.13 4:56 AM (39.118.xxx.136)

    모두 감사드려요~~
    겹쳐입게 반팔 긴난방도 가져가고
    경량패딩도 챙겼어요~
    가기전엔 모든게 걱정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625 전교조 경품.선물.수행평가 미끼로 학생 시위 강요 7 광우뻥때처럼.. 2015/11/03 1,011
496624 전자파차단스티커 제거 방법 알려주세요ㅜㅜ 2 걱정 2015/11/03 5,814
496623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3 math 2015/11/03 492
496622 고층아파트 탑층 전세 13 전세 2015/11/03 3,638
496621 카메라 추천해 주세요~~^^ 율리 2015/11/03 329
496620 문신( 눈썹, 아이라인) 잘 하는곳 추천 부탁드려요.. 서울입니.. 26 눈썹 아이라.. 2015/11/03 5,922
496619 미국에선 에바롱고리아~같은 얼굴이 예쁜얼굴인가요? 18 미국에선 2015/11/03 4,899
496618 생리중 강아지가 2개월숫컷하고 놀았대요ㅜㅜ 10 헉쓰 2015/11/03 3,680
496617 방콕 여행 궁금한 게 있어서요.. 2 아무데도없는.. 2015/11/03 1,038
496616 영어권 학교에 아이를 보내야 하는데 제가 영어가 안되요. 9 쌩초보 2015/11/03 1,445
496615 박정희 추모예배 영상 '한국은 독재해야해..하느님도 독재하셨어'.. 6 소시오패스들.. 2015/11/03 737
496614 자이언트 보신분? 5 2015/11/03 930
496613 괴팍한 친정엄마 1 땡땡 2015/11/03 1,380
496612 리플리 에서,디키의 아버지는 진실을 알고 있었을까요? 1 영화 2015/11/03 843
496611 초,중때 스스로 공부 열심히 하신분들은 어떤 내적 동기가 있으셨.. 18 열심열심 2015/11/03 3,457
496610 실력이 되도 자기 자식은 안가르치나요? 4 궁금 2015/11/03 887
496609 대법 “김미화 명예훼손 변희재 재판 다시 하라” 1 세우실 2015/11/03 1,116
496608 저 밑에 낚시나 사냥하는 사람은 사이코패스일 확률이 높다는분.... 13 ㅎㅎㅎ 2015/11/03 2,022
496607 체지방 체중계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5 ㄹㄹ 2015/11/03 1,777
496606 2년간 다녔던 직장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1 허전 2015/11/03 1,720
496605 치욕스럽네요. 국정화반대 2015/11/03 824
496604 20년지기 친구... 친구맞나요? 6 봄날이여 2015/11/03 3,666
496603 헌옷수거함에 넣은옷 찾을수있나요? 6 2015/11/03 2,030
496602 여쭤볼게요. !! 2015/11/03 309
496601 르쿠르제 냄비를 딸이 태워 먹었다는데 어찌 닦나요? 2 르쿠르제 2015/11/03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