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을 날씨 아 좋다

절로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15-10-09 14:31:51

입밖에 터지는 소리네요


날씨..

아 좋다


청명한 가을날씨

밖은 절대 못나가요

차가 엄청 막혀서..


그냥 소소하게 주변 공원이나 산책하고 그러는게 젤 좋음


근데 오늘은 연휴라 밖에 사람이 너무 많네요


산에도 바글바글

음식점에도 바글바글


어딜가야 좀 한적하니 가을볕을 즐길까


시립 미술관을 가볼까요

역시 사람들 많겠죠

경복궁? 역시 오늘 날은 날이야



IP : 125.128.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퓨어코튼
    '15.10.9 2:35 PM (211.199.xxx.34) - 삭제된댓글

    죽이는 날씨네요 ..아 바람나고 싶다 ..ㅋㅋ

  • 2. ㅇㅇ
    '15.10.9 2:36 PM (114.200.xxx.216)

    좋은가요 춥던데 바람불어서;;

  • 3. 찬물
    '15.10.9 2:44 PM (119.67.xxx.187)

    끼얹는 소리같지만 충남은 가뭄이 극심해 단수 한답니다.청명 가을 날씨!!좋죠.올해만큼 이렇게 긴시간. 아름다운 가을 날씨인적이 거의 없는데 물이 부족할 정도로 가물다네요!!내년 6월까지!

  • 4.
    '15.10.9 2:45 PM (112.151.xxx.89)

    베란다에서 걍 햇볕 쬐고 있어요 ㅎㅎ

  • 5. ㅇㅇ
    '15.10.9 2:49 PM (175.246.xxx.64) - 삭제된댓글

    청주쪽 공원인데
    살짝 서늘하고 하늘은 높고
    애들 노는 소리까지... 환상입니다
    4계절 중 가을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 전

  • 6. 약간 서늘한데
    '15.10.9 2:51 PM (211.209.xxx.138)

    산책하긴 너무 좋네요.
    집 근처가 조용해서 시장 갔다 오는 길도 아름다워요.
    얼마 전 어떤 분이 쓰신 인생의 그 순간에 집중하라를 실천했습니다요.

  • 7. ...
    '15.10.9 2:54 PM (39.123.xxx.25)

    대전인데요, 아침 일찍 영평사 구절초 축제에 다녀왔어요. 구절초 향기가 콧 속으로 들어오는 그 느낌!
    82쿡 식구들에게 나눠 드리고 싶은 정말 상쾌한 향기였어요.

  • 8. 오늘
    '15.10.9 2:54 PM (103.254.xxx.229)

    길 가는데 어떤 키작은 할머니가 목이 꺾어지도록 위를 보고 서 있어서
    좁은 인도 가는데에 방해도 되고 해서 저는 속으로
    약간 정신이 나간 할머니가 아닐까 했었거든요
    근데 그 할머니가 저랑 눈이 마주치자
    아 하늘이 정말 예뻐서 정말 가을이다 싶어서
    그리고는 길을 비켜주더라구요

    머리가 그냥 하~얗던데, 그 나이드신 할머니도 가진 감수성이
    젊은 저한테 없었어요 할머니 정신나갔다 생각해서 죄송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491 주말 강남역 커피샵 모습 정상인가요 51 2016/01/10 24,427
516490 주방용품이 너무 많아요 ㅠ.ㅠ 8 고민녀 2016/01/10 3,213
516489 응팔 얘기 땜에 게시판 들어오기가 싫을 정도네요. 20 ........ 2016/01/10 2,939
516488 어남류 어남택이 무슨 말인지 12 몰라요 2016/01/10 3,428
516487 대치동에 교정잘하는 치과있다던데 다녀보신분 계세요. 9 교정 2016/01/10 3,225
516486 컴퓨터 잘아신분.... 1 .... 2016/01/10 471
516485 열이38도 인데도... 99 2016/01/10 471
516484 응답하라 시리즈 다 보신분들은 알 꺼예요 65 2016/01/10 15,365
516483 영문과 나오면 영어확실히 잘하나요? 4 dwqd 2016/01/10 2,164
516482 컴퓨터 옥션과 하이마트 어디서 사는게 나을까요? 1 컴퓨터 2016/01/10 484
516481 우리 부모님 세대는 자식들 앞에서 애정표현 안하지 않았나요? 6 애정 2016/01/10 1,277
516480 택-덕선/선우-보라 --- 이렇게 커플! 겹사돈 설정?! 20 어남택 2016/01/10 6,018
516479 화상 응급처치방법 5 2016/01/10 1,654
516478 건대입구쪽은 잘사는 지역 아닌가요? 9 fdsf 2016/01/10 3,149
516477 82에서 제일 고마운 분 49 82 2016/01/10 1,664
516476 "배고프다고 아파트 파먹을 수 없잖아요" 2 헬조선 2016/01/10 1,866
516475 택이 중년버전은 정우성 어떤가요.? 12 우왕 2016/01/10 2,772
516474 기억날 그 날이와도 3 Rock i.. 2016/01/10 1,031
516473 얼굴 근육은 어떻게 키우나요? 5 근육 2016/01/10 1,994
516472 아이 방을 침실, 공부방 따로 주면 어떤가요? 6 아이 방 2016/01/10 2,187
516471 ebs에서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19 .. 2016/01/10 3,117
516470 거실장 안하면 불편할까요? 8 아자아자 2016/01/10 2,822
516469 내일 외국인 학생들 서울투어를 해줘야 해요 어디로... 17 외국인 학생.. 2016/01/10 2,067
516468 응팔에서 덕선남편보다 만옥양아버지직업이 궁금해요 7 바보보봅 2016/01/10 6,396
516467 김주혁 패딩 마크 6 em 2016/01/10 4,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