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테랑 재미 없네요.

워매 조회수 : 3,629
작성일 : 2015-10-09 20:49:43
황정민 저러다 캐릭터 굳어 지겠어요.
재미 없어서 결국 꺼버림..
IP : 211.36.xxx.7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닉ㅇㅇㅇ
    '15.10.9 8:51 PM (119.195.xxx.203)

    전 너무 재밌겠봤었는데.. 유아인 매력적이라서 더 몰입됐던 영화였어요

  • 2. jj
    '15.10.9 9:01 PM (211.36.xxx.71)

    유아인 오버..

  • 3. 도대체 왜 천만인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15.10.9 9:09 PM (175.119.xxx.38) - 삭제된댓글

    이런 영화가 천만이라는게 어이없었어요
    영화관에서 돈주고 보기 아깝더군요. 실제로 영화관서 보다가 나간 사람도 여럿있어요

  • 4. 사실
    '15.10.9 9:16 PM (14.47.xxx.81)

    저도 유아인 별로였어요...

  • 5. ...
    '15.10.9 9:21 PM (175.209.xxx.234)

    남편이 보고싶다고 해서 같이 보고 왔는데 딱 제가 보기전에 우려했던 종류의 영화..영화보고나서 머리아프고 보는 내내 불편했어요. 특히 유아인의 행동들...

  • 6. 저도
    '15.10.9 9:32 PM (221.155.xxx.109)

    재미없었어요

  • 7. 저는
    '15.10.9 9:43 PM (61.102.xxx.238)

    끔찍했어요

  • 8. 저도
    '15.10.9 9:56 PM (121.175.xxx.72)

    너무 싫어요. 재미도 감동도 없고 너무 폭력적이고 허세만 가득
    보는 내내 불편하고 보고 나서도 기분 나쁘고 유아인 마저 실망

  • 9. 1003
    '15.10.9 10:19 PM (121.130.xxx.151)

    재벌가 이야기 좀 아셔야 재미있지요
    얼마전 그알 효성 이야기와 롯데분쟁 등이 천만 이끌었지요

  • 10. //
    '15.10.9 10:28 PM (118.33.xxx.1)

    두 번 본 저는 갑자기 쭈구리될 뿐이고..ㅎ
    너무 웃어서 배가 아플지경이었는뎅.

  • 11. 화면 크기
    '15.10.9 10:36 PM (121.166.xxx.100)

    컴퓨터 모니터보다 영화관 대형 화면을 통해 보면 긴장감이나 감동이 훨씬 커요.

    약 35년 전 공장딸린 모 회사에서 경리로 일할 때 사장이 그만두면서
    자신의 네째 부인의 아들에게 사장자리를 물려줬는데
    완전히 지맘대로 일을 처리할 뿐만 아니라 직원들 대우도 지 꼴리는대로 하자
    몇 달 만에 10여 명 되는 사무실 직원들 중 8명이 그만두고 공장장도 그만둬
    전 사장이 아들을 사장자리에서 내리고 자신의 친구를 사장에 앉혀
    회사가 가동되게 했어요.
    아들 사장 행동은 영화 속 유아인 행동과 아주 흡사했어요.

  • 12. 재벌가 그러는거 알고봐도 재미없어요
    '15.10.9 11:01 PM (175.119.xxx.38) - 삭제된댓글

    무슨 재벌가 혼내주는걸로 엄청 밀어붙이는데 그런 영화들 한둘인가요? 흔하고 흔해서 솔직히 이젠 재미 없어요
    재미도 없고 시원하지도 않고 ......뭐 별로였다는...

  • 13. 별로
    '15.10.9 11:06 PM (1.247.xxx.197) - 삭제된댓글

    화물얘기 방망이 맞은 거, 롯데 죽은 아들 다 알고 있는 얘기지만 정~~~말 재미없었네요. 컴터로 보다 껐어요.

  • 14. 저..
    '15.10.9 11:59 PM (182.224.xxx.43)

    영화관에서 재밌게 보고
    오늘 집에서 다시 틀었는데
    이렇게 재미 없을 수가..
    황정민 연기는 왜 이렇게 연기인 게 티가 나며...
    하나하나 노잼...
    극장서 볼 땐 재밌는 대사엔 다같이 빵 터져서 깔깔거리기도 하고 흥미진진 했는데..
    집에선 남편이랑 정말 단한번도 웃지 않고 봤네요..
    기대했던 남편도 실망이 큰 듯..;
    무슨 차이죠 정말?
    몰입도와 분위기와 화면크기?

  • 15. 아까도
    '15.10.10 12:57 AM (218.147.xxx.159)

    베테랑 재미없다는 글 올라왔었는데... 천만영화라는게 어이없다는.보다가 나간 사람 여럿있다는 글......똑같은 글쓴분이 또 있네요.
    댓글에 공감하는 사람 별로 없으니까 지우시고...

  • 16. ~~
    '15.10.10 1:06 AM (125.177.xxx.141)

    전 재밌게 봤어요.

  • 17. 공감
    '15.10.10 3:52 AM (211.36.xxx.91)

    부당거래, 신세계에 비해서 몰입감이 좀 떨어지긴 하네요.

  • 18.
    '15.10.10 5:43 AM (39.7.xxx.187)

    쌈마이 영화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919 집없는서럼..느끼는가을밤 11 전세.사는사.. 2015/10/12 3,435
489918 아기가 약을 다 토했는데 도와주세요 6 붕붕이맘 2015/10/12 1,313
489917 여자쪽 집에서도 결혼비용 많이 보태주나요? 11 @@ 2015/10/12 4,593
489916 목동에 있었던 NGO 단체 아시나요 서울 2015/10/12 513
489915 옷 파시는 분들 손님한테 옷권유 기준은? 1 ㅇㅇ 2015/10/12 859
489914 광장시장 한복은 맞춤인가요? 기성복처럼 골라 사입는건가요? 3 한복 2015/10/12 1,348
489913 명치가 아픈데 왜그럴까요? 황도 2015/10/12 544
489912 부산 숙박 좀 알려주세요 4 미즈박 2015/10/12 1,217
489911 82쿡도 뭔가 안하나요? 49 국정교과서반.. 2015/10/12 1,394
489910 커피메이커에 내려 먹을때 맛있는 커피는 어떤걸까요? 13 커피의 계절.. 2015/10/12 2,935
489909 세입자 이사비용은 얼마 정도 주시나요? 4 비용 2015/10/12 2,156
489908 역사교과서 국정화 이유는 49 국정화 2015/10/12 1,227
489907 간만에 제일평화 갔다가... 32 LJ 2015/10/12 15,149
489906 인질이 되어서 시댁에 붙들여 있었던 경험 3 고양이 2015/10/12 2,429
489905 수리논술도 고교등급제 적용하나요? 3 인서울의대 2015/10/12 1,854
489904 과연 조선족만 더러울까요? 9 dd 2015/10/12 2,118
489903 대전에서 양재역까지 가려면 7 참나 2015/10/12 1,031
489902 콘도같은 집 주부들은 중3, 고3 하복 버리셨ㅈ ㅣ요? 9 ㅎㅎㅎ 2015/10/12 2,922
489901 10월말 2박3일 혼자 여행할만한 곳 어디가 좋을까요? 2 자유여인 2015/10/12 848
489900 양송이 수프 만드는 법 2 ... 2015/10/12 1,590
489899 구호 코트 색상 봐주세요 36 코트 2015/10/12 6,973
489898 결혼하게 되니까 주변 사람들의 인격이 적나라하게 드러네요. 6 하아 2015/10/12 4,147
489897 교과서얘기좀 설명해주세요 간단히 2 ㅇㅇ 2015/10/12 726
489896 이혼 후 슬럼프 극복방법 조언부탁드려요 8 sk 2015/10/12 2,738
489895 급! 집청소,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 보는 방법 공유해주세.. 궁금이 2015/10/12 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