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왜 요리 레시피 여쭙고 싶을때 82가 생각날까요?
간장제육으로 검색하면 수없이 나오는 블로그의 글들과 사진..을 뒤로하고 말이죠.
82에서 남겨주시는 한줄, 두줄로 만들어본 음식들이 더 맛있었던 경험이 너무 많아서...
4살 아들래미랑 같이 먹게 맛나게 하는 비법 있을까요??^^
전 왜 요리 레시피 여쭙고 싶을때 82가 생각날까요?
간장제육으로 검색하면 수없이 나오는 블로그의 글들과 사진..을 뒤로하고 말이죠.
82에서 남겨주시는 한줄, 두줄로 만들어본 음식들이 더 맛있었던 경험이 너무 많아서...
4살 아들래미랑 같이 먹게 맛나게 하는 비법 있을까요??^^
1. 고기를 재운다- 양파 간거 세스푼, 설탕 한스푼, 후추가루, 정종 한스푼 넣어서 재워놓아요-30분 이상
2. 불고기 양념장을 만든다-진간장3~4스푼, 설탕 한스푼, 마늘 간거 한스푼 참기름 한스푼. 생강 다진거 1작은술 정도? 참깨 한스푼, 후추 약간
3. 1과 2를 버무린 후 1시간 이상 둔다.
4. 함께 볶을 야채를 잘라둔다- 대파, 양파, 당근(은 좀 넓고 얇게)을 채썬다. 양파 반개나 한개 정도 원하는 만큼.
5.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고기를 볶다가 반쯤 익으면 야채를 함께 볶는다-숨이 너무 죽지 앓을 때까지. 남은 열로 익도록 잠시 둔다음 접시에 담아낸다.
고기는 500g 기준이고 간장이나 단맛은 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지금 생각나는대로 써보았는데 대충 이렇게 하면 달짝지근 맛있게 되더라구요.
언제 시간날때 지인이 가르켜준 (지인이 식육식당햇어요 지금은 안하지만) 나에게만 가르켜 주엇어요
우리는 자주이사다니면 살아서 이사짐쌀때 그전날 고기사다재고 상추 야채사서 안씻고 비닐에 담고
이사짐 주방살림 김장절이는 큰통에 먹을거 담긴통먼저꺼내게해서 밥물만부어서 압력솥에 불올리고
상추야채씻고 돼지고기 간장불고기잰거 후라이판하고 전골냄비하고 블루스타에 볶으라고 식구들시키고
이삿짐 다날르면 거실에 신문깔고 앉아서 밥푸고 고기 국그릇에내면 얼마나잘먹었다고 칭찬들하는지
그때가 그립내요 그레시피 어디있어요 그노트가 한번잴때 10근이상씩재서 볶아먹으면 국내산 암돼지는
소불고기 같아요 우리아들들 도시락에도 많이 싸주엇어요 암돼지고기로 떡갈비도 양념해서 냉동실에
납작하게 해서 몆층재어놓고 도시락싸준 생각나요 그때고기많이 먹여서 아들들이 키가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