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 책
나온거 거의 다 읽은거 같아요.
참 읽다보면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팍팍 넘쳤는데.
1그램의 용기는...
아직 덜 읽었지만,
열정, 에너지가 안느껴지네요...
왜그럴까...싶었는데
그도, 나도 나이가
들어 그런걸까?
읽으신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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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비야- 1그램의 용기..읽는중인데, 재미는 없네요 ㅋ
지금 조회수 : 1,740
작성일 : 2015-10-10 12:53:29
IP : 218.235.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5.10.10 1:03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글에는 자신의 모든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나오는거 아니겠습니까
2. ㅇㅇ
'15.10.10 1:03 PM (118.217.xxx.29)글에는 필자의 모든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나오는거 아니겠습니까
3. ..
'15.10.10 2:05 PM (121.165.xxx.163)책 내용이 예전 책처럼 활동 위주가 아니라 사색 중심의 내면을 적어 나가서 그렇지 않을까요?
전 담백하게 읽기 좋았어요.4. ㄱㅇ
'15.10.10 2:16 PM (182.210.xxx.222)구호활동가로 살았던 시점과 현재 시점이 다른거 같아요. 사색위주라니 전작보단 덜재밌겠네요. 이미 '지도밖행군'에서도 성경구절을 적는다던지 신앙심을 표현하는것처럼 사색적인 글스타일이 나타나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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