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돈댁 경조사에요.

돈돈 조회수 : 2,849
작성일 : 2015-10-10 23:37:04
1년전 시누가 결혼을 해서 저희집에서 친정 엄마와 언니네 부부가 참석하고 각각 부주를 했어요.
올해 제 남동생이 결혼을 했는데..
아버님 혼자 참석하셨어요.
부주는 딱 친정 엄마가 한 만큼만 하셨고요.

더이상 양쪽 집안에 결혼식은 없어요.
이게 맞는 경우인가요?

참고로..
이전에도 시댁에 서운한게 많아서인지..
이런일도 섭섭하네요ㅜㅡ
IP : 223.62.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5.10.10 11:46 PM (39.124.xxx.80)

    언니네가 축의금 한 사실을 모르고 계실 수도 있어요.
    앞으로 장례식 생기면 하지 마세요.

  • 2. 원글이
    '15.10.10 11:49 PM (223.62.xxx.93)

    설마 모르실까 싶어서요ㅜㅡ
    앞으로 경조사가 생겨도 친정에서 할 도리야 하시겠지만요.
    과거 몇몇 사건때문에 부모님께서 서운해하시니 제가 면목이 없어서 남편에게 언질을 줘도 되나 싶어서요.

  • 3. 시누가
    '15.10.10 11:54 PM (112.154.xxx.217)

    경우가 없네요. 결혼했으면 자기 결혼식 온 사돈댁은 챙겨야죠.

  • 4. 윈글님이
    '15.10.11 12:08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시누결혼에 언니네 부부가 참석한게 오버아닐까요?
    그런데 가서 축하해주었으니 어쨌든 윈글님네는 잘하신거고

    시댁은 딱 면피만 한정도이구요
    그런시댁인데 남편한테 말하고 친정부모가 서운해한들 뭐가 바뀔까 싶네요

    이런 가정대소사로는 남편한테 말해서 틀어지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집안싸움만나고 서운한일만 생기는것 같고
    남편도 이해못할것 같아요

    윈글님 마음에 꼭 넣어두셨다가 시댁에 잘 못하시면 되죠뭐

  • 5. 주위에 보면
    '15.10.11 12:31 AM (218.101.xxx.231)

    그런 경우 많아요
    딸가진부모 아들가진 부모 그런식으로 꼭 표가 나더라구요

  • 6. 시누 결혼식에
    '15.10.11 1:33 AM (50.191.xxx.246)

    올케 언니가 참석하고 부주한게 왜 과잉이죠?
    저흰 시동생, 제 동생 결혼식에 각자 형제들 부부 다 참석하고 부주도 부모님과 별도로 각자 다 했는데요.
    시부모께서 시누에게 얘기해서 참석을 못하면 부주라도 하게 했어야죠.

  • 7. 개 같은경우
    '15.10.11 12:07 PM (220.76.xxx.75)

    우리친척이 그런인간잇어요 우리시외가의 시외숙모가 그랫어요 못살면 말도안해요
    우리집 혼사에는 외가혼자와놓고 외가결혼식에는 우리 시어머니따로 우리따로
    우리 시누이따로 받아먹고 각각 다받아먹었더라구요 우리 시어머니가 등신이예요
    받아먹는것 까지도 좋아요 우리가 안가면 우리집안에서 2집3집 이나가는데
    우리남편 직장에까지 전화해서 오라고 그외숙모가 지랄 하더만 지금같으면 내가 가만히 안두고 따져서
    개망신을 주엇을텐데 그때그러지못한것이 억울하기도해요 즈네는 한집에서 부조하고 우리집에서는 3집꺼
    받아먹을려고 하는데 그런집은 두번다시 부조안하면 돼요 한번만 더그러면 가만안잇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906 몇살때부터 건강을 좀 챙기면서 사셨어요..?? 3 .. 2016/01/11 618
516905 중학교 국어도 문법 공부하나요? 5 카페인 2016/01/11 1,302
516904 서울 5억대 집.. 추천 부탁드려요..ㅜ 30 호호아줌마 2016/01/11 5,434
516903 더민주당 영입 김빈 디자이너 말 중 3 공감백배 2016/01/11 1,361
516902 다이어트 후 가슴이 절벽입니다(19금) 13 노처녀 2016/01/11 12,796
516901 ‘김무성 영입1호’ 최진녕, 위안부 합의에 “용기있는 결정” 2 세우실 2016/01/11 630
516900 대학생 백팩가방 추천 부탁 드려요. 2 꼬미 엄마 2016/01/11 1,202
516899 어릴때 친구집 놀러가서 받았던 문화충격~혹시 있으세요? ㅎㅎ 97 그땐그랬지 2016/01/11 25,262
516898 어제 시레기 건조하는 방송 보신분 계세요? 4 .. 2016/01/11 1,554
516897 기욤뮈소 작가 같은 책 추천 부탁드릴게요~ 1 ㅇㅇ 2016/01/11 1,048
516896 체중감소가 디스크에 효과있을까요 ~? 4 SJmom 2016/01/11 1,547
516895 초등 입학 아이 핸드폰 해주셨나요? 7 qaz 2016/01/11 1,402
516894 이영애나 심은하 처럼 풍성한 머리숱은 타고 나는거겠죠 12 ^*^ 2016/01/11 8,136
516893 전세금 공동명의 관련... 부동산질문 2016/01/11 820
516892 식빵고민- 제빵기로 식빵 만들어드시는 분~ 15 제빵기 2016/01/11 4,429
516891 정부, '위안부 기록유산 등재' 지원 백지화 1 세우실 2016/01/11 472
516890 기사>데이빗 보위, 암투병 끝에 10일 별세 23 RIP 2016/01/11 4,030
516889 갑상선암이라고 진단나왔네요... 7 ... 2016/01/11 4,674
516888 예비 고1아이 수면유도제 복용 괜찮을까요 3 준맘 2016/01/11 865
516887 침대 높은거 낮은거? 6 선호 2016/01/11 1,421
516886 발뒷꿈치 관리 - 제가 한 것 중 가장 효과 좋은 거 4 관리 2016/01/11 4,017
516885 나뚜찌 쇼파 비싼가요?? 5 쇼파 2016/01/11 5,489
516884 자식은 큰 짐이지만 삶의동기가 5 ㅇㅇ 2016/01/11 1,626
516883 상사분들, 직원이 이어폰끼고 음악들으며 일 하는 것 보기 싫은가.. 10 ........ 2016/01/11 1,892
516882 2, 3월 이사철 앞두고 ‘전세대란’ 비상 7 .... 2016/01/11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