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션 보고왔어요

쥴리 조회수 : 2,984
작성일 : 2015-10-09 19:26:37
올해 본 영화 중에 가장 맘에 들어요.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았네요
2시간동안 집중해서 빠지기는 참 오랜만이었어요
IP : 175.223.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5.10.9 7:48 PM (111.171.xxx.63)

    오늘 보고 왔습니다.
    남편과 함께 영화본지 정말 정말 오래 전이어서
    마음먹고 4D로 같이 봤어요
    근데 이게 머지??싶을 정도로 남편은 눈물 계속 흘리고^^;;;
    그런 절대 고독을 이해 못한다고 저보고 무디다고 그러네요..
    어쨌거나 참 좋았어요~~

  • 2. ㅇㅇ
    '15.10.9 8:13 PM (114.200.xxx.216)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영화네요

  • 3. 저도 봤어요
    '15.10.9 8:23 PM (218.50.xxx.146)

    우린 마크대신 만박사로 부릅니다 ㅎㅎ
    라이언 일병구하기 우주판 이라고하는 평이 맞긴하죠
    생각보다 단순한 스토리에 그럴싸한 우주배경을 입혀놔서 단순하게 보이는 영화라는게 처음 극장문을 나설때와 다르게 몇시간 지났더니 그 감정이 좀 희석되긴 했네요
    아이들 데려가서 보여줄만한 영화긴해요
    그라비티와 인터스탤라가 오버랩되는데 스토리가 좀 약했다는게 개인적인 견해이네요

  • 4.
    '15.10.9 8:25 PM (218.50.xxx.146)

    댓글 고쳐서 올리기싫어 덧붙인다면 인류애를 너무 강조하다조니 오히려 영화가 오락영화가 된게 아닐까싶었어요

  • 5. 이거
    '15.10.9 8:44 PM (178.190.xxx.49)

    맷 데이먼 나오는 영화인가요?

  • 6. ..
    '15.10.9 10:58 PM (61.102.xxx.58)

    저희도 좀전에 보고왔어요
    세상 살기 싫고 자살하겠다는 사람들 봐야 할듯..
    재밌게 봤습니다

  • 7. 오늘봤어요
    '15.10.10 7:55 PM (110.13.xxx.238)

    적어도 2시간 반의 상영시간, 그리고 영화비는 아깝지 않은 영화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260 괴팍한 친정엄마 1 땡땡 2015/11/03 1,483
497259 리플리 에서,디키의 아버지는 진실을 알고 있었을까요? 1 영화 2015/11/03 957
497258 초,중때 스스로 공부 열심히 하신분들은 어떤 내적 동기가 있으셨.. 18 열심열심 2015/11/03 3,568
497257 실력이 되도 자기 자식은 안가르치나요? 4 궁금 2015/11/03 988
497256 대법 “김미화 명예훼손 변희재 재판 다시 하라” 1 세우실 2015/11/03 1,228
497255 저 밑에 낚시나 사냥하는 사람은 사이코패스일 확률이 높다는분.... 13 ㅎㅎㅎ 2015/11/03 2,165
497254 체지방 체중계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5 ㄹㄹ 2015/11/03 1,870
497253 2년간 다녔던 직장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1 허전 2015/11/03 1,832
497252 치욕스럽네요. 국정화반대 2015/11/03 896
497251 20년지기 친구... 친구맞나요? 6 봄날이여 2015/11/03 3,826
497250 헌옷수거함에 넣은옷 찾을수있나요? 6 2015/11/03 2,119
497249 여쭤볼게요. !! 2015/11/03 392
497248 르쿠르제 냄비를 딸이 태워 먹었다는데 어찌 닦나요? 2 르쿠르제 2015/11/03 1,829
497247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교과서 전단지 받아왔네요 4 2015/11/03 2,694
497246 수지가 예쁘긴해도 야물지못하고 좀 머리나쁜듯해요..ㅡㅡ;; 75 휴.. 2015/11/03 21,857
497245 요즘 주택담보대출 규제할 움직임 걱정이예요 7 걱정 2015/11/03 2,276
497244 수능날 고3 직장맘들 출근하실꺼에요? 7 고3맘 2015/11/03 1,894
497243 가슴 크면 죄라는 시어머니 44 허참 2015/11/03 17,267
497242 친엄마한테 참 기분이 나쁘네요.. 1 rei 2015/11/03 1,983
497241 집 내놨을 때, 좋은 인상 주는 팁 9 34 2015/11/03 4,097
497240 초등학교 6학년이면 브랜드에 민감한가요? 초딩 2015/11/03 1,148
497239 집 나가게 하는버? 2 2015/11/03 2,005
497238 "박근혜 정부, 파멸로 가는 고속도로 탔다" 10 샬랄라 2015/11/03 2,446
497237 유니클로 선글라스 다 철수했나요? 2 선글라스 2015/11/03 2,190
497236 이 것 이후로 아침에 잘 일어나요 이런 게 있으신가요? 3 에공 2015/11/03 1,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