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추장 비싸네요.. 고추장 뭐 드세요?

가을 조회수 : 3,245
작성일 : 2015-10-09 19:40:02
고추장이 떨어져서 사러갔는데 
와.... 비싸네요. 

고추가루 별로 안들어 있고 거의다 고추가루 양념..

고추가루 22% 함유되어있는 문례옥 고추장 450g 11000 사왔어요.

맛이 찐하네요. 
고추장 뭐 드시나요?

IP : 211.36.xxx.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0.9 7:42 PM (49.142.xxx.181)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인가? 하는거 먹어요..

  • 2. ...
    '15.10.9 7:45 P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저는 유명한 모암자 된장 고추장 주문해서 식구가 둘이라서요. 얼마전 지인이 매실고추장 선물 주던데 괜찮아서 거기 온라인 주문할까 싶어요. 싱호는 광고 될꺼 같고
    여튼 온라인 주뭇

  • 3. ..
    '15.10.9 7:53 PM (121.254.xxx.178)

    마트에서 파는 세일하는것들 뒷면 재료 살펴보세요.
    해찬들이니 진미니, 순창이니 다 수입이죠.
    제대로 국산으로 된 장류는 비쌉니다.
    전 해인사 스님들이 전통식으로 담근 그거 사서 먹습니다.
    모든 재료는 국산이고요.
    그런데.. 좀 비싸요. 아껴 먹네요.ㅎㅎ
    지금 가서 보고 오니 고추장은 450g 이 만 팔천인가로 나오네요.

  • 4. 지금은
    '15.10.9 8:40 PM (211.36.xxx.121) - 삭제된댓글

    집고추장 먹고 있는데요 사 먹을 때는 샘표 고추장 사 먹었어요

  • 5. ..
    '15.10.9 8:5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시장가서 마른 고추 가격을 보세요.
    고추란 물건이 싼 채소가 아니에요.
    시어머니가,친정어머니가 고추장 담가주시는 집은
    감사히 아껴가며 잘 드세요.

  • 6. 정말
    '15.10.9 9:48 PM (124.80.xxx.208)

    부모님께 감사해요
    저야 두식구에 고추장 잘 안먹지만
    그래도 농사지어 좋은 재료로 만든 거 받아먹으니
    진짜 감사하죠
    근데 받아먹는 사람들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별거 아닌듯 생각하는 사람 많더라고요

  • 7. 청국장 가루
    '15.10.9 10:22 PM (1.226.xxx.44)

    청국장 가루 사다가 고추장 만들어 먹어요.
    일인 가구인데 떡볶이랑 초고추장 맘껏 먹고 싶어서 청국장 가루로 고추장 만들어 먹어요;;ㅋㅋㅋ
    만들기도 쉽더라구요
    청국장 가루, 고춧가루, 고추액, 멸치액젓 넣고 비비면 고추장이 되던데요. 한 번 해봤는데 고추장 넣는 음식에 괜찮아서 계속 만들어 먹으려구요.
    시판 고추장 국산으로 하면 너무 비싸서 꾀 낸 건데 만족해요.ㅎ

  • 8. ㅇㅇ
    '15.10.9 11:39 PM (211.36.xxx.97)

    해찬들 먹다가 친정엄마가 만들어보내준 고추장먹고 있어요

  • 9. ...
    '15.10.10 2:56 PM (125.130.xxx.15)

    고추장만들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992 고3 아이 수능 끝나고 수시 면접까지 끝내고 외국을 다녀와야하는.. 10 고 3 맘.. 2015/10/29 1,775
494991 형님네가 저희애들 생일(현금) 챙겨주면 저희도 해야하는거죠. 7 123 2015/10/29 1,623
494990 간헐성외사시 성인에서 발생할수 있나요 문의 2015/10/29 813
494989 몽쥬약국에서 살만한 40대 중반 화장품 추천 부탁드려요 7 파리 2015/10/29 6,240
494988 시흥시는 어떤 도시인가요 8 경기도 2015/10/29 3,083
494987 오늘 아들하고 아침풍경 6 ๏_๏ 2015/10/29 2,133
494986 요즘 신축 빌라 인기가... 3 궁금 2015/10/29 2,309
494985 교육부 ‘비밀 TF’ 직원, 야당이 지난 25일 사무실 찾아갔을.. 세우실 2015/10/29 670
494984 교육부, '국정화지지 선언 교수' 직원에 할당 1 샬랄라 2015/10/29 534
494983 현대 대우조선소에서.. 몽몽이 2015/10/29 942
494982 나이 44에 간호대 도전해도 될까요..? 51 고민... 2015/10/29 11,623
494981 국정화 반대집회사진 초라하네요. 광우뻥때 속아서 그런건가요 ? 51 애초로워요 2015/10/29 2,244
494980 영어 하나만 질문해도 될까요? 2 모르겠어요 2015/10/29 560
494979 김무성 "문재인 지역구에서도 크게 이겨" 13 느낌 2015/10/29 1,356
494978 도도맘 아예 TV 나와서 인터뷰도 했네요. 49 대단 2015/10/29 3,527
494977 학교에서 등본 가져오라는데... 8 등본 2015/10/29 2,331
494976 수원분들이나 경기문화의전당 아시는분들~ 7 산이좋아 2015/10/29 917
494975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서울고등학교 : 몇분 걸릴까요? 2 교통 2015/10/29 626
494974 해석좀 부탁드려요 sale 2015/10/29 592
494973 (서울) 본네트에서 구조된 아기길냥이 임시보호나 입양해주실분 계.. 아기 길냥이.. 2015/10/29 704
494972 신고리 3호기, 운명은?..원안위, 29일 운영허가 결정 2 체르노빌/스.. 2015/10/29 420
494971 주위에 육아종 진단 받으신 분 계신가요? 겨울 2015/10/29 822
494970 2015년 10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0/29 454
494969 질문ㅡ도도맘뉴스같은거에 휩쓸리는 증상? 2 원글 2015/10/29 675
494968 친정부모 책임지고 설득 할꺼에요. 4 다음 총선 2015/10/29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