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세집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ㅠㅠㅠㅠ
한달째 구하다가 겨우 맘 정해서
2층이지만 집주인이 도배,칠,장판,화장실,싱크대,까지 다 올수리 해주신다고 해서
계약하기로 하고 100만원 걸었거든요.
구조는 다른 층으로 보구요...
내일 계약하러 가서 날짜라 집보는 걸로 했는데
->제 생각에는 여기서 하자가 있으면, 계약서에 명시하려고 했는데 ㅠㅠㅠㅠ
세입자가 친정아버지가 아프셔서 못보여준다고 했다네요. 간병 중이라나...
그건 이해하지만 내일 집주인이 오고 하면 번호 알려주고 제가 계약을 해야 하니까
한번 봐야 할거 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
집주인도 수리하려면 집 상태를 봐야 할거고..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다 해준다는 건지
집을 볼수가 없으니 내일 계약서를 써야 할지 아니면 집못봐서 계약 못한다고 가계약금 달라고 해야 할지
ㅠㅠㅠ
웬만하면 이 집을 하고 싶어서요....
전세 구하기도 힘들고 다 수리해주신다고 하니까..
이경우 계약서에 어떤 사항을 다 넣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