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이는 군대를 미루다가 27세에 갔어...다들 알지?
한양대 건축공학과 입학했다가 때려치고 나와서 2년후에 고대 건축공학과 갔거든
그래서 나이가 좀 늦어
보통 군대 갈 놈들은 대학 1-2학년에 가는데 얘는 좀 드물게 다 졸업하고 늦게 군대가...좀 우연이지...흔하지는 않지만
군대 들어갈때 몸에 이상이 있냐고 문진표 적어 내는데 아픈데 하나도 없다고 적었는데
들어가서 신체검사, 교육 받는 중에 허벅지가 아파...훈련도 안받고 운동도 별로 안했는데...자는 곳이 많이 안좋았나봐...우연이지
그렇게 늦게 들어간 놈이 허벅지 아프다고 바로 퇴소해...
이거 군대 늦게 들어간 놈들은 알아...진짜 갈 놈이면 바로 퇴소 안해...왜 그런지 알아?
나갔다가 면제된다는 보장없으면 다시 들어와야 하거든...그런데 그게 언제 될지 몰라
무슨 말이냐...내 인생 계획이 망가진다는 말이야. 나온다고 면제도 아니고 치료받고 다시 들어가야 되는 상황도 있으니까..
왠만하면 두번, 세번 왔다갔다하기 싫어서 버텨...그런데 얘는 바로 나와.. 참 우연이지
그런데 아비가 서울시장 준비한다고 바뻣는지 아들놈이 군대가서 아프다고 팅겨 나왔는데
이 아들놈이 병원에 안가...참으로 우연이지
이런 막돼먹은 집안이 있나. 아들이 군대갔다가 아프다고 왔는데 MRI를 3개월뒤에 찍어...
좀 희안한 집안이지..병원 치료도 안하고 검사도 안하고 3개월을 버티셔...그럴수 있어...우연인거야...드물게 그럴수도 있잖아
아픈놈 3개월 집에서 묵힐수도 있지 뭘 그래...바쁜데..
MRI를 강남자생한방병원에서 찍고 진단서는 거기서 발급 안받고 병역전과가 있는 의사에게 광진구까지 찾아가서
병역용 진단서를 발급 받을 수 도 있어...우연히 하다보니까 그리 된거야
다들 이해해줘
병무청에서 당시 서울시장이기때문에 열어야하는 위원회 개최를 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병역 변경 처리할 것도
우연히 그런거야...살다보면 그런 실수 하는 사람들 있잖아...한 백명쯤 하다보면 한두명 그럴수도 있지...이해해야해
지방선거 끝나고 고소한 양승오 박사를 재판 안받게 선처해 달라는 것도 마음씨가 착해서 생긴거야
고소한 놈은 선처하라고 하고 받은 놈은 재판 받겠다고 하는 이상한 일이 우연히 생기지
골수신호 강도가 45%인 20대가 나타난 것도 우연이야.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케이스가 없지만 그럴 수도 있지
택도 아닌 놈들이 독일 데이터 들이 밀면서 정규분포 따지고 15-30%라고 하지? 개뿔
서양놈들하고 우리 아시아 인종하고 노화속도가 달라...걔들이 엄청 빨리 늙는 다는 이야기...거기서도 45%면 데이타의 최대치야
그래도 우연이라고 인정해야해..
독일말고 프랑스에서 최근에 나온 데이터에는 40세 미만에서 45% 이상 나온 경우가 한명도 없는데
프랑스는 독일보다 다인종이라 더 노화가 늦고 아시아인은 더 늦은데..이런 어려운 이야기 다 무시해
그냥 최대치로 따져도 3/10 확률로는 있다고 쳐줘
우연이 그렇고 희귀 케이스라고 쳐줘...
극상돌기? 목에 있는 뼈야
그런데 공군신검, 출입국 사진은 똑같아...면제판정 받은 가슴사진의 극상돌기만 달라..
자세따라 찍는 각도따라 달라질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쳐줘..그러면 세장 다 좀 달라야지..
왜 확실히 대리가 안되는 공군입소하고 출입국은 같고...대리가 의심되는 사진만 달라?
그래....이것도 우연이야 그렇수 있지뭐...희귀하지만 그렇다고 쳐줘..
가슴사진의 석회화....이것도 있다 없다 하는건 아니지만 찍는 각도, 뼈가 겹쳐져서...웃기는 소리야...그럴수 없어
뱃속에 동전놓고 찍어봐...각도따라 안보이나...이것도 공군신검, 출입국 사진에는 없어...그런데 병무청 사진에는 있지...
우연이야...희귀하게 일어 날 수 있지..
이 사람은 신의 아들이 분명해...이런 우연들이 계속 일어나다니..부러워
치과는 더 희안해
아말감 열몇개? 강남청소년이? 뭐 아말감이 싸니까 드물게 그런 경우 있어...없다고는 말못해
어금니 빼고 1년반 방치? 자식에 무관심한 부모라면 그렇수 있지...가난이 죄야? 몇백만원 집월세 낸다고 돈이 없었어...
이해해줘...우연히 그런거야
캔틸레버 브릿지? 어려운거 생략하고 치과의사들 거의 안하는거야...남은 건강한 이가 망가지니까...
그래도 서울대 나오고 일리노이 유학한 치과의사가 이런거 해줄수도 있어..
박원순하고 고등선배고 참여연대 같이해서 친하지만 사실은 별로 안친한거야...
친구 아들놈 이빨 망쳐놓을려고 작정한거지...아말감, 발치후 방치, 이 망가지는 치료...이건 완전 악의적 행동이야...
쉽게말해 니 아들 욕좀 봐라...내가 이 하나는 책임지고 망가트려주지 뭐 이런 자세인거거든...
사회생활 잘 해야해...봐...고등선배가 자기 아들 해꼬지 하잖아...
원한이 쌓이면 이런 일도 있을 수 있는거야..
치과가면 기본찍는 파노라마(이 전체를 찍는것) 사진도 안찍잖아...기계도 있는데 안찍어줬어
숨어있는 병소는 방치하겠다는 거지...
임플란드 하나 했는데 그때도 안찍었어...나 이거하면서 파도라마 안찍는 치과 한번도 못봤거든...
주변 치과의사들에게 물어봐도 밑에 구조나 강도도 확이해야하니까...뿌리를 심는 뼈가 튼튼하지 못하면 못하거든
절대 안하고는 안된다는 거야...
원한이 깊은 거지...일부러 신경 다칠려고 검사 안했다고 우기니까....우연히 그럴수도 있는거야...
치과의사가 제출한 개별 치아사진에 앞니에 치아우식증(쉽게 말하면 이 전면부에 충치로 앞이 파이는 거야)이 있는데
주신군 치아 활짝 드러내고 찍은 사진에는 없어...레진으로 치료하면 표시가 안나니까 그럴수 있는데
치과 진료기록이 없어...이 원수같은 치과의사말고는 보험 기록이 안남아 있는거야
희안하지..나는 이거 레진으로 때운다고 백만원이나 깨먹었는데...신의 아들은 그냥 낫네...
치아우식증이 그냥 나을수도 있냐고 치과의사에게 물어보니 미친놈 소리 들을뻔했다...지들 그럼 다 굶어 죽는데...절대로 네버,에버 없대
그래도 신의 아들은 우연히 있었어
다들 경배해야해
없는 치아 7년동안 치료했다고 챠트에 기록되어 있는것도 우연이야...원순데 뭔들 못해...원수...원순...뭐 비슷한 느낌이네...
중간에 다른 어금니가 빠져도 치료 기록이 없어...담당 문모 치과의사는 다른데서 빼고 왔겠죠...이러고
보험 기록은 없는거야...우연인거야..
지금 심평원장으로 가있는 손명세 아저씨가 전에 세브란스 교수거든? 대학원장인가 아마 했을거야...
그게 언제냐? 박주신이 공개신검 받는다고 했던때야...
이 손명세씨 통해서 박원순이 MRI 예약 잡고 검진 진행했다고 했거든...
희안하지...이 아저씨도 경기고 동문에 웅변부 선후배관계야...뭐 참 우연이 많아..아는 사람 있으니 검사 진행 부탁했을 수도 있지
그런데 이분이 심평원장으로 가고나니까...
그전에 제출 안되던 치과진료기록이 심평원에서 나와...우연이지...그런거야..
그 기록에 사용된 보험번호가 뒤죽박죽인데...뭐 이런것도 출력하다보면 우연히 한 번호가 쭉 나올수도 있어...우연히...
그 아들...국내에서 있어도 되는데 계속 외국으로만 돌아...미국, 영국
공부하다보면 그럴수도 있는데...중간에 설, 추석 한번도 안들어와...참 싸가지도 없지...우연히 그런거야
박원순 시장 아들 법원 출석 절대로 안할거라고봐.
만약 재검을 진짜로 해서 이런 은하계에서 한번 일어날까말까한 우연의 집합인 신의 아드님이 현실에 등장하면
나는 박원순을 다음 대통령으로 찍을거야...
왜....이분은 신이야...
신이 아니구서야...이런 우연들이 겹칠수가 없어..
내가 대충 계산해보니 로또 1등을 열번 연속해서 당첨될 확률보다 더 떨어지는 확률이야...
이런분은 모셔야쥐...
우연인거야...우주에서 하나밖에 없는 신의 아들이 겪을 수 있는 우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