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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이라는 게 뭔지 참.....

ㅎㅎ 조회수 : 2,965
작성일 : 2015-10-09 13:20:30

요즘 세상에 애 하나 키우기도 참 쉽지 않죠.

공부시키랴, 운동시키랴...해먹이랴...

아프면 병원 데리고 다니랴...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녀석인데

한편으론 내가 저 녀석 없었으면 뭔 낙으로 살았을까...싶기도 하고.

무자식이 상팔자 같았다가...그래도 자식 때문에 속 썩는 재미로 사나 싶기도 하고.

참 아리송한 존재입니다...

IP : 175.209.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9 1:33 PM (180.182.xxx.45)

    맞아요 요즘은 자식때문에 삽니다 내새끼들 잘키워야지라는 생각으로

  • 2. ..
    '15.10.9 2:20 PM (211.36.xxx.220)

    이뿌긴이쁘젆아요

  • 3. ..
    '15.10.9 2:20 PM (211.36.xxx.220)

    쭉쭉 빨고싶어요.ㅎㅎ너무이뻐서..

  • 4. ....
    '15.10.9 2:25 PM (223.33.xxx.37) - 삭제된댓글

    이세상에 그런 존재가 없잖아요.
    미워도 그때 뿐....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걱정되는....

  • 5. ㅇㄹ
    '15.10.9 2:27 PM (175.113.xxx.180)

    하루에 열두번도 더 안아줬다가 미워서 밀어냈다가.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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