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여아.. 아랫배가 넘 차갑고 자주 아파요

레지나 조회수 : 1,259
작성일 : 2015-10-12 16:29:53

배가 차갑고 아픈지는 몇년 되어서 작년에 한약도 먹였는데 전혀 효과가 없어요

쑥차도 먹이고 학교에도 보온병에 갖고 다니며 먹는데도

갑자기 배 아프다해서 만져보면 배가 넘 차가워요.

다시 한약을 먹여봐야 할까요??

IP : 211.207.xxx.1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2 4:58 PM (122.128.xxx.108)

    우선은 다이소에서 파는 2천원짜리 황토 찜질팩 사다가 전자렌지에 2분 정도 돌려서는 수건에 감싸서 아랫배를 찜질해주세요.
    쑥뜸도 효과가 있기는 한데 아직 아이가 어리니 아직은 곤란하겠어요.

  • 2. 점둘
    '15.10.12 5:05 PM (116.33.xxx.148)

    저는 자궁은 튼튼하고 장이 약해
    맨날 설사 달고 사는 사람이고
    항상 배가 차서 핫팩 붙히고 담요 두르고
    양말 신고 다 하는데도 잘 안 잡히던게
    유산균 먹고 나아졌어요
    설사증상도 괜찮고 배 만져보면 따뜻해졌고요

  • 3. ......
    '15.10.12 5:11 PM (112.150.xxx.143)

    제가 그랬는데요
    팬티 밑위 긴거 입히거나
    내의 긴거 롱나시
    허리에 띠처럼 얇은 천 두르게 하고 다니니 괜찮았어요
    그렇게 안 입으면 설사 했어요

  • 4. 행복하고파요
    '15.10.12 6:36 PM (110.70.xxx.157)

    혹시 바지 너무 끼는 형태로 입는지도 체크해보세요 피가 안 통해서 혈행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 5. 점둘님
    '15.10.12 7:49 P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

    어떤 유산균인지요?
    코스트코의 가루도 있고 약국에서 파는 캡슐도있고요
    캡슐이라면 어디건지요?
    꼭 좀 부탁합니다

  • 6. 새로
    '15.10.13 1:35 AM (175.208.xxx.170)

    생강차나 계피생강흑설탕 끓여서 수정과 만들어 먹여보세요
    당귀차 끓여 먹여보시거나요
    삼계탕에 당귀 넣어 끓여 먹여보세요
    음식 만들때 대파 흰부분이랑 마늘 생강을 많이 넣어서 만들어주세요
    특히 돼지고기나 해산물 요리할 때는 더더더욱 믾이요
    그리고 저도 아랫배 그쪽이 차서요
    치마 입을 때도 그렇고 항상 두꺼운 쫄반바지? 같은 걸 입어요
    바지 입을땐 얇은 거...
    얇은 거 말

  • 7. 새로
    '15.10.13 1:37 AM (175.208.xxx.170)

    치마 속에는 얇은 거 말고 완전 두꺼운 걸로요
    수면바지 양털 같은 느낌의 두꺼운 거나 겨울용 기모 추리닝 반바지 같은 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946 보일러 몇 도로 맞춰 놓고 사시나요 44 . 2016/01/02 8,570
513945 잠이 안오네여.. 12 하늘 2016/01/02 1,482
513944 인천 송도 가구당 소득이 강남보다 높다는 통계, 이거 믿을수 있.. 14 마법가 2016/01/02 5,385
513943 몸의 털 나이 들어도 검게 유지하는 법 있을까요? 9 가나요? 2016/01/02 3,464
513942 30대 비정규직 사윗감, 결혼시켜도 될까요? 47 혼사고민 2016/01/02 8,739
513941 최태원·노소영 SK회장 부부, 새해 차례에 함께 참석 39 .... 2016/01/02 19,826
513940 남편의반찬투정 13 삼시세끼 2016/01/02 2,511
513939 개밥주는남자에 나오는 개들 너무 귀엽네요 ㅜㅜ 6 .. 2016/01/02 2,577
513938 키냐, 공부냐... 그것이 문제ㅠㅠ 33 야밤의 고민.. 2016/01/02 4,802
513937 초1아들...숙제,공부를 너무 싫어해요 6 엄마 2016/01/02 1,528
513936 꿀.. 어디서 사 드세요? 2 ,, 2016/01/02 980
513935 통신사 포인트 카드 새해 되면 번호가 바뀌나요? 1 ^^ 2016/01/02 807
513934 아이들은 엄마머릴 닮는다? 49 .. 2016/01/02 9,997
513933 나이드니..배란통이요.. 9 ㅠ.ㅠ 2016/01/02 3,788
513932 대형마트 실내온도 5 Q 2016/01/02 1,244
513931 애슐리도 스테이크 남은거 포장해주나요? 1 기념일스테이.. 2016/01/01 1,163
513930 이 브랜드 혹시알수있을까요 3 2016/01/01 883
513929 나약한 남편, 시부모님께 하소연해도 될까요? 18 새해 2016/01/01 3,801
513928 자궁경부암의 전단계는 뭔가요? 14 궁금이 2016/01/01 7,120
513927 마른오징어 더 맛있게 먹을수 있는 팁 가르쳐 드릴께요 10 야밤에 맥주.. 2016/01/01 4,376
513926 20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리스트 2016년 1월 1일까지.. 탱자 2016/01/01 521
513925 세입자들 전기세 안내면 주인이 책임져야 하나요? 6 주택 2016/01/01 4,928
513924 자궁경부암은 성병입니다 33 인정 2016/01/01 18,033
513923 개업안하는 약사분들은 8 ㄴㄴ 2016/01/01 3,794
513922 주고받는거 싫어하는게 이상한건가요 15 2016/01/01 3,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