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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도 캣맘한테 벽돌던진 싸이코패스 은근히 옹호하는 분이 많은거 같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조회수 : 6,448
작성일 : 2015-10-09 21:07:53
아래글과 댓글들을 보니 벽돌떨어뜨려 사람죽인 행위자체를 옹호하진 않더라도

캣맘이 그럴만해서 죽었다

역시 벽돌던진 이유가 있었구나

이렇게 생각하면서 벽돌던진 싸이코패스에 대해서 공감하는 사람이 제법 있는거 같아요

휴...   어디가서 저 고양이3마리 키운다는 소리 하면 안될거 같아요
IP : 175.208.xxx.203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글이
    '15.10.9 9:09 PM (211.202.xxx.240)

    있었나요?

  • 2. 살인자를
    '15.10.9 9:09 PM (218.235.xxx.111)

    옹호하는게 아니라.
    동물에 대한 상반된 시각이 있는거죠.

  • 3. ;;;;;;;;;;;;;;;
    '15.10.9 9:10 PM (183.101.xxx.243)

    동물에 대한 상반된 시각이라뇨 윗님 댓글이 더 소름 돋네요

  • 4. penciloo2
    '15.10.9 9:10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편들은 인간들이 어디 정상인가요
    동물싫어하는 괴물이 정체를 숨기며 살고있을 뿐.

  • 5. 살인자를
    '15.10.9 9:13 PM (218.235.xxx.111)

    제글이 왜 소름인가요?
    저는 님들이 떼로 몰려들어서
    내의견만 맞다.상대의견은 미친것이다. 하는게
    더 무서워요.너무 수준 이하라고 생각해요.
    여기가 독재국가인가요??

  • 6. ..
    '15.10.9 9:1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보통 솜씨가 아니예요
    살인이 처음일까 싶네요

  • 7. 싸이코
    '15.10.9 9:17 P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동물 싫은건 싫은거고
    그걸로 살인행위 정당화 옹호하는 인간들은

    자기와 다른거나 하면 죄다 살인 할
    잠재적 살인자 마인드라 보이네요.
    싸이코 맞아요.

  • 8. 그런데
    '15.10.9 9:18 PM (203.226.xxx.64)

    동물 키우는 사람들은 자기들은 선이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종교수준의 배타성과 공격성이 있어요.

  • 9. 동물에 대한 시각이 다르다고
    '15.10.9 9:18 PM (211.202.xxx.240)

    동물 돌보는 사람이 벽돌아 맞아 비참하게 죽었는데
    그 사건을 보고 시각차를 논하는건 잘못된거죠.
    동물도 아닌 사람까지 죽였다구요.

  • 10. ..
    '15.10.9 9:20 PM (223.62.xxx.87)

    과실에 의한 사망이 아니라
    명백한 의도에 의한 살인이라면
    가해자 큰일났네요.
    벽돌 가져다가 상피세포 채취해 그동 모든 사람 유전자랑 대조하면 잡히겠죠.
    대강의 윤곽이야 슬슬 나오지않겠어요?

  • 11. 싸이코
    '15.10.9 9:21 P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독재가 여기서 왜 나옵니까?
    무식한 사람이 수준 이하라 말하니 왜 이리 웃긴지ㅋㅋ

    이보세요.의견에도 사회적 통념의 선상에서 내놓는거예요.
    싸지른다고 의견이 아닙니다.
    님 취향은 존중받고 하데 살인은 어떤이유도
    정당이 안되요.아.줌.마가 진정 수준이하예요.

  • 12. ㄷㄷ
    '15.10.9 9:22 PM (39.124.xxx.80)

    살인자 옹호하는 글이 어디 있는지 링크 부탁해요.

  • 13. 싸이코
    '15.10.9 9:22 P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독재가 여기서 왜 나옵니까?
    무식한 사람이 수준 이하라 말하니 왜 이리 웃긴지ㅋㅋ

    이보세요.의견에도 사회적 통념의 선상에서 내놓는거예요.
    싸지른다고 의견이 아닙니다.
    님 취향은 존중받고 하데 살인은 어떤이유도
    정당이 안되요.아.줌.마가 진정 수준이하예요.

    한글날 세종대왕이 원망스럽네
    이런인간들도 한글 배워서 글 쓰고 의견이라니

  • 14.
    '15.10.9 9:24 PM (118.42.xxx.87)

    동물 싫다고 살인을 정당화 옹호하는 사람이 있다고요? 저도 동물 그닥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동물 좋아하는 사람의 마인드는 존중하네요. 살인을 정당화하고 옹호하는 자는 잠재적 살인마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 15. 제목대로
    '15.10.9 9:25 PM (211.223.xxx.203)

    여기 82에서 그런 사람들이 많았다는

    글 진짜 링크 좀 해 보세요.

  • 16. ??
    '15.10.9 9:28 PM (14.42.xxx.106)

    혹시 제 댓글보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그 글의 제 댓글 중 어느 부분에서도 벽돌던진 범죄자 옹호한 부분은 없는데요? 공동주택에 살면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많고 다 이해하는 사람 없으니 조심하고 살자는 말이 싸이코패스 옹호하는 게 되버리나요? 원글님은 해석을 참 이상하게 하시네요 . 원글에 캣맘글 링크 걸어서 올리세요 . 그런 분들 몇이나 되는지

  • 17. 이웃에도
    '15.10.9 9:29 PM (183.100.xxx.240)

    길고양이에 대한 적개심을 보이는 사람들 보면
    그 폭력성과 강도가 너무 쎄서
    사람들은 고양이들이 추위에 얼어죽게 놔두는게
    무슨 마음일까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 18. 마녀사냥입니다
    '15.10.9 9:30 PM (211.36.xxx.57)

    마녀사냥 ㅡ 따로 글올려 이 원글이 분란글이네
    글이란건 의견이 제한적이서 도아니면 모로 읽히죠
    마녀사냥 이라구요
    무슨 쿡에 엉망인 여자들이 있는거마냥 쯧쯧
    마녀사냥질

  • 19. 싸이코씨
    '15.10.9 9:30 PM (121.149.xxx.60)

    세종대왕까지 들먹이며 과격하시네요.
    옹호글이 어디있는지 찾을수가없네요

  • 20. ㄷㄷ
    '15.10.9 9:32 PM (39.124.xxx.80) - 삭제된댓글

    링크 안하면, 이 글은 원글의 자작 낚시입니다.
    원글님 82를 우습게 보지 마세요.

  • 21. ㄷㄷ
    '15.10.9 9:32 PM (39.124.xxx.80)

    링크 안하면, 이 글은 원글의 자작 낚시입니다.
    원글님, 82를 우습게 보지 마세요.

  • 22. 뒷 페이지 보니
    '15.10.9 9:32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살인한 자를 비난보단 사망한 분 탓하는건 맞는거 같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01251&page=2&searchType=&sea...

  • 23. 뒷 페이지 보니
    '15.10.9 9:34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살인한 자에 대한 비난보단 사망한 분 탓하는건 맞는거 같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01251&page=2&searchType=&sea...

  • 24. 뒷 페이지 보니
    '15.10.9 9:35 PM (211.202.xxx.240)

    살인한 자를 옹호하는건 아니라지만 사망한 분 탓하는건 맞는거 같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01251&page=2&searchType=&sea...

  • 25. 그래서
    '15.10.9 9:35 PM (14.42.xxx.106)

    벽돌던진 싸이코패스 옹호하는 댓글이 정확히 어디있다는 건가요?

  • 26. ...
    '15.10.9 9:35 PM (211.246.xxx.44)

    그 살인자 빨리 잡혀야 할텐데요..
    휴..돌아가신분 넘 안됐어요.
    좋은일 하시려다.

  • 27. 그런데님..
    '15.10.9 9:36 PM (121.168.xxx.110)

    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자기들은 선하다고 생각한다니요..저도 반려견을 키우지만 제가 선한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동물을 키우는 사람중에도 나쁜 사람들 정말 많다는것도 알고있구요.누군가에겐 반려견,반려묘인데 누구한테는 그냥 소유물일 뿐이죠.이렇게 앉아서 손가락만 놀리기는 쉽지만 다른 이들의 눈총을 받으면서 배고픈 아이들에게 먹을걸 챙겨주는건 정말 애정이 없으면 힘든 일이에요.무슨 이유로 그랬든,누군가의 실수였든 잘못한 이가 빨리 자수를 했으면 좋겠네요.이런 살인 사건을 두고 동물을 좋아하는 이와 싫어하는 이가 서로 의견 다툼을 한다는게 황당할 뿐이에요.

  • 28. ...
    '15.10.9 9:36 PM (175.208.xxx.203)

    위에 링크걸어달라는 분들 보세요!!!

    50대 여성이 단지 길고양이 밥을 주고 보금자리를 만들어줬다는 이유로 벽돌에 맞아 머리가 터져 죽었는데 사건현장은 지금도 핏자국이 흥건해요.

    물론 길고양이나 동물을 싫어할 순 있어요. 근데 벽돌에 맞아 머리가 터져죽은 50대 여성도 누군가의 어머니고 언니나 여동생이고 누군가의 가족이고 이웃입니다.

    일단 죽은 캣맘에 대한 예의 표시가 먼저이지 머리가 터져죽은 여성이나 가족에 대한 애도는 전혀 없이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의 취향도 좀 존중해주세요.★ 동물좋아하는 사람들은 독재자같아요. ★종교 수준이네요." ★★ㅍ이런 반응을 정상으로 봐야 합니까?

    네, 솔직히 저도 캣맘이고 저희집 마당에 길냥이 사료 줍니다. 그리고 동네사람 몇몇은 저희집이 고양이 기르는 것도 알고 길냥이 사료주는 것도 알아요. 근데 정말 무섭네요
    누군가가 저희 집주소랑 제 얼굴 기억했다가 단지 길냥이 밥준다는 이유로 벽돌로 제 머리를 가격하면 어쩌나, 흉기로 절 난자하고 도망가면 어쩌나, 길냥이 챙기는 사람들은 이제 생명의 위협까지 각오해야 하네요

    죄송합니다. 동물좋아해서 죄송합니다.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근데 절 죽이지는 말아주세요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은 저같은 캣맘을 죽이거나 해꾸지 하고 싶겠지만 저도 누군가의 딸이고 여동생이고 친구입니다.

  • 29. 고양이
    '15.10.9 9:39 PM (119.104.xxx.100)

    고양이 죽이는 인간들
    인간을 죽이는 인간들
    목숨을 경시하는 인간들

    그 어떤 이유에서든 용서받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고양이 학대 동영상 이런거 한번 찾아보세요
    소름끼치는 사이코패스들뿐입니다
    싫으면 그냥 한번에 죽이면 되지
    악마의 고문 수준이지요

    아파트에서 벽돌 던진 것도
    미친 사람 아니면 할수없는 짓입니다

    그리고 길고양이 싫어하고 증오하는 분들
    쥐새끼들과 평생 더불어 사세요

    선진국들은 개 고양이들이랑 공생문화가 정착됐는데
    우리나라는 몸에 좋다고 고양이 고아먹을 생각이나 하고..
    벽돌이나 내리치고

  • 30. 참나
    '15.10.9 9:41 PM (14.42.xxx.106)

    그럼 원글님 본인의 시각과 다른 개인적인 서운한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하시지 왜 다른 의견을 이야기하는 사람을 옹호하지도 않은 싸이코패스와 동급으로 취급을 하나요? 저 고양이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사람이지만 님과 다른 의견을 이야기하면 무조건적으로 힐난당하고 욕 얻어먹어야 합니까? 고양이 키운다고 욕한 사람없고 공동생활하면 이런 입장인 사람들도 있다 말했다가 졸지에 피도 눈물도 인정머리도 없는 싸이코 취급 당한 것 같아 어이가 없네요

  • 31. 그런데
    '15.10.9 9:42 PM (203.226.xxx.64) - 삭제된댓글

    사망한 분 탓하는 게 아니라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이 하도 자기만 옳다며 자기와 조금만 생각이 다른 거 같으면 다짜고짜 공격하니까 그런 거죠.
    원글만 해도 자기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싸이코패쓰 유사한 사람으로 말하잖아요.

  • 32. 이보세요..
    '15.10.9 9:45 PM (123.111.xxx.250) - 삭제된댓글

    어처구니 없게도 사람이 던진 벽돌에 맞아 사람이 죽은 사망 사건인데, 고인이 캣맘이란 이유로 생각없는 사람들이 이때다싶어 캣맘에 관한 불만글들을 올리니 이런글이 올라오는거지요.

  • 33. 이보....
    '15.10.9 9:46 PM (123.111.xxx.250)

    어처구니 없게도 사람이 던진 벽돌에 맞아 사람이 죽은 사망 사건인데, 고인이 캣맘이란 이유로 생각없는 사람들이 이때다싶어 캣맘에 관한 불만글들을 올리니 이런글이 올라오는거지요.

  • 34. 그래도
    '15.10.9 9:47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벽돌에 사람이 맞아 죽었는데
    일단은 벽돌던진 인간 비난하고 안타까워 해야 하는게 일반적인 사회통념입니다.
    평소 아파티 단지위에서 돌멩이 던지고 물풍선 던지고 이런 행위에 다치고 죽고 그런 기사들 보면 분개하잖아요. 안타까워도 하고. 근데 고양이 돌보다 사망한 분에겐 왜 그게 안되나요? 아님 그런 유사한 사건 때 역시 던진 인간들에 대해선 아무 생각도 없으셨던 분들인건지.

  • 35. 생명경시
    '15.10.9 9:47 PM (122.42.xxx.114)

    네이뇬 기사 댓글들보면 오죽했음 벽돌을 던졌겠냐는둥 캣맘충 징글징글하다는둥 딱 일베버러지들 수준 같은 악플들 꽤 됩니다. 동물을 싫어하거나 무서워라는것과 혐오하고 함부로 하는것과는 엄연히 다르죠. 어린아이들 중에도 동물 함부로 다루고 학대하는 애들 종종 보는데 사람새끼로 안보이고 부모도 어떤종자일지 답나옵니다

  • 36. 그래도
    '15.10.9 9:47 PM (211.202.xxx.240)

    벽돌에 사람이 맞아 죽었는데
    일단은 벽돌던진 인간 비난하고 안타까워 해야 하는게 일반적인 사회통념입니다.
    평소 아파트 단지위에서 돌멩이 던지고 물풍선 던지고 이런 행위에 다치고 죽고 그런 기사들 보면 분개하잖아요. 안타까워도 하고. 근데 고양이 돌보다 사망한 분에겐 왜 그게 안되나요? 아님 그런 유사한 사건 때 역시 던진 인간들에 대해선 아무 생각도 없으셨던 분들인건지.

  • 37. ....
    '15.10.9 9:48 PM (1.241.xxx.219)

    다른건 모르겠고 그거때문에 죽임을 당한 사람이 있는데 딱 그순간에 반대 입장 이야기를 하면 옹호같이 들리는건 사실이죠.
    사람이 죽었다는데 사실 고양이 밥주는거 정말 싫어요. 우는 소리도 싫구요. 고양이 싫은 사람 취향이니 뭐 스킵해주세요. 이런식으로 말하면 그게 그냥 취향이고 입장이 다르다 이렇게 들리지만은 않는게 사실이죠.

    누군가는 버립니다. 버린 고양이가 번식으로 하죠.
    뭔가 방법을 찾아야만 합니다.
    고양이에 대해 잘 모르고 발정기엔 그렇게 집을 뛰쳐나갈수도 있다는것 그런걸 모르는 분들이 되게 많으세요.
    그런 고양이가 길고양이가 되고 그런 고양이들이 번식을 하고 그러면서 숫자가 많아지는것이죠.

    그냥 같이 사는 방법을 찾지 않으면 안돼요.

    사람만 생물이 아니니까요.

    누군가 키우다 버리지 못하고 동물 사고 파는거 없애야하고 동물은 무조건 등록제로 해야하구요.
    책임을 가지게 해야해요.

  • 38. ...
    '15.10.9 9:48 PM (39.121.xxx.103)

    동물에 대해 잔인함을 가진 사람은 인간에게도 똑같아요.
    이번 사건이 그걸 보여주는거잖아요.
    싫어할 수있어요..그치만 싫다고 해코지하는건 안되는거죠.
    인간에게 해를 입히지않고 인간에게 버림받아 살아가는 길냥이들에게
    왜그리 잔인하게 구는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길냥이를 싫어해도 완전히 없앨 수없고 길냥이가 완전히 없어진다면
    쥐천국이 될거에요.
    기왕 공생하며 살아가야한다면 좀 너그러워질 순없는건가요?
    길냥이 밥주는거 그냥 편안하게 놔두고 그러면 오히려 더 관리잘되고 그럴거에요.

  • 39. 제일 극악한것들..
    '15.10.9 9:51 PM (123.111.xxx.250)

    인간이란 것들이 이렇게 잔인한 종자란 말입니다

    http://fromcare.org/our/notice.htm?bbs_id=38166&md=read

  • 40. 사이다
    '15.10.9 9:52 PM (119.104.xxx.100)

    어처구니 없게도 사람이 던진 벽돌에 맞아 사람이 죽은 사망 사건인데, 고인이 캣맘이란 이유로 생각없는 사람들이 이때다싶어 캣맘에 관한 불만글들을 올리니 이런글이 올라오는거지요

    2222333344445555

    이 글이 핵심입니다
    벽돌맞아 죽은 게 가족이라 생각해 보세요
    캣맘 어쩌구 저쩌구 욕하는 건
    이담에 다른 게시판 가서 실컷 하시고요

    원글님 말대로 동네에 피가 흥건하고
    사망사건 살인사건 수사중인데
    사실 난 캣맘이 싫어! 하면서
    평소 자기 취향 올리는 게 제정신인가요

  • 41. 그런데
    '15.10.9 9:54 PM (203.226.xxx.64)

    그런데님../
    원글님만 해도 자기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싸이코패쓰 유사한 사람이라고 하잖아요.
    82에서 보면 개나 고양이 팬분들이 유난히 날카롭고 공격적이더라고요.

  • 42. ...
    '15.10.9 9:56 PM (39.121.xxx.103)

    인간중심의 사고로 지구가 얼마나 망가졌는지 아시죠?
    인간이 이 지구의 주인이니까 동물들 터전 다 빼았고 마구 죽이고 환경 다 파괴시키고..
    이젠 더불어 살아갈 방법을 찾아야하는거 아닌가요?
    환경문제 많다고 지구가 아파요..이런 말도 하고 하는데 거기에 모든 동물도 포함되는거죠.
    이제 파괴하며 살았다면 이젠 좀 보호하고 책임져주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 43. 제일 극악한것들..
    '15.10.9 9:57 PM (123.111.xxx.250)

    약한 동물에 극악함을 드러내들것들이 상대가 동물이 아닌 사람이어도 자신보다 약하다고 판단되면 사람에게도 똑같이 극악함을 드러내는겁니다.

  • 44. ??
    '15.10.9 10:01 PM (14.42.xxx.106)

    고양이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잠재적 범죄자 내지는 잠재적 싸이코패스인가요? 뭔가 고양일 사랑하지 않는 너희들은 저런 싸이코패스들과 다를 것 없으며 언젠간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를 인간들이야 라고 돌려말하는 것 같아 영 귀에 거슬리네요 . 그리고 좋은 일 하다 그렇게 되신 분 기본적으로 안됐다하는 마음이 깔려있는게 보통 사람이에요. 그런데 관련글에 격하게 애도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인성에 문제를 삼는 건 뭔가 싶네요. 저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본질적인 문제를 이야기하면 정이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는건가요?

  • 45. 그런데님
    '15.10.9 10:01 PM (39.121.xxx.103)

    근데요..사이코패스특징이 동물학대,방화,오줌싸개..거든요.
    그리고 원글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아닌 벽돌던진 살인마보고 사이코패스라고 한거구요.
    님도 글 제대로 읽고 댓글 다셔야죠.
    무조건 날카롭고 공격적인 사람만드는 님은 뭔가요?
    개,고양이 팬이 아니라 인간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의 생명도 중시하는 사람들이구요..
    진짜 날카롭고 공격적인 사람들은 개,고양이만 보면 해코지하며
    인간중심 운운하는 사람들이죠.

  • 46.
    '15.10.9 10:07 PM (118.42.xxx.87)

    글보니 살인자 옹호는 아니네요. 아무리 좋은일이라 해도 현실은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도 존중해주고 이해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이코패스도 있는게 현실이니까 공동주택에서 내 신상보호를 위해선 개인적 행동은 유의하고 삼가해야 해야겠죠. 저희 집 밑에 사사건건 테클걸고 넘어지는 성격 파탄자들이 살아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 47. penciloo2
    '15.10.9 10:09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이런글에 아직까지 지똑똑타고 분별없는 댓글 꾸역꾸역 싸지르고있는 사람의 뇌의 구조가 알고싶다
    고양이에게 뭔 원한이 그리 많은지...ㅉㅉ

  • 48. ...
    '15.10.9 10:12 PM (180.230.xxx.90)

    캣맘이 싫어서 벽돌을 던진 사람이면 그 누구에게도 똑같은 짓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엉뚱하게 개가 싫네 고양이가 싫네 할 일이 아니라고요. 싫으면 안 키우면 그 뿐이지 인심 사납게 불쌍한 짐승이 굶어 죽게 놔 두라고 할 권리는 없지요. 유럽이나 터키, 심지어는 가난해서 사람 먹을 것도 부족한 라오스 같은 나라에서도 고양이가 사람을 피해 도망 가지는 않더군요. 측은지심이 없으면 사람이라고 할 수 없어요 !!

  • 49. 그런데
    '15.10.9 10:14 PM (203.226.xxx.64)

    penciloo2/
    님 같은 분들 때문에 그런 글 쓴 거에요.
    고양이에게는 아무런 원한이 없어요.
    실제로는 고양이 보기도 어려운데 원한을 가질 이유가 전혀 없거든요.

  • 50. 누군가
    '15.10.9 10:17 PM (116.36.xxx.34)

    너무 싫어하면 안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사람이 고양이에겐 더 없이 좋은 천사지만 고양이를 본능적으로 무서워하는 사람들 꽤 많아요
    좋으면 데리고 가서 돌봐줬어야는게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들 눈에 좋게 보이거든요
    그렇다고 벽돌 던진사람은 말할거 없는 쏘쎠패스나 사이코 패스겠죠
    자기 싫다고 벽돌을 던진다는건 살인의도가 없었다고 해도 그만큼 위험하고 끔찍한 사람이니까요
    그런데 잠재적인 패스기질 있는 사람들 많은데 피해받으신분은 왜 그렇게 세상을 하얗게 파랗게만 보셨을까

  • 51. 이게 핵심이네요
    '15.10.9 10:19 PM (39.7.xxx.111)

    어처구니 없게도 사람이 던진 벽돌에 맞아 사람이 죽은 사망 사건인데, 고인이 캣맘이란 이유로 생각없는 사람들이 이때다싶어 캣맘에 관한 불만글들을 올리니 이런글이 올라오는거지요 3333333333333333

  • 52. 아까 그 글은
    '15.10.9 10:19 PM (211.209.xxx.138)

    뭔가 원인 제공을 했단 뉘앙스로 읽히게 쓴 건 맞아요.
    윗분처럼 동물을 좋아하고 싫어하고를 떠나서 내 맘에 안 드는 행동을 한다고 사람에게 벽돌을 던져서 죽이는 사람은 다른 일에도 충분히 그럴 수 있죠.

  • 53. 그런데님
    '15.10.9 10:23 PM (39.121.xxx.103)

    그냥 가끔 길냥이들 보더라도 너그러히 봐주세요^^
    진짜 독하게 못된 인간들 아니고서야 싫어도 또 학대당하고 하는거보면 불쌍하다 느끼잖아요..
    인간인데..
    생명으로 태어나서 힘들게 살더라도 밥이랑 물은 배부르게 먹어라..하는 측은지심가져주신다면
    조금 더 살기좋지않을까싶어요.
    키우다보면 동물들도 인간이 가진 감정 가지고 있고 배고픔,고통등등을 가지고있다는걸
    알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밖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길냥이들이 더 불쌍해 보이는거에요.
    1~2년 살아가는 냥이생인데..
    조금만 마음 너그러히 가져주세요..

  • 54. 와..
    '15.10.9 10:28 PM (119.104.xxx.100)

    자기 싫다고 벽돌을 던진다는건 살인의도가 없었다고 해도 그만큼 위험하고 끔찍한 사람이니까요

    >>>>

    나원참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누군가님은 나 싫다고 몰래 꼭대기에서 인간한테 벽돌 던지나요? 큰일낼 분이시네

    살인의도가 없다면 무슨의도가 있었다는 건가요???
    전치 8주? 뭐 이런거요??
    캣맘 한명 죽인다고 고양이가 줄어드나요?
    무서운 발상이네요

  • 55. .....
    '15.10.9 10:29 PM (58.140.xxx.232)

    제 생각엔, 일부러 죽으라고 던진거 같지는 않아요. 그냥 데모 시위하듯, 엿먹으라고 불만의 표시를 했는데 그게 하필 머리에 맞은것 같아요. 아니면, 설마 머리에 맞더라도 조금만 아프지 죽기까지는 안할거라 생각한 우매한 사람같아요. 진짜 죽으라고 던질만큼 끔직한 사람은 아니라고 믿고싶어요. 그리고 도둑고양이 개체수가 너무 많아지면 이런저런 문제들 발생할거라는 걸 알기에, 그냥 자연순리대로 놔두지 일부러 보살필 필요까지는 없다는게 애묘인 아닌 보통사람들 생각아닐까요? 발정기때 밤새 묘한 애기울음같은 고양이소리에 고통받고 주택가주변 쓰레기봉투 죄다 뜯어놓는 고양이한테 당한 사람들이라면 공감하실거에요.

  • 56. 고양이를 싫어하는건 취향
    '15.10.9 10:33 PM (123.111.xxx.250) - 삭제된댓글

    의 문제이지만, 도심에서 먹을것 못구하는 길냥이들에게는 생존의 문제입니다.
    고양이에게 해코지 당하는것 아니면 취향쯤은 좀 덮어두는 아량이 필요한데, 사람이 고양이와 생존을 다투는 관계도 아닌데 왜이리 고양이에게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까요.

    사람과 부대끼고 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당하는 민폐는 참고 사는 경우가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많은데, 단지 소리가 싫다 생김새가 싫다 이유로 이렇게 적대심을 갖는걸 인간의 오만함이 아닌 다른 어떤것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고양이가 인간보다 강한 존재였다면 이런식으로 혐호했을까요.

    살아 숨쉬는 모든 생명체는 생존이 본능임을 잘 아는 사람들이 왜 다른 생명의 가치에는 이리도 박할까요.
    동물과 달리 사물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면 본인의 취향쯤은 생명앞에서는 좀 내려놓읍시다..

  • 57. ..
    '15.10.9 10:3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죽일 의도가 없었음 벽돌 안 던지면 됩니다
    벽돌 던진 사람이 운이 없어서 사람이 죽은 건가요
    말이야 방구야 하나님을 다 찾고 싶은 이 심정 ..

  • 58. 살인의도 없이 벽돌던졌다면..
    '15.10.9 10:38 PM (123.111.xxx.250) - 삭제된댓글

    '나홀로 집에' 캐빈이 도둑놈들에게 벽돌던지는 장면을 비디오 테이프로 백번쯤 돌려 본 금치산자정도 되겠군요.

  • 59. ..
    '15.10.9 10:3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죽일 의도가 없었음 벽돌 안 던지면 됩니다
    벽돌 던진 사람이 운이 없어서 사람이 죽은 건가요
    말이야 방구야 하나님을 다 찾고 싶어지네 ㅜㅜㅜ

  • 60. 살인 의도 없이 벽돌을 던졌다면..
    '15.10.9 10:41 PM (123.111.xxx.250)

    나홀로 집에 캐빈이 도둑놈들에게 벽돌던져서 이마 정통으로 맞히는 장면을 비디오 테이프로 백만번쯤 돌려 본 금치산자정도 되겠군요.

  • 61. ..
    '15.10.9 10:4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죽일 의도가 없었음 벽돌 안 던지면 됩니다
    벽돌 던진 사람이 운이 없어서 사람이 죽은 건가요
    말이야 방구야 내가 하느님을 다 찾고 싶어지네
    이래서 음주운전 사망사고가 끊이질 않나 봅니다요

  • 62. 고양이를 싫어하는건 취향
    '15.10.9 10:42 PM (123.111.xxx.250)

    의 문제이지만, 도심에서 먹을것 못구하는 길냥이들에게는 생존의 문제입니다.
    고양이에게 해코지 당하는것 아니면 취향쯤은 좀 덮어두는 아량이 필요한데, 사람이 고양이와 생존을 다투는 관계도 아닌데 왜이리 고양이에게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까요.

    사람과 부대끼고 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당하는 민폐는 참고 사는 경우가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많은데, 단지 소리가 싫다 생김새가 싫다 이유로 이렇게 적대심을 갖는걸 인간의 오만함이 아닌 다른 어떤것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고양이가 인간보다 강한 존재였다면 이런식으로 혐오했을까요.

    살아 숨쉬는 모든 생명체는 생존이 본능임을 잘 아는 사람들이 왜 다른 생명의 가치에는 이리도 박할까요.
    동물과 달리 사물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면 본인의 취향쯤은 생명앞에서는 좀 내려놓읍시다..

  • 63. ...
    '15.10.9 10:51 PM (39.121.xxx.103)

    살인자에게 변명 만들어주는 분은 뭔가요?
    믿고싶다니요?
    칼로 사람 찌른 사람 죽일 의도 없었다..그냥 살짝 다치게 하려고했다..
    술마시고 운전하다 살인한 사람 죽일 의도 없었다..사고 날 줄 꿈에도 몰랐다..
    죽인 사람편에서 생각을 해야할게 아니라 죽은 사람 입장에서 생각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어찌 피의자입장에서 그리 변명을 하시나요?
    그리고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면 배가 부르기땜ㄴ에 쓰레기 뜯어놓지않아요.
    고양이는 배부르면 안먹거든요.
    쓰레기 봉투 찢겨지는게 싫으시다면 고양이들 밥챙겨주심되셔요..

  • 64. ...
    '15.10.9 10:54 P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

    내생명에 위협이있지않는한
    살인은 정당화될수없죠
    옆집아기가 밤낮없이운다고 애기업은 엄마가지나갈때
    벽돌 던지는거 살인이죠
    애가울어서 시끄러웠건
    재수없게 앞베란다에서 이불을 터는 윗집이건
    기분나쁘고 불편하지만
    벽돌로 던진다?
    이정도 살인자면 싸이코패스라불려도 되는데요.
    살인사건에서 취향소리가 나올수있나요.
    인도의 명예살인도 문화적 취향이다 다양성이다 얘기할판이니요.헐.

  • 65. ...
    '15.10.9 10:54 PM (211.200.xxx.12)

    내생명에 위협이있지않는한
    살인은 정당화될수없죠
    옆집아기가 밤낮없이운다고 애기업은 엄마가지나갈때
    벽돌 던지는거 살인이죠
    애가울어서 시끄러웠건
    재수없게 앞베란다에서 이불을 터는 윗집이건
    기분나쁘고 불편하지만
    벽돌로 던진다?
    이정도 살인자면 싸이코패스라불려도 되는데요.
    살인사건에서 취향소리가 나올수있나요.
    인도의 명예살인도 문화적 취향이다 다양성이다 얘기할판이네요.헐.
    다들 바보들이된건지..뭔지 ㅡ.ㅡ

  • 66. ㅅㅈ
    '15.10.9 11:00 P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벽돌살인자는 얼른 자수안하고 뭐하고 있나요 냉큼 자수하라

  • 67. 싸이코
    '15.10.9 11:29 P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놀다 왔더니 저 부르셨네요

    (121.149.xxx.60)
    세종대왕까지 들먹이며 과격하시네요.
    옹호글이 어디있는지 찾을수가없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른분이 링크 달아 주셨네요.
    세종대왕 들먹이는게 과격하다시는분
    고양이 싫다고 벽돌살인 옹호는 안 과격하신가요?

    저 글 이때다 싶어 캣맘 탓
    이건 애호나 비호 문제가 아닙니다.
    행간을 볼 줄 안다면 비열함 안 보이는지.
    냅 저가 과격하다면 그들은 잔인하네요.

  • 68. ....
    '15.10.9 11:34 P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아파트에서 마음에 안 드는게 한 두개에요?
    애한테 삑삑 소리나는 신발 신기고 동 사이에서 계속 놀게 하는 부모들, 놀이터에서 귀신같은 소리 지르면서 노는 애들, 자기네 화단도 아닌데 자기 집 화분 갔다 놓는 사람들, 베란다에서 이불 터는 사람들, 자기 집에서는 안피면서 남의 집 창문 앞에 와서 담배 피는 사람들.

    전 고양이 밥 주는 사람보다 이런 사람들이 더 싫습니다. 솔직히 고양이 밥 준다고 제가 피해 받은 건 없지만 이 사람들한테서는 피해를 받았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들에게 해코지를 할 생각은 안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벽돌 던진 사람 옹호하는 사람은 자기가 정상이 아니라는 건 아셨으면 하네요.

  • 69.
    '15.10.9 11:35 PM (116.126.xxx.37)

    8살 우리아이도 고층에서 작은돌맹이라도 던지면
    큰일나는거 알아요.ㅡㅡ
    넘버원에서 실험도 했던 내용이구요~
    겁만 줄려했다가 아니라 죽었음했던거겠죠~
    정말 말세긴 하나봐요. 얼마나 무섭고 끔찍한 짓인줄을
    알면서도 하는걸보면요.

    지나가다 툭튀어나옴 놀라고 여름엔 발정시기와 영역다툼으로 새벽까지 시끄럽고~솔직히 그땐 공포탄 터트리고 싶을때도 있었어요.그만하고 자라고~^^;;

    그냥 우리아파트에서 사는 아이들은 정해졌더라고요.
    피해주는것도 없고~

    그런데 길냥이 챙기는게 그렇게 싫었을까요...?!
    정말 사람들이 제일 무섭네요~ㅠ

  • 70. ....
    '15.10.9 11:44 PM (39.121.xxx.103)

    그러니까요..내 몸에 직접적으로 피해입히는 아랫집남자의 담배연기 정말 미치겠어요..
    본인 아기들있으니 창밖에 얼굴 내밀고 피고 그 연기 우리집에 다 올라와요.
    어떨땐 복도나와서 피구요..
    저 기관지않좋아서 계속 기침하고 그러는데 싫어 미치겠어도 뭐 던질 생각..상상도 안해봤어요.
    그냥 공동주택이니까..하고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또 웃으며 인사하네요.
    캣맘을 죽인 살인자는 이런저런 이유로 옹호받고...
    정말 한숨나오네요.

  • 71. ㅣ....
    '15.10.9 11:45 PM (211.200.xxx.12)

    저 아파트 어디에요?
    범인안잡히면 또는 형살고나올수도있는데
    저런사람이랑 같은 아파트에 무서워 못살듯ㅜㅜ
    쳐다보는 눈길이 맘에안든다며 칼로찌른 사람도
    있었잖아요
    거의.그수준인거걑은데...
    저 범인의 레이다망에 안걸릴 사람이 없을듯해요ㅡ.ㅡ

  • 72. 벽돌
    '15.10.9 11:50 PM (121.166.xxx.178) - 삭제된댓글

    살인을 옹호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다만 공동소유의 화단을 주민들의 동의없이 고양이 집을 지어 준다는 사실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 뿐.
    취지가 아무리 좋아도 애완견 애완묘에 대한 혹은 길고양이에 대한 주민들 각자의 동물에 대한 성향이 틀리다는 점도 참고 하면 좋을 듯.

  • 73. .....
    '15.10.9 11:57 PM (211.200.xxx.12)

    그럼 위에.예처럼 내가밤낮없이 울고 떼쓰고
    유달리 밉상인 애가있어서
    옆집의 육아 스타일에 스트레스받아서
    벽돌로 조준해서 사망사건이났을경우에도
    어린애를 좋아하는 성향도 싫어하는 성향도
    있다고 할수있는거예요?
    몸싸움한것도 아니고 그 위에서 정확히
    벽돌이 떨어져서 사람이죽었는데요??
    '살인은 옹호하진않지만' 솔직히 이 말도
    욕덜먹으면서 피해자에게 책임 전가하는
    비겁한 발언이라 생각돼요

  • 74. tttt
    '15.10.10 12:05 AM (77.99.xxx.126)

    고양이 별로 안좋아하긴 하지만...귀엽다고 생각하고있어요
    키우고 싶은 마음은 1도 없지만요
    근데 밥주는 사람을 그렇게 죽일 수 있나 싶네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요
    고양이 돌아다니면 쥐도 안보이구요 얘네 바퀴벌레도 잡아요..
    가끔 새벽에 사람 처럼 꺽꺽 울때도 있어서 깜놀하긴 하지만
    그래봤자 층간소음 보단 피해 안주던데요...
    뭐가 그리 못마땅해서 밥 주는 사람을 벽돌로 던지나요
    죽을 거라는 것을 모르고 했을거라고 믿고 싶다는 분은 진심 또라이시네요
    그건 5살 먹은 아이도 알아요 위에서 돌 던지면 아래에서 사람이 맞아 죽는 다는 것을요.
    진심 헬조선 맞네요
    사람들 멘탈이 다 이상해요

  • 75. 정말
    '15.10.10 12:26 AM (218.49.xxx.41)

    뉴스댓글에 고양이가 싫다는둥 그럴만하다는둥
    이런글은 살인자옹호로 생각되죠~ 살인자에대해 공감하는거니까요 분명 잘못된사고입니다
    아파트에서 애새끼들 뛰어다니고 울어대고 싫어하는분들
    많죠? 그거 싫다고 보이는족족 벽돌던지면 그럴만하다고
    옹호할사람들이란거죠~ 한마디로 싸이코패스충

  • 76. 누군가님
    '15.10.10 12:32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잠재적인 패스기질 있는 사람들 많은데 피해받으신분은 왜 그렇게 세상을 하얗게 파랗게만 보셨을까
    ....................................................................................................................................................
    살인의 원인을 은근히 피해자인 고인의 탓으로 돌리시는듯 하시네요

  • 77. 누군가님
    '15.10.10 12:41 AM (118.217.xxx.29)

    잠재적인 패스기질 있는 사람들 많은데 피해받으신분은 왜 그렇게 세상을 하얗게 파랗게만 보셨을까
    ....................................................................................................................................................
    살인의 원인을 은근히 피해자인 고인의 부주위탓으로 돌리시는듯 하시네요

  • 78. 여기
    '15.10.10 2:13 AM (211.210.xxx.90)

    말은 돌려서 하지만
    벽돌 던진 행위 옹호하는 쓰레기들 많네..


    아닌척 하지만
    속으론 잘했다 싶은가보지??


    못된 인간들아!
    환생이란게 있거든
    너네들도 힘없는 길동물로 태어나서
    너네가 했던 만큼 당해봐라.

  • 79. 사패년이 혀가 기네
    '15.10.10 5:34 AM (39.7.xxx.187)

    누가 그럴 만해서 죽었다? 그냥 사이코패스죠. 아닌 척 둘러대지만 잠재 살인마에요. 저희 동네엔 외제차 타는 사람한테 차 세우자마자 캔커피 던지고 휴지 던지는 사이코가 있어요. 그런 미친 부류들은 그냥 남들 괴롭히고 싶은 이유를 찾는 겁니다. 그게 고양이든 뭐든.

  • 80. 사패년이 혀가 기네
    '15.10.10 5:38 AM (39.7.xxx.187)

    미친년들이 저기서 살인을 옹호하더니 여기까지 와서 분탕질.
    어떤 추리소설 작가가 말하길 사이코패스 중에 고양이 좋아하는 인간 없다더니 댓글 보니 알만하다.

  • 81. 에휴
    '15.10.10 7:25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미풍양속 해치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알아서 돌보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지 하던일 하면돼죠.
    아파트에서 종이나 비닐봉지나 빨래집게도 아니고
    뭘던진건데 살인자에요.
    캣맘이었던 그게 누구였던 위에서 뭘던지면 안돼죠!!

  • 82.
    '15.10.10 2:24 PM (1.240.xxx.105)

    죽이는 건 잘못된 행동이라면서도 살인자에 은근 공감하는 듯한 사람들이 더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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