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맞는남편과 살기힘드네

조회수 : 2,969
작성일 : 2015-10-10 16:14:14
참 안맞는 남편과 삽니다

궁합이 안맞는다더니 진짜 그러네요
안맞는 사람과 살기 진짜 힘들어요
IP : 218.54.xxx.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10 4:41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궁합 정말 좋은데도 그렇네요. 주말이 정말 싫어요. 차라리 일하는 게 나은데 아이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평범한 가족 행세 하는 게 기가 막히네요.

  • 2. 포기
    '15.10.10 4:43 PM (14.32.xxx.157)

    저도 포기 했어요~~ 걍 생활비 벌어다주는 남자 그리고 아이들 아빠네요.

  • 3. 11
    '15.10.10 4:44 PM (183.96.xxx.241)

    안 맞는 걸 어쩌겠어요 억지도 맞출수도 없구 나중에라도 덜 억울하게 본인이 즐거운 방법을 찾으세요 아주 나중에 아내 따라 오더라구요 힘내세요~

  • 4. ㅁㅁ
    '15.10.10 4:48 PM (112.149.xxx.88)

    저도 이 대열에 합세하네요..
    이렇게 될 줄 몰랐어요..

  • 5.
    '15.10.10 5:22 PM (223.62.xxx.90)

    ㅣ미 좀 따라오는데 같이 있어도 셀렘도없고
    그래요
    남편과의 시간이 좀 기빨리고 무의미해요

  • 6. ..
    '15.10.10 9:55 PM (59.16.xxx.114)

    남편과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운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저도 애들 다 크고 난 후가 걱정되서 미리 이혼할까 고민할 정도로.. 그리고 어떻게 몰랐을까? 이해가 안갈 정도로 너무너무너무 안맞아요.. 그냥 다른 생물인듯

  • 7.
    '15.10.10 10:34 PM (211.230.xxx.117)

    저도 죽겠어요. 아이들크면 무일푼이라도 좋으니 집 나가고 싶어요. 이혼도 안해주네요.애없을때도, 바람피고도. 이혼이란 지 사전에 없으니 무일푼으로 나올수밖에 없는 처지네요

  • 8. 저도요
    '15.10.10 11:44 PM (117.111.xxx.139)

    내 인생이 가여워지려 해요. ㅠㅠ
    이제 십년살았는데 앞으로 어쩌면 좋을까요? 흑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355 위안부영화.후원.하루 밖에 안 남았어요 당신의한걸음.. 2015/10/30 330
495354 식후에 가슴이 뻐근한 느낌 드시는 분 혹시 계신가요 6 환자 2015/10/30 5,065
495353 상처치료 흉 안지게하려면? 7 ㅁㅁ 2015/10/30 1,287
495352 지금 서울대에서 고엽제 전우회 출몰, 난리 치는 중입니다. 14 하아 2015/10/30 3,037
495351 보세 부츠와 브랜드 부츠 한 눈에 봤을때 무슨 차이가 있나요? 6 부츠 2015/10/30 2,113
495350 어제 이대뉴스 나왔나요? 4 2015/10/30 1,153
495349 애들 정치에 이용 vs 공부 시키자 3 뻔한총선결과.. 2015/10/30 492
495348 11월말에 베트남 다낭 여행 어떤가요? 4 새벽 2015/10/30 4,111
495347 '적화통일·북한지령'이라니, 국정화 공론장 해치는 집권당 2 샬랄라 2015/10/30 385
495346 경동 나비엔 온수보일러 써보신분 12 경동 납 2015/10/30 3,317
495345 20대 아가씨를 감금하고 성폭행했는데 집헁유예에 신상 비공개라 7 애엄마 2015/10/30 2,387
495344 하루에 몸무게 변동 몇키로까지 되세요? 14 ... 2015/10/30 10,548
495343 이화여대 총학생회를 격려해줍시다! 24 겨울향 2015/10/30 1,851
495342 자기 연민 속에 사는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되나요? 5 2015/10/30 1,627
495341 이화여대에 전화해서 항의했어요 24 쪼꼬렡우유 2015/10/30 5,381
495340 가사도우미 일을 시작했는데요 43 춥다 2015/10/30 19,625
495339 아침 드라마 시어머니는 내며느리 궁금해요!! 49 . . 2015/10/30 1,798
495338 헬조선닷컴 사이트가보고 그냥 심란합니다. 1 엉뚱맘 2015/10/30 4,711
495337 여자 목소리로 "Kiss me~" 하고 시작하.. 3 노래제목 2015/10/30 1,656
495336 TED에서 장동우라는 한국 학생 보셨어요? 123 2015/10/30 1,002
495335 동네엄마 관계를 끊어야 할지 유지해야할지 ; 7 // 2015/10/30 5,427
495334 온수매트 좋네요 14 2015/10/30 4,168
495333 시어머니께 말씀드리는것 10 속상 2015/10/30 2,592
495332 직장생활이 다 이런가요.. 5 직장 2015/10/30 1,865
495331 바오 바오. 이케시미야 3 가방 2015/10/30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