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업이되었는데 문제입니다

조회수 : 2,396
작성일 : 2015-10-12 00:36:24
막학기 중간고사를 앞둔시점에 20대 후반 문과 여자입니다. 8월달쯤에 쓴 중견기업의 본사 사무직에 합격햇다고 당장 담주부터 입사하라고 연릭이왔습니다. 물론 문과 여자 그것도 나이많은 제가 당연히 정규직포지션이라면감사히 여기고 가야한다고생각합니다.하지만 제가막학기에 학점을 15학점듣고있고 모두 전공과목이라 취업계를 낸다한들 거의다 씨뿔로 안좋은 학점을 주실거같습니다. 학점다포기하고가자니 전체평점이넘 내녀가서 3이안될거같기도한데 이렇게 학점이 안좋게 취직하면 나중에 이직을할때도 타격이 큰가요? 이직시에 학점의 중요성과 막학기학점 불이익을 받으면서까지 이회사에가야하는지도모르겠습니다. 복지가좋지는않은회시기에 고민이되는것도있습니다. 취업자님들 혹은 이직하신 사회 선배님들 조언한마디씩 해주시면 넘감사하겠습니다~
IP : 110.70.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ristina9
    '15.10.12 12:38 AM (223.33.xxx.8)

    교수님과 잘 상의해보시는게 어떨런지요. 레포트로 대체하는 경우도 가능하고요. 저도 학기중에 취업이 되었었는데 별 상관 없었어요. 학고 맞을 정도만 아니면 이직할때 크게 상관안하던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몇 년 전에 이직한거라서요.

  • 2. 글쓴
    '15.10.12 12:42 AM (110.70.xxx.72)

    3이안되어도이직시 타격없을까요?혹은 입사한회사가 맘에딱안들면 일년후에도옮길수잇을텐데ㅜㅜ그건너무극단적인가요ㅠ?

  • 3. ....
    '15.10.12 12:44 AM (39.7.xxx.141)

    어떻게 15학점이나 듣는 사람을
    합격시켰을까나...
    이상타......?
    합격한거 맞죠?
    가야죠
    뭘 고민인가요...이 취업난에....

  • 4. christina9
    '15.10.12 12:45 AM (223.33.xxx.8)

    1년후면 경력보단 신입으로 재도전할텐데 그럼 학점 많이 보죠. 첫 직장은 3년 이상 다니는게 좋아요. 3.0 안되면 더군다나 문과인데 많이 어렵다고 봐야죠. 경력 이직이 그리 쉬운게 아닙니다. 첫 직장의 업무 성과나 직무를 바탕으로 옮기는건데 그게 아니면 대학시절 학점가지고 꼬투지 잡겜ㅅ죠. 거기가 아니라면 다른곳에 지원하세요. 그러다 이도 저도 다 놓칠것 같네요.

  • 5. 3이 안되면
    '15.10.12 3:19 AM (175.223.xxx.148)

    3이 안되게 두면 안돼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 6. ㅇㅇ
    '15.10.12 7:44 AM (121.168.xxx.41)

    지도 교수와 상의해보세요.
    취업시 학점 3이상 나올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취직한 회사에 3년은 있을 수 있는 회사인지
    그것도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069 검은 사제들을 보면서 떠오른 영화 대서 mac250.. 2015/11/21 639
502068 프리미어 야구 결승도 콜드게임이 있나요? 2 야구 2015/11/21 884
502067 "언론사를 인원수로 규제하는 국가는 없다" 2 샬랄라 2015/11/21 455
502066 파파이스 개표 역추적의 의미는 뭘까요 8 ㅅㄷ 2015/11/21 1,246
502065 빚이 3억이 있는데 82님들이라면? 10 ... 2015/11/21 5,827
502064 성동일 같은 연기자가 꾸준히 롱런 하는거 같으네요 3 xhxhdx.. 2015/11/21 2,951
502063 영어 문장좀 봐주세요..ㅠㅠ 2 .. 2015/11/21 520
502062 이케아 복잡할까요? 5 요즘도 2015/11/21 1,275
502061 예전에 알던 후배가 왜 저한테 연락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000 2015/11/21 1,035
502060 대학 교수는 한국 사회 퇴행에 침묵해선 안 된다 1 샬랄라 2015/11/21 509
502059 한샘 갤거리 붙박이장 해보신분? 1 질문 2015/11/21 2,100
502058 집이 갑자기 어려워지셨던분 있나요? 8 고민 2015/11/21 2,370
502057 “국정교과서, 국제기준 어긋나요”…청소년들 UN에 직접 청원 계.. 2 샬랄라 2015/11/21 598
502056 최민수씨 아들은 외국에서 자랐나요? 49 2015/11/21 3,235
502055 도도맘 기자들 불러놓고 노래부르는 카페보니깐 5 벨라지오 2015/11/21 7,886
502054 산낙지 사왔는데 이거 지금 손질 꼭 해야 하나요? ,,,, 2015/11/21 569
502053 밑에 성범죄신고 문의글 썼던 사람이에요. 3 익명! 2015/11/21 511
502052 교과서 이어 교육방송까지 ‘국정화’ 노리나 2 샬랄라 2015/11/21 454
502051 DKNY 싱글노처자들 컴온 13 싱글이 2015/11/21 1,629
502050 2001년 그분의 말씀.jpg 에휴 2015/11/21 631
502049 88년도에 대학 다니신분들 데모 하셨나요? 49 94학번 2015/11/21 13,858
502048 선본 남자가 주말 다 되서 연락하네요 47 ... 2015/11/21 9,350
502047 늙지도 젊지도 않은 40대...꾸미는법 공유해봐요 17 엄마는노력중.. 2015/11/21 8,713
502046 조혜련씨 재혼 궁금 2015/11/21 3,483
502045 “역사의 판단에 맡겨? 역사가 쓰레기통이냐?” 2 샬랄라 2015/11/21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