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단둘이 카페 또는 호프집 가시나요?

궁금해요 조회수 : 3,740
작성일 : 2015-10-12 11:14:30
궁금해요
저희 부부는 대화는 많은편인데
공간적으로는 그냥 무조건 집이고
밖이여도 얼른 집으로 들어오거든요~

제주변엔 저희 부부만 빼고 잘들 가던데
일반적으로 궁금해요~

간다 1
안간다 2

저는
2
IP : 223.62.xxx.8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0대
    '15.10.12 11:15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1.

  • 2. ~~
    '15.10.12 11:16 AM (112.154.xxx.62)

    1.

  • 3. ...
    '15.10.12 11:17 AM (183.96.xxx.228)

    1. 남편이 자주 가고 싶어한다

  • 4. ㅇㅇ
    '15.10.12 11:19 A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1번...

  • 5. 11
    '15.10.12 11:22 AM (1.236.xxx.33)

    원글님네는 잘 안가신다면서 왜 1번을? ㅎ

  • 6. gg
    '15.10.12 11:24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1 .. (열자압박)

  • 7. ...
    '15.10.12 11:28 AM (223.62.xxx.91)

    1
    책하고 핸폰 필참.

  • 8.
    '15.10.12 11:30 AM (183.103.xxx.233) - 삭제된댓글

    1 토요일과 각자 월급일과 각자 통장에
    이자들어오는 날은 무조건 11111

  • 9. 17년차
    '15.10.12 11:36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1번 가끔가요

    카페는 남편이 커피를 안마셔서 안가고 절친과 자주가고 집근처 호프집이나 한잔하러 가끔 갑니다 주로 금요일이나 토요일 오붓하게 둘이가서 가볍게 한잔하면서 수다떠는거 좋아해서요

  • 10. ㅇㅇ
    '15.10.12 11:36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가요
    남편이 술 못해서 호프가고싶은데 못가고
    카페는 종종가요
    원글님은 간단거에요 안간단거에요?

  • 11. 111
    '15.10.12 11:39 AM (115.23.xxx.121) - 삭제된댓글

    집이편해요

  • 12. 2222
    '15.10.12 11:40 AM (115.23.xxx.121)

    집이편해요

  • 13. 원글님은
    '15.10.12 11:41 AM (115.143.xxx.202)

    안가지만
    일반적인 부부들은 갈거 같다 해서 1번 하신거 같아요
    저는 가고싶은데 아직 애들이 어려서
    2번

  • 14. 1번
    '15.10.12 11:42 AM (112.150.xxx.63)

    시간되면 자주가죠.
    남편이 바빠서 갈시간이 별로 없네요.흑

  • 15. ..
    '15.10.12 11:50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2.
    술을 안하니 호프집은 가본 적이 없고
    남편이 카페의자를 싫어해요.
    집이 더 편하고 좋다고.

  • 16. 애를
    '15.10.12 11:52 AM (110.70.xxx.19) - 삭제된댓글

    데려가긴 곤란하니
    이런질문은 애가 없거나 다 키워놨거나 해야 답변가능할듯.

  • 17. 가요.
    '15.10.12 11:53 AM (211.251.xxx.89)

    남편이 주로 호프집 같이 가기를 원하는데, 하필 그녀는예뻤다 ..애인있어요 할 시간에 가자고 함.
    재미있는 드라마하면 남편 혼자 가고. 재미없는거 하면 따라 감.

  • 18. ..
    '15.10.12 11:58 AM (222.110.xxx.76)

    저 아는 주말부부 이야기가 생각나요. ㅎㅎ
    두 분은 두분끼리 호프집 가는거 너무 좋아하시는데.

    주말부부라, 남편이 오는 금요일 오후에는 아예 와이프님이 집근처 호프집에서 기다리신대요.
    그럼 남편님도 짐들고 그냥 그 호프집으로 오셔서 일단 술 한잔 하고 시작하신다고 ㅎㅎㅎ

  • 19. .....
    '15.10.12 12:08 PM (36.39.xxx.18)

    1

    저희가 술을 잘 마셨을 때는 치킨집, 그냥 호프집 둘이 자주 불금 저녁때 나가서
    야식을 즐겼어요. 그러나 둘이 술을 끊고서는 스타벅스 같은 카페 종종 나갑니다.
    둘이 같이 사업을 해서 그 얘기도 하고 이런 저런 사는 얘기도 하구요.

  • 20. ㅇㅇㅇ
    '15.10.12 12:18 PM (49.142.xxx.181)

    외식은 가도 커피숍이나 까페 호프집등은 안가요.
    커피나 케익, 호프, 안주 집에서 만들어먹음..

  • 21. 간다
    '15.10.12 12:32 PM (58.234.xxx.95)

    1.

    커피숍, 호프집, 닭발집, 가끔 노래방도 갑니다..
    음..음..음...*텔도 일년에 두어 번^^;;..

  • 22. 원글이
    '15.10.12 12:53 PM (223.62.xxx.87)

    11님
    글 올리는중에 실수요 ㅋㅋ

    역시 1번이 많긴 많네요

  • 23. ...
    '15.10.12 1:57 PM (211.36.xxx.121)

    ㅣ 스타벅스 자주 가요 남편은 아포카토
    전 베리요거트나 아메리카노 마셔오

    애들 크고 나서 둘이 자주 먹으러 마시러 나가지 그전에는 꿈도 못꿨어요

  • 24. 자주 가요
    '15.10.12 1:59 PM (61.75.xxx.17)

    저희 부부는 불금은 꼭 둘이서 나가려구 해요.. 애들도 지들끼리만 집에 있는거 좋아라하구요.. 안주하나에 맥주 1병 소주1병 딱 마시고 산책갔다오면 딱 좋더라구요..ㅎㅎ 왠지 불금엔 집이 있기 아까워서리... 대화도
    그래요. 자주 해야 할말이 많아지는것 같더라구요.. ^^

  • 25. ........
    '15.10.12 3:04 PM (211.210.xxx.30)

    1. 자주는 아니지만 가요.

  • 26. 불금
    '15.10.12 3:06 PM (110.9.xxx.46)

    1번이었어요
    그런데 금요일 두번째스무살
    시작한 이후로는 되도록 자제하고있어요
    본방으로 봐야해서..
    그전에는 둘이 앉아서
    맥주,소주,치킨,오뎅탕..
    잘마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476 이만기 "김무성, 역사교과서로 어려울때 당 꿋꿋이 혼자.. 15 1111 2015/10/26 2,160
494475 리더스 다이제스트란 잡지 미국에선 인식이 어때요 6 dd 2015/10/26 2,062
494474 골프 초보 필드 누구랑 나가야하나요? 4 sh 2015/10/26 3,568
494473 청와대 새 대변인에 ‘100분 토론 진행자’ 1 세우실 2015/10/26 1,367
494472 명지전문대 인식이 어때요? 14 허허 2015/10/26 19,666
494471 김장용으로 멸치젓 황석어젓 사보신 경험자분 여쭈어요.. 4 웃어요모두 2015/10/26 1,782
494470 백담사 여행 후기 풀어봅니다. ^^ 8 여행 2015/10/26 2,969
494469 사회성은 가르치는걸까요. 깨우치는 걸까요 2 .. 2015/10/26 1,689
494468 단원고 박수현군 아버지의 국정원에 대한 의혹 총망라.jpg 2 침어낙안 2015/10/26 2,090
494467 맛있는 고구마 추천해주세요~~ 5 .. 2015/10/26 1,735
494466 헐...항생제 정말 심각하고 무섭네요. 16 .... 2015/10/26 7,057
494465 프로폴리스 액상 어떻게 먹어야 좀 수월한가요 7 그린라떼 2015/10/26 1,888
494464 육아 선배들에게 물어요. 항상 같이 놀아줘야 하는 아이 49 사과 2015/10/26 1,564
494463 남편 출장 괜히 들뜨고 신나요 15 히히히 2015/10/26 2,984
494462 아이가 쓸 바퀴와 바구니달린 행거 좀 찾아주세요!! 찾아주세요 2015/10/26 1,080
494461 애인에서 최진언이 설리와 동침하지 않았나요? 24 ᆞᆞ 2015/10/26 6,264
494460 브루스커밍스 교수등 해외학자 154명..국정화반대 성명 발표 1 성명 2015/10/26 877
494459 뭐라도 합시다. 서명도 교육부 팩스 보내기 다 해요. 5 국정반대 2015/10/26 564
494458 아래 글 보고 저도 궁금해요.. 시부모님 보험료 내드려야 하나요.. 9 .... 2015/10/26 1,276
494457 친구에게 정 떨어졌어요. 49 ..... 2015/10/26 7,968
494456 괜시리 울고 싶고 우울하고...이거 갱년기 증상인가요? 1 그여자 2015/10/26 1,410
494455 지금 좋은게 꼭 좋은게 아니더라고 느낀적있나요? 3 ... 2015/10/26 1,006
494454 세월호 출항 당시 안개사진 1 침어낙안 2015/10/26 1,598
494453 ˝4개 대학 집필거부 교수들 집필 경험 없다˝..이병기 실장 발.. 세우실 2015/10/26 968
494452 소화불량음식이 어떤건가요 11 역류성 2015/10/26 2,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