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퀵 택배가 옆에 이사왔는데요

...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15-10-12 15:54:57

주택가에요~ 퀵 택배가 옆에 이사왔는데

퀵 택배 업무가 심야에 많아 그런지

자정부터 새벽 1시까지 시끄럽네요

자기네들끼리 막 떠들고...

보니까 고등학생들 같아요.

암튼 조용하던 주택가에 이게 웬 ㅜㅜ

먹고 살려고 그러는 건 알지만

밤에 시끄러워 잠을 자기 힘드네요.

현명한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59.6.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2 4:22 PM (211.176.xxx.65)

    참거나.. 이사 가거나..

    종합병원 근처 살아 응급차 싸이렌을 새벽 두 세시에도 듣고 살고 있어요

    저는 참고 살고 있는 중..

  • 2. 저는
    '15.10.12 5:23 P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그럴 때 일단 112로 소음신고를 합니다.
    그러면 백차가 옵니다.
    조용해집니다.
    다시 다음날 또 그럴테니 또 신고합니다.
    이렇게 몇번 지치지 말고 반복합니다.
    그러면 조용해지죠.
    안그러면 민원을 구청에 넣습니다.
    112가 몇회 왔어도 이렇다.
    앱으로 신고할 수도 있는데 이때는 반드시 동영상을 첨부하면 더 좋아요.

  • 3. 그거
    '15.10.12 6:01 PM (180.230.xxx.74)

    어절수없을걸요? 저 옛날 살던 집 옆에 경*택배 있었는데 물건 올리고 내릴때 탁탁탁.. 큰 트럭 후진하는 소리부터 아침부터 밤새도록 시끄러웠어요. 길 다닐때도 택배 트럭들 땜에 길에 쌓아둔 물건들땜에 피해다니고.. 구청에 민원넣어도 소용없던데요?

  • 4.
    '15.10.12 8:47 PM (218.235.xxx.111)

    일단은 시청에 민원을 올려보세요
    퀵이라니...시정은 어렵겠지만,,
    큰일이네요........

    잠도 못들고, 잠도 깨고
    오토바이소리...또 엄청 시끄러운데...

  • 5. ...
    '15.10.12 10:59 PM (220.116.xxx.75)

    답글 달아주신 님들 고맙습니다.

    애들이 비쩍 말라가지고선, 아들내미 또래 같은데
    맨발에 이 추운 날씨에 슬리퍼 신고
    퀵 배달하는데

    뜨끈한 국밥이라도 사 멕이고픈 이 맘과
    시끄러워 화나는 이 맘과
    에라이, 모르겠다 하는 이 맴이 섞여서
    이 밤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112든, 시청이든, 국밥이든 뭐든
    뭐 우찌 되겠죠^^

    편안한 밤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582 뉴스타파 이번 편 추천해요 / 코빈 신드롬 ㅡ 민의에 충실하라 4 11 2015/10/27 506
494581 전문학원에서 운전면허 따려면 요즘 비용 얼마 드나요 1 ㅇㅇ 2015/10/27 957
494580 종아리가 허벅지만큼 굵은데 어찌해야하나요 .... 2015/10/27 915
494579 이정현"국정교과서 반대국민은 대한민국국민 아니다&quo.. 11 이런미친넘 2015/10/27 1,251
494578 댓글부대’ 의심 KTL 용역업체 국정원 출신 김흥기는 누구? 국정원 2015/10/27 673
494577 에휴 오늘 회사에서 강퇴 당했습니다. 5 실업남 2015/10/27 4,398
494576 공공장소에서 아내 구박하고 면박하는 남편분.. 1 ….. 2015/10/27 1,520
494575 유니클로 캐시미어 롱?코트 괜찮나요? 10 요즘 입기에.. 2015/10/27 5,277
494574 상속세 11 ㅜㅜㅜㅜ 2015/10/27 3,434
494573 아래 치과의사 얘기에 저도 한마디 3 소심맘 2015/10/27 2,569
494572 산후 탈모 극복.ㅠㅠ 팁좀 주세요... 8 간장피클 2015/10/27 2,029
494571 ㄷㄷ맘 사진을 보고서 20 2015/10/27 6,253
494570 자게에 그림이나 사진은 안올라가나요?? 2 하늘담은 2015/10/27 402
494569 `국정교과서 반대' 인쇄물 안 붙인 야당의원 1 오늘 2015/10/27 825
494568 좁은방에 침대 놓으면 많이 불편할까요? 8 감사 2015/10/27 2,290
494567 요즘 부동산투자가 유행인가요? 5 30대후반 2015/10/27 2,613
494566 영화 로마위드러브 보신분~내용 질문있어요~ 2 .. 2015/10/27 988
494565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 2 점둘 2015/10/27 592
494564 겨울철 난방비 절약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요? 18 난방 2015/10/27 4,567
494563 어제밤 꾼 꿈이 아직도 생각나요 2 .. 2015/10/27 708
494562 두통으로 죽다 살아났어요... 2 새로운 마음.. 2015/10/27 1,620
494561 11월 1일 북서울 숲으로 놀러오세요. (신해철 추모 공연 안내.. 4 힘을내 2015/10/27 1,360
494560 옷장이 필요하네요 ㅠ 1 초등고학년 2015/10/27 1,187
494559 분양권 매매시 받는 공증이 효럭이 있나요? 4 니나니나 2015/10/27 1,280
494558 한관종 한의원 시술 어떤가요? 웨딩싱어 2015/10/27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