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있는 친환경 현미 추천해주세요

쌀보리 조회수 : 839
작성일 : 2015-10-12 10:51:43
백진주쌀이라고 거기도 괜찮던데 다른것 한번 먹어보려해요~~~
IP : 61.77.xxx.1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2 11:20 AM (223.62.xxx.246)

    봉하장터...여기서 구입해서 먹고있어요.
    최고예요.

  • 2. 쌀보리
    '15.10.12 11:35 AM (61.77.xxx.155)

    감사해용~~~~

  • 3. 저요
    '15.10.12 11:44 AM (58.233.xxx.87) - 삭제된댓글

    내가 아무리 말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거라 제 말을 믿기 힘드실테지만,
    저희 형부가 아산에서 쌀 농사를 농약하나도 안하고 지어요
    8년째랍니다.
    부모님한테 물려받은건데 8년 자경해야지만 팔때 세금이 덜 나와서 짓고 있었어요.
    올 해가 8년째에요
    넓은땅인데 아는사람들하고 친척들하고만 그 쌀을 먹는데 대부분은 수매로 나라에 파나봐요.
    그거 볼때마다 아까운 유기농이 일반쌀하고 같이 취급당하는게 안타까웠어요.
    혹시 저를 믿는다면 쪽지 주세요.
    추수는 이달 20 일 이후에 한다네요.
    작년에는 택포 5만5천원에 팔았어요.
    올해 가격은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농약도 안하고 전문 농사꾼이 아니라서 면적대비 수확량이 적게 나온다는군요.
    저는 현미로 받아놔서 가정용 생미기에 갓 찧어서 그때그때 먹어요.
    근데 조금 귀찮더군요..

  • 4. 윗분
    '15.10.12 11:46 A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정말로 그렇게 한다면 유기농 인증을 받으셔야죠.
    8년이면 벌써 받고도 남았을텐데요.
    인증 받으시고 그 인증서와 함께 내놓으면 믿을 수있죠.

  • 5. 저요
    '15.10.12 11:52 AM (58.233.xxx.87) - 삭제된댓글

    땅을 팔아야해요.
    그리고 계속 농사지을것도 아니라서 인증 같은거는 생각도 안 해 봤대요.
    근데 벼농사가 형부한테 맞는거같아서 천평정도 남겨놓고 팔고싶대요.

  • 6. 저요
    '15.10.12 11:57 AM (58.233.xxx.87) - 삭제된댓글

    쌀이 누렇고 구수해요.
    쌀 품종이 추청미라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996 해외여행시 케리어 ,아님 일반 가방 일까요 ??? 6 rnedl 2016/01/02 1,846
513995 오리털패딩 손세탁 하나요? 9 열매사랑 2016/01/02 2,204
513994 예전에 카톡에 남친뒷담화걸렸다던 원글이에요... 26 ddd 2016/01/02 7,933
513993 동안이 장점이 많을까요?단점이 많을까요? 21 // 2016/01/02 7,075
513992 누렇게 변한 흰옷은 구제할 방법 없나요? 3 ..... 2016/01/02 9,078
513991 3천만원 어디에 넣는게 좋을까요? 12 행복한 아줌.. 2016/01/02 3,887
513990 위안부 협상.. 재협상이 아닌 철회하면 된다 5 철회가답 2016/01/02 639
513989 이웃집에 신이 산다 보신 분? 2 영화 2016/01/02 1,170
513988 첨으로 스키타러가는데요~^^ 9 커피사랑 2016/01/02 1,079
513987 인생 70-80세때까지 인생 꽃밭만 걷다가 저세상 가는 사람 있.. 12 아이블루 2016/01/02 5,419
513986 가구당 자산에 대해 나름 정리해드려봅니다. 상위 1퍼 10억.... 44 ㅇㅇ 2016/01/02 12,249
513985 저렴한 로션 추천좀 해주세요 릴렉스 2016/01/02 419
513984 창원사시는분들 5 기운센아짐 2016/01/02 1,141
513983 아파트나 상가 임대수입 있으신 분들께 여쭤요. 2 ........ 2016/01/02 1,802
513982 휴***어깨안마기 써보신 분~ 무겁지않나요? 3 .. 2016/01/02 1,160
513981 토요일 진료비 더 비싸죠? 8 --- 2016/01/02 1,608
513980 고등 딸아이가 시원스쿨 해보고 싶다 하네요.. 11 영어 2016/01/02 4,604
513979 손으로빚은 만두추천 4 김치만두 2016/01/02 1,788
513978 카스가 우울증의 원인이네요. 12 .. 2016/01/02 6,470
513977 고기 이 정도면 쫌 먹는편인가요? 2016/01/02 465
513976 이용수 할머니가 외교부 직원을 꾸짓는 영상(영어자막) 4 분노호통 2016/01/02 764
513975 시부모님 오셨는데 뉴스볼때마다 스트레스 10 ㅇㅇ 2016/01/02 3,117
513974 괌 가시면 호텔조식 이용하시나요? 5 .. 2016/01/02 1,652
513973 결혼(15년차)해보니 밥하는 의무가 제일 우선 이네요 6 2016/01/02 2,642
513972 카톡에 셀카 올리면 이상해 보여요? 28 Hh 2016/01/02 5,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