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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사이에 겨울된것 같아요

간사한마음 조회수 : 3,212
작성일 : 2015-10-11 16:17:09
월동준비도 안되어 있는데ᆢ여름옷도 아직 정리 못했는데
계절바뀔때마다 옷정리ᆞ꺼내놓고 4인가족 ᆢ이것도 은근 일이네요
IP : 112.152.xxx.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1 4:22 PM (218.38.xxx.245)

    그러게요 옷뿐인가요 이불 바꾸고 넣고 ㅠㅠ
    우리나라 사계절이라 옷사랴 이불사랴 너무 돈이 많이 드는
    나라같아요 ㅠㅠ

  • 2. 간사한 마음
    '15.10.11 4:25 PM (112.152.xxx.96)

    진짜 계절바뀔때마다 일거리 느네요ᆢ아흑ᆢ옷을 접지 않고 다걸수 있게 좀 넓었으면 좋겠어요ᆢ사계절옷 미어터져요ᆢ입을꺼는 없고 추우니 더 비루한 맘만 들고ᆢ

  • 3. 막대사탕
    '15.10.11 4:26 PM (39.118.xxx.16)

    널찍한 옷방있는게 소원이에요
    수납장 근사하게 짜서
    계절별로 수납 쫘악 ~~~

  • 4. ..
    '15.10.11 4:31 PM (218.38.xxx.245)

    요즘 입을 도톰한 캐쥬얼 아우터 이십넘어야 괜찮아보여서 눈요기만 하내요 ㅠㅠ 몇주후면 친정결혼식인대 ㅠㅠ

  • 5. 일 많아요
    '15.10.11 4:32 PM (220.95.xxx.102)

    4인가족 엄청나죠
    저희집은 다 걸어요 장농도 다 거는거로 붙박이로 짠터라
    거기다 안방에 봉을 쫙 걸어서 옷방처럼 .
    다음계절옷 상자에 정리하고
    그 다음 겨울 옷못찾아 그냥 보내는일 있어서
    그냥 다 옷장과 밖에 입는옷은 봉으로
    저보고 주변서 이상하다지만
    전 다음계절옷이 기억이 안나요

  • 6. jjiing
    '15.10.11 4:36 PM (210.205.xxx.44)

    저도 오늘 정리했어요
    모기장 걷어 담가놓고, 침구 바꾸고, 옷 신발 정리하고..
    아직 2가지 할일 남았는데 초콜릿에 패퍼민트 티 한잔 먹고 2시간째 쉬고 있네요. 오늘 안에 끝내야 되는데~^^

  • 7. 리봉리봉
    '15.10.11 4:52 PM (211.208.xxx.185)

    전 그래서 서랍장을 더 샀어요. 옷정리 도저히 못해서요.
    저도 갑자기 겨울된거 같아서 털조끼 입을뻔 했어요.
    이럴때가 더 추우니 속옷 잘 챙겨입으면 되요.

  • 8.
    '15.10.11 5:12 PM (222.110.xxx.212)

    저도 오늘 여름 옷 정리했어요.
    여름 옷 다 빨아 널고 가을 옷 꺼내 놓고 정리했습니다
    큰 일 한 거같아요.

  • 9.
    '15.10.11 6:33 PM (116.34.xxx.96)

    아침엔 너무 추워 난방 한 번 돌릴까 그랬네요. 잠시 그러다 아침 해 들어오니 따뜻해져서 그냥 말았지만서두요.
    미루던 선풍기 청소 싹 끝내고 이불 옷 정리 모두 다 했어요. 이젠 빠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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