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유 잇다른 열애로 탈덕 많이 하네요.

아이돌 조회수 : 5,957
작성일 : 2015-10-10 21:24:19
뮤지션 이미지가 강하다고 해도 아이돌은 아이돌인데...

며루치랑 눈풀려서 가슴 조물딱 거린 사진을 자기 트위터 계정에 올리지를 않나?
암튼 그때 하던 cf 재계약 거의 못하고 cf도 그시기쯤 다 내리고...

한참 삼성이랑 화장품 광고 메이저 광고 많이 찍었었는데...

다 짤리고 신봉선이랑 같은 찍은 cf 하나 찍고 좀 조심하는 것 같았는데

암튼 연이어 역대급 열애설 터지면서 아이돌 이미지는 훅~ 떨어지네요.

은혁건도 은혁건이지만 왜인지 모를 남자없으면 안될것 같은 이미지가 생긴것도 문제

뭐 쿨병걸린 사람들이야 연애가 무슨 잘못이냐고 하겠지만

이미지로 먹고사는 아이돌 연예인한테는 나이 열살 이상의 아저씨와의 연애는 치명타죠.

게다가 장기하의 내 사람이란 가사 주인공은 대놓고 아이유니....
아이유가 살랑 살랑 바람을 타고 택시타고 장기하 집에가서 넘어뜨리는 상상을 하게 하는 가사

게다가 적나라하게 철썩 철썩

참.....


장기하는 신곡 '내 사람'이 묘한 상상을 일으킨다는 평가에 대해 "해석하기 나름"이라고 말했다.뮤직비디오보면 더 야릇하더라고요. 장기하가 춤추는 거보면........그래 춤이 절로 나오겠지 싶더라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S86Cr1kaH7I

(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와줘요
나를 넘어뜨려줘요(내 사람)

(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와줘요
나를 넘어뜨려줘요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내 맘 속 샘물에 파도가 철썩이네(철썩거리네)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당신의 샘물에 파도가 철썩 철썩 철썩(철썩거리네) 철썩 철썩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와줘요
나를 넘어뜨려줘요(내 사람)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내 맘 속 샘물에 파도가 철썩이네(철썩거리네)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당신의 샘물에 파도가 철썩 철썩 철썩(철썩철썩거리네) 철썩 철썩

(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IP : 207.244.xxx.18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0 9:29 PM (211.36.xxx.203) - 삭제된댓글

    가슴조물딱이 어디있는데요
    저 아이유 싫어하는데 님 그렇게 살지마요

  • 2. 아무래도
    '15.10.10 9:40 PM (183.98.xxx.33)

    이 사이트에 어딘가의 소속팀이 움직이나보다
    계속 아이유 안티 글들을 올리며 간보는데
    딴데가서해

  • 3. ...
    '15.10.10 9:43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왜 같은 글을 자꾸올려?

    안티질 작작하고 딴데가서 놀아라.

  • 4. ㅡㅡㅡㅡ
    '15.10.10 9:46 PM (112.170.xxx.123)

    야한생각은 님이 제일 많이 하시는듯요

  • 5. ㅇㅇ
    '15.10.10 9:48 PM (175.120.xxx.91)

    정말 악질이시네요. 님이 아무리 그래도 아이유가 이룬 것 발톱의 때나 이 세상 죽기 전에 할 수 있을려나요? 그게 안되니 방구석에서 이런 키보드 워리어짓하며 세상이 온통 내 적이다 하고 있겠지만서도 차라리 그런 연예인 기사에 호도되지 마시고 인생 열심히 사는게 더 나을거라 보여집니다.

    032-322-8275 꼭 전화해 보세요.

  • 6. ...
    '15.10.10 10:05 PM (39.7.xxx.7)

    뮤지션 이미지 있는 아이돌이 아니라 아이돌만큼 예쁜 뮤지션이겠죠

  • 7. 언제까지
    '15.10.10 10:06 PM (122.37.xxx.202) - 삭제된댓글

    언제까지 어린 여자 이미지로 밀고 나걸 것도 아닌데
    연애하는 걸로 탈덕할 사람들 한번 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가수 아이유를 좋아해서인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 8. ..
    '15.10.10 10:23 PM (112.149.xxx.183)

    무슨 애기들도 아니고 다 큰 어른들이, 그것도 뮤지션입네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저정도 노래도 못하면..
    아직도 아이돌인가요? 그딴 거 집어치운지 오래 아닌가..요샌 아그들도 다 저정도는 하고 사는데..저런 거에 발끈하면 난 청춘도 아니요~ 답답이 유아기에서 못 벗어났어요~ 아닌가요 ㅎㅎ

  • 9. 아이유
    '15.10.10 10:37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거품 다 빠지고 아이유 좋아하는 사람들만 남았슴 좋겠네요

    열애를 하던 영악하던 뭐하던

    아이유 노래 안들어보셨죠?
    멜론에서 매일듣는데 편한 뭔가가 있습니다
    매력적인 음색 부담없는 목소리에 세련된 선율..
    그냥 좋네요

    요즘은 이진아도 좋고..

    아저씨랑 연애를 해도 그냥 아이유가 아깝고.. 아이유 잘 몰라도 타고난 가수입니다

  • 10. 참 기운이 좋으시네
    '15.10.10 10:39 PM (39.115.xxx.17) - 삭제된댓글

    알아서 하겠죠
    생뜡멎은 걱정을 가 하십니다 그려
    당서자들이 들으면 너나 잘 하세요 할지도 모릅니다

    여긴 모쏠도 문제, 연애도 문제인가보군요

  • 11. 그리고
    '15.10.10 10:39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저는 아줌마라서
    뭐 아이돌끼리 사귀던
    아저씨랑 사귀던
    뭐 야하던 뭐던..
    수지가 뭐 이민호랑 호텔을 가던

    다 예쁘네요
    그나이때 사랑 많이하렴
    그래야 좋은남자도 만난다

    뒤로 호박씨.. 소속사 사장이랑 연애 이런거보다
    동료끼리 연애는 더 깔끔해보여요

  • 12. ㅁㅁ
    '15.10.11 1:44 AM (119.196.xxx.51)

    토닥토닥
    아이유한테 배신당한것 같고 막 그러죠?
    힘내요......

  • 13. ++
    '15.10.11 2:49 AM (124.79.xxx.156)

    윗님, 대박... 오랜만에 웃었네요.
    원인은 배신감이었군요!

  • 14. 북북
    '15.10.11 9:09 AM (182.210.xxx.222)

    은혁팬인데 더이상 아이유건으로 은혁 거론하지 마세요 님글 보니 기분 더럽네요 이 글뿐 아니라 댓글로 은혁 비웃고 조롱한 사람들 꼭 그대로 돌려받길바랍니다

  • 15. 언급
    '15.10.11 9:18 AM (175.199.xxx.20)

    사람이름 있는데 곡 그렇게 별명도 어감 좋지 않은걸로 표현해야 합니까?
    아이유가 남자들한테 인기많아서 여러 사람 사귀는건 어쩔 수 없는가라고 생각하는데
    참 욕도 많이도 얻어먹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835 회사 행정 잘 아시는분,,,(이직하면서 전회사 모르게,,,) 3 mm 2015/11/04 959
496834 엄마가 위탈장 이래요 3 ... 2015/11/04 1,635
496833 카톡방에서 대놓고 따시키고 나가버리는거 6 00 2015/11/04 1,427
496832 폐지 줍는 분 돈 드린 이야기를 보고 저도 생각나는 일이 있어요.. 8 ㅇㅇ 2015/11/04 1,226
496831 영양제들.. 캡슐빼서 내용물만 먹는데 효과는 똑같겠죠??? 14 ㅇㅇ 2015/11/04 5,268
496830 말말말 5 말말말 2015/11/04 534
496829 요즘 코스트코에 애들 내복나왔나요? 3 궁금이 2015/11/04 949
496828 베일 인 이라는법 무섭군요 5 글쎄 2015/11/04 1,654
496827 잠수함 못 잡는 헬기 도입에 1,700억 날린 해군 ㅎㅎㅎㅎ 8 허허 2015/11/04 477
496826 중딩아들과 외투사러 갔는데, 결국 유니클로에서 샀네요 4 어제 2015/11/04 2,333
496825 삼성 엘지 구조조정 정말 사실인가요? 23 ㅇㅇ 2015/11/04 7,776
496824 흙 묻은 토란 어떻게 해 먹어야 하나요? 6 .. 2015/11/04 822
496823 당찬 여고생들의 '무한 도전'…소녀상 세우다 7 세우실 2015/11/04 865
496822 기혼 30대 초반으로 돌아가면 뭘 하시겠어요.? 7 2015/11/04 1,675
496821 칼라프린터가 안되는데 어디가야 출력할수 있을까요? 3 문구점? 2015/11/04 849
496820 폐지 줍는 분게 돈 드린 얘기 보고. 48 무지개1 2015/11/04 2,457
496819 배란기까지 느끼며 살다니. 21 원글이 2015/11/04 23,063
496818 방콕 터미널21 호텔 중등아이와 고등아이... 13 방콕여행 2015/11/04 2,247
496817 온라인쇼핑몰중에서 가장 값싸고 혜택많이 주는데가 어딘가요? 3 ㅇㅇ 2015/11/04 1,039
496816 매직기와 고데기 ... 2015/11/04 420
496815 오징어볶음양념 어디께 맛있나요? 4 오징어볶음 2015/11/04 1,145
496814 시청 근처 초등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 부탁드려요 11 ㅇㅇ 2015/11/04 1,397
496813 ((제발 도와주세요))다음 tv팟 광고만 줄창 나와요 ㅠㅠㅠ 어렵다 2015/11/04 430
496812 미국에서 쓰던 폰에 스타벅스 앱이 안떠요 2 스벅 앱 2015/11/04 425
496811 코코마드모아젤 쓰시는분~ 3 2015/11/04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