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차에 대한 열등감 심하더라구요
1. ㄱㄱㄱㄱㄱ
'15.10.10 6:14 PM (211.201.xxx.251)유독 키 작은 남자의 열등감만 문제 삼던데 더 심각한 건 금전적 열등감을 가진 남자입니다
2. 열등감
'15.10.10 6:16 PM (119.201.xxx.214) - 삭제된댓글남자들 열등감이 어디 차 뿐일까요...
돈, 외모, 키, 생식기 등등 아주 다양하고 많습니다.3. ㅎㅎ
'15.10.10 6:30 PM (112.173.xxx.196)생식기에 대한 열등감도 있나요??
참 별종들이네요.4. 못난
'15.10.10 7:17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남자들이 그러죠
차라도 힘을줘야 무시당하지 않을 것 같으니까 형편보다 오버되는 고급차가 거리에 많이 보이는겁니다
자신감 있는 남자들은 낡은차를 타도 자신있기 때문에 차는 그저 운송 수단이라 생각하고 차에 신경쓰지 않아요 남들 이목에 전혀 신경을 안써요
멋지죠5. 솔직히 이런 글 웃김
'15.10.10 7:29 PM (1.238.xxx.210)꼭 여자들은 더 우월해서 그런거 없는듯 댓글 달고들 계신데
남자들이 그렇다면
남자 성기=가슴 큰 여자
남자 차=여자 가방이나 옷
남자 키= 여자 미모나 체중
아마 따져보면 여자가 남들에게 배아파하고 못 견뎌하는거 더 많을걸요.
남자들이야 자기 부인 직업이나 미모로 친구에게 우월감 느끼는 사람 그닥 많지 않지만
여자들은 남편 직업, 키로 아이들 공부로 얼마나 서로 견제를 하는데요..ㅋㅋ
그 남자가 그런거죠!!6. ㅡ
'15.10.10 7:44 PM (112.170.xxx.123)여자들은 남편 직업, 키로 아이들 공부로 얼마나 서로 견제를 하는데요..ㅋㅋ
공감요 저 여자지만 같은 여자끼리 질투가 더 쩔던데요
남초사이트 보면 누구 돈많은얘기 올라오면
형님~친하게지냅시다~이런 분위기로 웃고 넘어가는데 여초는
돈많은뉘앙스만 보여도 꼬인댓글작렬
또 여자연예인들 얼굴 분석하며 막말도 무섭더라고요7. 뭐
'15.10.10 8:07 PM (182.208.xxx.57)남자만 그러나요.
여자들의 열등감으로 인한 질투는 남자보다 훨 심하죠.
그리고 열등감 많은 남녀일수록
외형적으로 보이는 것에 집착하는 것도 똑같아요.
내면이 성숙하고 꽉 찬 남자는
자동차 집착 없어요.
뭘 타든 상관 안하던데요.8. 관심사
'15.10.10 9:24 PM (122.38.xxx.32) - 삭제된댓글제가 볼때 저희 남편은 성숙하고 꽉 찬 남자는 절대 아니예요.
몇 년 있음 오십인데 아직도 언제나 철날까 싶은 철딱서니 없는 중년이예요.
그런데 자동차엔 관심 전혀 없어요.
자동차만이 아니고 물건 욕심이 없어요. 남자들은 전자기기에도 욕심이 많다는데 저희집은 TV를 사도 카메라를 사도 다 제가 열심히 알아보고 사야해요.
저희 남편은 카메라가 찍히면 되지. 자동차가 고장없이 잘 굴러가면 되지..... 이게 끝이예요.
옷 욕심도 없고요. 시계니 핸드폰이니 물욕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단지 맛있는것 먹으러 다니는것 좋아하고 해외여행이나 국내여행 좋아해서 여행에 돈 쓰는게 다네요.
골프 좋아해서 거기에 돈을 제일 많이 쓰는데 골프채 좋은것 그런데도 관심없어요.
골프 좋아하면서 골프채 욕심 없기가 쉽지 않다는데 지인들이 정말 이상하다고들까지 해요.
그냥 태어나길 물욕이 전혀 없게 태어났나봐요.
전 물욕이 나름 많아서 가끔은 심플한 남편이 부럽기도 해요.9. 관심사
'15.10.10 10:11 PM (122.38.xxx.32)제가 볼때 저희 남편은 성숙하고 꽉 찬 남자는 절대 아니예요.
몇 년 있음 오십인데 아직도 언제나 철날까 싶은 철딱서니 없는 중년이예요.
그런데 자동차엔 관심 전혀 없어요.
자동차만이 아니고 물건 욕심이 없어요. 남자들은 전자기기에도 욕심이 많다는데 저희집은 TV를 사도 카메라를 사도 다 제가 열심히 알아보고 사야해요.
저희 남편은 카메라가 찍히면 되지. 자동차가 고장없이 잘 굴러가면 되지..... 이게 끝이예요.
옷 욕심도 없고요. 시계니 핸드폰이니 물욕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단지 맛있는것 먹으러 다니는것 좋아하고 해외여행이나 국내여행 좋아해서 여행에 돈 쓰고
골프 좋아해서 거기에 돈을 제일 많이 쓰는데 골프채 좋은것 그런데도 관심없어요.
골프 좋아하면서 골프채 욕심 없기가 쉽지 않다는데 지인들이 정말 이상하다고들까지 해요.
그냥 태어나길 물욕이 전혀 없게 태어났나봐요.
전 물욕이 나름 많아서 가끔은 심플한 남편이 부럽기도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8915 | 제주도 최고 번화가가 어딘가요? 2 | 급질문 | 2015/10/10 | 2,170 |
488914 | 냉동안심을 씻는데 쌀뜨물처럼 물이 나와요 | 치킨 | 2015/10/10 | 481 |
488913 | 큰애보다 작은애가 뛰어나신 분 6 | 샤갈 | 2015/10/10 | 2,506 |
488912 | 한바탕 했어요. 49 | 밥먹다가 | 2015/10/10 | 1,711 |
488911 | 롯데 계열사 목록입니다 49 | 우와 | 2015/10/10 | 2,992 |
488910 | 이야~ 김필 최고네요 6 | 불후의명곡 | 2015/10/10 | 3,214 |
488909 | 책종이가 변색되지않게 오래 보관하는법 없나요? 1 | 책보관법 | 2015/10/10 | 1,272 |
488908 | 좁쌀크기 가려움요 2 | 가려워요 | 2015/10/10 | 2,570 |
488907 | 건강검진 후 재검 나오신 분들 6 | 여성 | 2015/10/10 | 2,921 |
488906 | 올케글 늦게나마.. 읽어보니 사기 스멜이네요.. 5 | ... | 2015/10/10 | 4,313 |
488905 | 여기서 본 오타가 뭐더라... | 최근작 | 2015/10/10 | 419 |
488904 | 급질) 햄버거에 바를 소스 2 | 물어봅니다 | 2015/10/10 | 901 |
488903 | 남자들이 보내는 추파 44 | 은근스트레스.. | 2015/10/10 | 18,729 |
488902 | 생리 16일째...병원가야할까요 12 | 40후반 | 2015/10/10 | 7,271 |
488901 | 하루종일 부엌에서 산 느낌이에요 7 | 00000 | 2015/10/10 | 2,857 |
488900 | 내가 바보같아요. 1 | 안돼요. | 2015/10/10 | 1,214 |
488899 | 꼬달리 비노래디언스 세럼 써보신 분~좋던가요?? 8 | 고민 | 2015/10/10 | 3,033 |
488898 | 피시카톡 설치했는데 딸아이 계정이 떠요, 어쩌죠? 2 | // | 2015/10/10 | 2,624 |
488897 | 대전에 치아교정 잘하고 가격 괜찮은곳 추천좀 해주세요 3 | 중2 | 2015/10/10 | 1,286 |
488896 | 이승환 단독전쟁 좋네요. 3 | == | 2015/10/10 | 1,511 |
488895 | 스산해지는 가을날 주절주절 1 | 해봅니다 | 2015/10/10 | 933 |
488894 | 백담사 가볼만한가요? 4 | 지금속초 | 2015/10/10 | 1,967 |
488893 | 집을 내놨는데 빨리 나가게 하는 방법(알려주세요) 50 | 마당놀이 | 2015/10/10 | 14,330 |
488892 | 남자들 차에 대한 열등감 심하더라구요 6 | MLB재밌어.. | 2015/10/10 | 3,894 |
488891 | 제 사주탓인가요? | 안맞는남편 | 2015/10/10 | 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