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집 만들던 50대 캣맘, 떨어진 벽돌에 맞아 사망(종합)
용인 한 아파트서..경찰 "누군가 던진 듯" "고양이 둘러싼 주민간 다툼은 확인 안 돼"
진심으로...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사람들
'15.10.8 10:31 PM (94.8.xxx.188)정말 섬뜩하네요..
2. ..
'15.10.8 10:31 PM (182.213.xxx.82)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벽돌 던진 인간은 다음 생에 시궁창쥐로 태어나라.3. 세상에나
'15.10.8 10:32 PM (175.116.xxx.107)진짜 미쳐돌아가네요. 기가막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4. 藥師如來680
'15.10.8 10:32 PM (220.76.xxx.190) - 삭제된댓글어머어머 세상에 어머 어떤 미친 어머어머...
5. 두명이
'15.10.8 10:35 PM (218.235.xxx.111)벽돌에 맞았네요.........
한명은 다치고, 한명은 사망.....6. ...
'15.10.8 10:37 PM (175.114.xxx.183)헉... 평생 죗값 치루며 살길...
죄책감 같은거 느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애시당초 이런 일을 저지르지도 않았겠지요.
꼭 범인 잡았으면 좋겠네요.7. penciloo2
'15.10.8 10:37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수사해서 밝혀야죠
범죄현장이 국한되어있는 상황인데
범인 못잡으면 경찰은 ㄷ ㅅ8. ㅡㅡ
'15.10.8 10:37 PM (112.186.xxx.197)세상에...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아무리 싫어도 벽돌을 던지는건 죽으라는거 아닌가요
진짜 꼭 잡았으면 ...9. ...
'15.10.8 10:38 PM (211.36.xxx.210)잡아야죠
제대로된 수사가 이루어지도록10. 정말
'15.10.8 10:39 PM (211.201.xxx.173)미쳐도 단단히 미쳤네요. 저 죗값을 다 어떻게 받으려고 저런 짓을...
11. 헐..
'15.10.8 10:42 PM (175.223.xxx.182)정말 싸이코패스네요. 안잡힐 줄 아나? 미친 놈, 평생 감옥에서 썩어라. 고인이 너무 불쌍하고 슬프네요..
12. 그라제
'15.10.8 10:42 PM (1.11.xxx.195) - 삭제된댓글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네요.
저도 요새 길냥이들한테 정이 드는 중이라...
꼭 엄중한 벌을 받길 바라요.
그리고 어린 아이들이 고양이 신기하다고 소리지르며 쫓아 다니고 돌 던지고 하는 모습을 보면
아이들에게도 교육이 필요하다 싶구요.13. · ·
'15.10.8 10:42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우와... 와...
14. 기도 안차
'15.10.8 10:43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우와... 와... 미치겠다 진짜
15. ....
'15.10.8 10:44 PM (39.127.xxx.209) - 삭제된댓글으으으
오늘 하필 도리스 레싱의 생존자의 회고록 까지 읽었지 뭡니까..
꿈에 나올 것 같아요. 나라가 왜 이렇게 돌아갑니까...16. 넘 슬퍼요...
'15.10.8 10:45 PM (1.11.xxx.195) - 삭제된댓글저도 넉달전까지 고양이를 무서워 했어요.
더군다나 길냥이...공포였어요.
근데요....근데 눈 마주치고 한놈 두놈 낯이 익어지니
넘 사랑스러워요. 넘 안스럽구요.
내 공포는 몰라서 그랬구나 알았어요.
저도 요새 길냥이 먹을 거 주러 다니는데
벽돌 맞을까 무섭네요.
사람이...세상에서 제일 무섭네요.17. 세상에
'15.10.8 10:47 PM (180.69.xxx.218)고양이 귀신들이 그놈 꼭 찾아가 복수해줬으면 좋겠네요
세상에 그분들 어쩝니까18. 죽을 사람은 살고
'15.10.8 10:47 PM (58.143.xxx.78)필요로 하는 분이 가셨네요.ㅠ
CCTV 자동차고 다 뒤져서 밝혀지길 바람
걸어다니는 범죄자들이 넘치는 세상임19. 명복을 빕니다
'15.10.8 10:50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기사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425869&cpage=...20. 얼마나 쎄게
'15.10.8 10:58 PM (58.143.xxx.78)맞음 튕겨져나와 옆사람을 치는지?
당연 처음 맞은 분 중상이상 되죠.ㅠ
그 벽돌이 베란다 뭘 받치고 있던건지?
성분파악까지해 다 알아내기 바람.21. ㅜㅠ
'15.10.8 11:11 PM (1.11.xxx.195)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1008214352747
22. ..
'15.10.8 11:14 PM (223.62.xxx.63)명복을 빕니다..
오늘 기도하고 자야겠어요..가슴이 아픕니다.23. ㅇ
'15.10.8 11:15 PM (39.7.xxx.186)아파트 통로 하나가 수사범위인데
거기서 살인자 하나 못찾아낼까요?
그럼 경찰 해체해야죠.
세상의 온갖 욕을 그 살인자 새끼에게 보냅니다.24. ㅡㅡ
'15.10.8 11:17 PM (221.146.xxx.73)용인 수지 무서운 동네네요
25. ㅇ
'15.10.8 11:20 PM (39.7.xxx.186)거기 동네 사람들도 같이 찾아야겠네요. 살인자새끼랑 한동네에서 살고 싶지않으면.
26. 00
'15.10.8 11:25 PM (218.48.xxx.189) - 삭제된댓글ㅡㅡ;;; 헐...
27. 제목만 보고 단순사고인줄
'15.10.8 11:54 PM (123.111.xxx.250)알았는데..
진짜 잔인하네요..
이래서 힘없는 동물 혐오 학대하는 인간은 조심해야한다니까요..
명복을 빕니다..28. 아나 ㅡㅡ
'15.10.8 11:56 PM (118.221.xxx.213)ㅆㅣᆢㅇ!진심
너무 열받아 돌아버리겠네
왤케 미친ㅂㅅ이많은거야
아눈물나 아!
어쩔꺼야이거ㅠㅠ29. 나나
'15.10.9 12:25 AM (116.41.xxx.115)세상에.......
30. ..
'15.10.9 12:28 AM (218.209.xxx.224)아.. 정말 안타깝네요.
높은 건물 위에서 물건을 던지면 그게 정말 큰 흉기가 되어서 위험합니다.
조그만한 물풍선 던져도 그게 지상에 도착해서 떨어지면 무게가 어마어마 하다는데,
하물며 벽돌을 던졌으니 사람이 살 리가 있나요. 이거 정말 조심해야 해요.
좀 같이 살면 어때서.. 아..31. 초심
'15.10.9 12:48 AM (123.139.xxx.37) - 삭제된댓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2. 용인
'15.10.9 1:06 AM (124.49.xxx.27)갖잖은 동네 살면서...
그넘의 아파트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고양이도 못봐주나요? 미친것들 천지에요 온세상이...33. ㅡㅡㅡㅡ
'15.10.9 2:30 AM (183.99.xxx.96)이와중에 용인 같잖은 동네 살면서 어쩌고 하는 댓글은 뭐죠?
강남이면 이해해줄법 하고?
용인 안 사는데 어이없어서요 ㅡㅡ;;;34. ..
'15.10.9 4:21 AM (124.146.xxx.125)정조준해서 조용히 떨어뜨린거죠...명백히 살인할 의도를 가지고...아마도 일베같은 극우적 사고에 찌든 놈이겠죠... 꼭 잡아야죠.... 이자를 잡지 못하면 무능한 경찰이죠
35. 특정아파트라는
'15.10.9 8:05 AM (175.209.xxx.188)한정적 지역,동시간대에 일어난 살인사건도 해결 못하면,
민간인이 나서서라도 해야죠.
참내~
이런 독한것들은 죽어서 어디 갈라고,
이리 모진짓을 하는지…
그리고 위에윗님.
지금은 용인아니라 천국사는 놈이라도
감적적으로 써잡아 욕하는거예요.
행간을 좀 파악하심이…
분노의 대상이 범인이란거…
왠지,놈 ~일것 같네요.36. 지문
'15.10.9 8:13 AM (119.194.xxx.182)벽돌에 지문채취 하겠죠?
37. 아까 낮에
'15.10.9 6:29 PM (211.202.xxx.240)게시판에서 그 동네 사는 분 중 누군가 그 장면 봤다는 글 읽었는데
벽돌 던진게 20대 여자로 보였다는데요?38. ....
'15.10.9 6:31 PM (119.192.xxx.81)진짜 소름끼치게 무섭네요. 사이코패스 많네요.
39. ///
'15.10.9 6:44 PM (1.254.xxx.88)원한에 의한 살인이다. 에 백만원 겁니다.
아파트에 누군가 고양이혐오자 있다가 날린것이라고 봅니다.
저런 테러 예사에요. 특히 늙으신분들...고양이 냄새가 난다느니 ㅜㅜ40. ㅇ
'15.10.9 6:44 PM (116.125.xxx.180)범인꼭잡히길요-.-
41. ,,
'15.10.9 7:22 PM (49.174.xxx.211)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2. RIP
'15.10.9 8:03 PM (180.182.xxx.13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경찰은 반드시 범인을 잡아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주길.
정치부터 시민의식까지 모든게 거꾸로 가는 나라...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지금...43. 용인수지가 어때서
'15.10.9 8:05 PM (118.220.xxx.8) - 삭제된댓글그라인 사는 주민 모두 DNA채취해 갔다네요
이런일이 생겨 너무 속상하고 무섭기도해요
그리고 그 라인중 공사하는 집이 하나 있다고해요
아직 일부러 던진건지 사고인지는 모를 일이죠..
댓글중 굉장히 감정적이신 댓글있던데
이동네건 저동네건 사람사는곳입니다
이런일 저런일 많아요 갖잖은 동네라뇨
124.49.xxx.27 님 참으로... 없어보이시네요44. 용인수지가 어때서
'15.10.9 8:10 PM (118.220.xxx.8)경찰이 와서 그라인 주민들 디엔에이 다 채취해갔어요
그라인 어느 한 집이 공사중인 집도 있고
아직 살인인지 사고인지는 모르지요
너무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댓글중 뭣같은 동네라고 ...
님 사고가 뭣같네요
이동네건 저동네건 이런일들 저런일들 있는거죠
이런사고가 나서 속상하고 안타까움을 저리 표현하시는 분들보면
더 답답하네요45. ㅡㅡ
'15.10.9 8:21 P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동물 학대범 아동학대범들
잠재된 살인마들 이예요.
본인보다 약자를 괴롭히며 희열 느끼는데 그 선 남기면
살인도 애초 엄벌해야 해요.46. 124.49.xxx.27
'15.10.9 8:28 PM (223.62.xxx.77)철자법도 틀리셨네요
갖잖다(x)----->같잖다
뜻은 알고 쓰셔나요?
용인시는 어떤 격이여야하는지....
ㅉㅉ47. 세상에
'15.10.9 8:33 PM (39.7.xxx.66) - 삭제된댓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범인 꼭 잡아 그댓가 치루길...48. 미친
'15.10.9 8:48 PM (211.210.xxx.90)저위에 같잖은 동네 머시기 쓰신분....진심 너무 천박합니다.
캣맘님 안타까워서 어째요............
세상에.............
너무 황당하다진짜!!!
범인꼭 잡기를!!!!!!49. 비비안나
'15.10.9 10:04 PM (58.235.xxx.90)ㅠㅠ
그분께서 천국에서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