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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님들은 비오거나 흐린날에 몸상태 어떤편이세요..??

... 조회수 : 910
작성일 : 2015-10-12 12:14:34

엊그제 어제 대구 날씨 비오고 흐리고 그랬거든요..그래서 그런지 하루종일 엿가락 늘어지는것 처럼 축 늘어져서 집안 청소도 안하고 그냥 왠종일 뒹굴뒹글 거렸는데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그게 없어지네요... 희한하게 30대 들어오고 부터는.. 날씨에 몸 변화 엄청 있는것 같아요...

날씨가 안좋으면 제몸상태도 영 축 늘어지는게 아니고...

날씨 쨍쨍하고 괜찮으면 제컨디션도 좋고..

82쿡님들은 어떤편이세요..?? 어른들이 비올것 같으면 온몸이 쑤신다는 말이 틀린말이 아닌것 같아요..ㅠㅠ

어른들 처럼 쑤시지는 않지만... 컨디션은 영향 엄청 있는것 같아요.

 

IP : 175.113.xxx.2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5.10.12 12:20 PM (218.147.xxx.159)

    그래요.쿡쿡 쑤셔요.갱년기 증상이려니 하고 있어요.

  • 2. ....
    '15.10.12 12:31 PM (183.101.xxx.235)

    제가 그래요.
    애낳고 나서부터인지 흐리고 비오는 날은 죽음..
    온몸이 축쳐지고 피곤하고 집안일이고 운동이고 아무것도 못해요.ㅠㅠ
    오늘 날씨 쨍하니 또 컨디션이 괜찮네요.
    대체 왜 이러는지 이유라도 좀 알고싶어요.

  • 3. ..
    '15.10.12 12:37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저는 애도 안낳고 미혼이예요...그런데 그게 그렇더라구요..ㅠㅠㅠ 날씨 안좋으면 마음까지 우울하고 날씨좋은데 또 괜찮고...ㅠ ㅠ

  • 4. ..
    '15.10.12 12:37 PM (175.113.xxx.238)

    저는 애도 안낳고 미혼이예요...그런데 그게 그렇더라구요..ㅠㅠㅠ 날씨 안좋으면 마음까지 우울하고 날씨좋은면 또 괜찮고...ㅠ ㅠ 여름 장마철 되면 ㅠㅠㅠ

  • 5. 40대
    '15.10.12 12:42 PM (1.246.xxx.85)

    저도 날씨에 영향 많이 받아요 비가오거나 눈이오거나 흐리면 몸보다 맘이 축축 늘어져요 왠지 기분도 가라앉고 노곤노곤해지고....그러다 햇빛이 쨍한 눈부신날이 되면 맘이 동동 떠다녀요 괜히 혼자서 걷고싶고 노래듣고싶고 ㅎㅎ

  • 6. 11
    '15.10.12 1:38 PM (183.96.xxx.241)

    축 처지면 일부러라도 걷기하러 나가요 갔다오면 몸이 개운해지고 기분도 좋아져요 안나가면 집안에선 곰이 되요 ㅠ

  • 7.
    '15.10.12 2:12 PM (125.176.xxx.32)

    저는 날씨가 안좋으면 호흡이 안좋아요.
    올 여름 변덕스런 날씨땜시 엄청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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