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딸 혼자두고
한 삼일정도....
맘이 힘들어서 안보고싶는데....
애 혼자 지내야하는데.......
고딩정도 됐으면 혼자 학교다닐수도 있겠죠?
정말 지치네요...
1. 아이가 더
'15.10.9 5:14 PM (218.101.xxx.231)좋아할겁니다
2. 저는
'15.10.9 5:16 PM (221.151.xxx.158) - 삭제된댓글고딩 아들 두고 떠나고 싶은데
아마 저 없으면 내내 지각 내지는 맘 내키는대로 무단결석 해버릴까봐서
떠나지도 못하고 방학까지 기다리고 있어요3. ....
'15.10.9 5:18 PM (223.33.xxx.202) - 삭제된댓글아...그렇군요....
얘에게는 암마라는 존재는 없는게 더 좋은 존재군요....4. ....
'15.10.9 5:22 PM (223.33.xxx.202)그렇군요..
5. ....
'15.10.9 5:34 PM (223.33.xxx.202)아..엄마가 보고싶다거나.. 엄마가없으니까 너무 불편한게 많구나 라든가......엄마가 하지말라는건 하지말아야겠다든가...... 가끔 엄마에게 애교도부리고 상글상글웃는 얼굴로 대해야 겠다 든가.......엄마가 잔소리안해도 혼자서 열심히 공부해서 엄마걱정을 좀 덜어줘야겠다........는 마음이 생기지는 않겠죠.......
6. 고딩딸맘
'15.10.9 5:41 PM (14.32.xxx.224)어머님... ^^
절대 아닐거 아시죠?
아마 떠나신 어머님이 딸 걱정하시느라 여행이 안되실걸요
ㅠㅠ
우리, 그냥 마음 비우자고 말씀드리고 싶네요7. 상습부부
'15.10.9 5:41 P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고딩딸 두고 자주 여행다니는데요.
네 더 좋아합니다.
아침먹을거 챙겨서 냉장고에 두고
용돈 좀 넉넉히 주고요.요새는 애들 불러 치킨먹고 놀다
자더라구요.8. ...
'15.10.9 5:42 PM (112.167.xxx.141)좋아하긴 해도 막상 없으면 불편할거에요.
딸 사이에 간격이 있다면 잠시 떨어져 있어도 좋아요.
너 나 없으니 좋겠다.. 이러지 말구요.
잠시 엄마가 혼자 있고 싶다. 라고 해주고 가세요..
이거해라, 저거 조심해라.. 막 이렇게 잔소리 하지 마시구요...^^9. ㅇㅇㅇ
'15.10.9 5:42 PM (49.142.xxx.181)맞아요. 친구들 매일 부를듯...
애아빠랑 다른 형제 있음 모를까.. 혼자 두면 맨날 친구불러서 자고 그러나보더라고요..10. 어휴
'15.10.9 6:09 PM (175.209.xxx.160)아직 모르시는군요. 애들이 다 큰 거 같아도 미성년자는 뭐가 달라도 달라요. 위기의 순간에 대처 능력이 달라요. 게다가 딸래미를? 참 간이 크시네요들.
11. ㅇㅇ
'15.10.9 6:13 PM (121.166.xxx.157) - 삭제된댓글글쎄,...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저라면 혼자 두고 여행은 못 갈것 같네요.
12. ...
'15.10.9 6:19 PM (211.58.xxx.173)원글님이 바라는 것처럼 따님이 생각할 거라는 생각은 버리시고요. ^^;
그냥 잠시 다녀오고 싶으면 여행 가세요.
이삼일 떨어져서 서로 한숨 돌리는 것도 좋아요.13. 아이 따라 다르죠
'15.10.9 6:39 PM (114.204.xxx.212)우리 아이 경운 혼자도 잘있고 ㅡ 친구 부르거나 그렇진 않아요
엄마 없인 친구네 가지도 , 부르지도 않는거라고 가르쳐서요
옆동에 친한 엄마도 살아서 부탁하고 다녀왔어요
강아지 돌보며 잘 있던대요
저 오는날 찌개에 밥 해놓고 등교하고요
아이가 고등쯤 되니 힘들면 다들 그렇게 혼자 여행 다녀오곤해요14. 흠...
'15.10.9 7:20 PM (180.233.xxx.82)아는 오빠가 맨날 라면 먹으러 올 듯..."오빠 집에 나혼자 있는데와서 같이 라면 먹을래?"
15. 저라면 절대
'15.10.9 7:46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성인 될 때까진 집에 혼자 두지 않겠어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어찌 알고요.. 자식을 믿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구요.
아무리 자식이 힘들게 한다 해도 한번 부모가 되었다면 자식이 홀로 설 때까지는 보호자가 되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갸부하거나 반항하는 경우라도요.16. 저라면 절대
'15.10.9 7:47 PM (223.62.xxx.43)성인 될 때까진 집에 혼자 두지 않겠어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어찌 알고요.. 자식을 믿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구요.
아무리 자식이 힘들게 한다 해도 한 번 부모가 되었다면 자식이 홀로 설 때까지는 보호자가 되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거부하거나 반항하는 경우라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0016 | 중국인 시누이로 어떤가요? 20 | bloom | 2016/01/21 | 5,742 |
520015 | 82쿡은 사주팔자가 항상 토픽이네요 49 | 지겹다 | 2016/01/21 | 3,219 |
520014 | 노로바이러스 글 보고...굴 김치 어째요 ㅠㅠ 7 | 저 밑에 | 2016/01/21 | 4,962 |
520013 |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 왜그러지 | 2016/01/21 | 1,123 |
520012 | 어떤직장 사람들이 직장인들끼리모여 여행이나 놀러자주가나요? | 아이린뚱둥 | 2016/01/21 | 560 |
520011 | 굳은살 피부과 가면 어떻게 고치나요? 1 | ... | 2016/01/21 | 1,785 |
520010 | 부모님의 가난... 73 | ㅇㅇ | 2016/01/21 | 21,229 |
520009 | 월급 지급 기준일이 언제인지 아시나요?? 1 | 공무원 | 2016/01/21 | 2,884 |
520008 | 감사합니다 경찰관님 7 | 감사 | 2016/01/21 | 888 |
520007 | 무선 청소기 추천 좀 해주세요 4 | 청소기 | 2016/01/21 | 1,825 |
520006 | 애 아빠 실직 저도 실직 11 | ... | 2016/01/21 | 7,006 |
520005 | 집에 토마토 페이스트만 있어요 파스타 소스 질문 5 | ;;;;;;.. | 2016/01/21 | 1,552 |
520004 | “드디어 받았다” 이재명 청년배당 시작…인스타그램 ‘왁자지껄 4 | 좋겠다 | 2016/01/21 | 1,636 |
520003 | 게시물 좀 찾아주세요 3 | 가랑비 | 2016/01/21 | 390 |
520002 | 외모로 남편에게 밀리는 현재의 나 5 | 뚱뚱 | 2016/01/21 | 3,335 |
520001 | 배 뭉침이 있어요 2 | 궁금 | 2016/01/21 | 667 |
520000 | 유기견보호소에 이불 보내려구요~ 1 | 겨울 | 2016/01/21 | 898 |
519999 | 제 키가 과다하게 큰가요? 33 | 이상한 기분.. | 2016/01/21 | 5,828 |
519998 | 라스 조세호 너무웃겨요 ㅋ 5 | .... | 2016/01/20 | 3,482 |
519997 | 라디오스타 박소담, 조승우 안닮았나요? 7 | 신기 | 2016/01/20 | 3,155 |
519996 | 지디하고 키코는 헤어지기 어려운 관계인가봐요. 6 | ... | 2016/01/20 | 7,679 |
519995 | 맹장 - 복강경으로 어떻게 제거하나요? | 의료 | 2016/01/20 | 568 |
519994 | ~~전해라.백세인생 노래 전 너무 슬펐어요 5 | 오래사세요 | 2016/01/20 | 3,875 |
519993 | 노후대비 안되있는 친정부모님이 너무 부담스럽고 싫어요TT 56 | 하소연 | 2016/01/20 | 27,939 |
519992 | 자외선 차단제 '아넷사' 사려는데 무얼 사야 하는지요? 5 | 썬스크린 | 2016/01/20 | 1,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