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한 건지 몰라도 황당하게 그 때 제가 남자답지 못했다는 둥 이상한 궤변을;;; 제가 그 어장을 벗어날 수 있었던 이유가 명확하게 우린 연락하는 사이 그 이상이 아니다 선긋는 그녀의 모습 때문이였는데 뜬금없이 제 탓을 하네요 안만난지 1년이 넘었는데 참 여자들의 마음을 알 수가 없어요ㅜ
괴에서 궤로 수정했네요 잘 안쓰는 단어이다 보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인데 예전에 저를 낚아주신 어장녀가 카톡으로
수아 조회수 : 2,789
작성일 : 2015-10-11 16:53:32
IP : 211.201.xxx.2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5.10.11 4:56 PM (49.142.xxx.181)작업중이던 남자나 썸타던 남자랑 쫑나고 술먹고 카톡하나보네요.
원글님이 엄청 만만한거죠. 1년만에 카톡해도 낚을수 있다는 근자감..
그냥.. 누구세요? 하고 차단 하세욤2. 이 와중에 빵
'15.10.11 4:59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괴변 ㅎㅎㅎㅎㅎㅎ
그 여자 심정을 알 것 같아
혹시 여친하고 헤어질 때 마지막 문자가
/이게 내 한개다/ 라고 하신 분 아니죠?3. 일반적인 여자들의 마음
'15.10.11 5:14 PM (211.202.xxx.240)이라고 할 수 없죠,
여자가 말씀처럼 술먹고 꼬장 부린 듯.
차단하세요.4. ㅋㅋㅋㅋㅋ
'15.10.11 5:14 PM (223.62.xxx.62)아 잼나유 괴변 ㅋㅋㅋ
오타일수도 없는 ㅋㅋㅋㅋㅋ5. 궤변이라
'15.10.11 5:34 PM (211.36.xxx.3)정정하세요
원글님6. 물고기
'15.10.11 6:03 PM (220.72.xxx.248)그녀의 어장에 물고기가 줄었나봐요
7. 물고기2
'15.10.11 6:06 PM (110.11.xxx.146)어장에 물고기가 줄어든 정도가 아니라 한마리(?)도 안 남은듯....ㅡㅡ;;;;
8. ..
'16.4.15 10:31 PM (125.130.xxx.249)뭔가 본인 연애가 잘 안 되고 있거나..
여자는 지금 연애가 잘 되고 있음
절대 뒤 안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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