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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집 만들던 50대 캣맘, 떨어진 벽돌에 맞아 사망(종합)

슬프... 조회수 : 11,286
작성일 : 2015-10-08 22:29:18
고양이집 만들던 50대 캣맘, 떨어진 벽돌에 맞아 사망(종합)
용인 한 아파트서..경찰 "누군가 던진 듯" "고양이 둘러싼 주민간 다툼은 확인 안 돼"


진심으로...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1.11.xxx.195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들
    '15.10.8 10:31 PM (94.8.xxx.188)

    정말 섬뜩하네요..

  • 2. ..
    '15.10.8 10:31 PM (182.213.xxx.8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벽돌 던진 인간은 다음 생에 시궁창쥐로 태어나라.

  • 3. 세상에나
    '15.10.8 10:32 PM (175.116.xxx.107)

    진짜 미쳐돌아가네요. 기가막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藥師如來680
    '15.10.8 10:32 PM (220.76.xxx.190) - 삭제된댓글

    어머어머 세상에 어머 어떤 미친 어머어머...

  • 5. 두명이
    '15.10.8 10:35 PM (218.235.xxx.111)

    벽돌에 맞았네요.........
    한명은 다치고, 한명은 사망.....

  • 6. ...
    '15.10.8 10:37 PM (175.114.xxx.183)

    헉... 평생 죗값 치루며 살길...
    죄책감 같은거 느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애시당초 이런 일을 저지르지도 않았겠지요.

    꼭 범인 잡았으면 좋겠네요.

  • 7. penciloo2
    '15.10.8 10:37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수사해서 밝혀야죠
    범죄현장이 국한되어있는 상황인데
    범인 못잡으면 경찰은 ㄷ ㅅ

  • 8. ㅡㅡ
    '15.10.8 10:37 PM (112.186.xxx.197)

    세상에...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아무리 싫어도 벽돌을 던지는건 죽으라는거 아닌가요
    진짜 꼭 잡았으면 ...

  • 9. ...
    '15.10.8 10:38 PM (211.36.xxx.210)

    잡아야죠
    제대로된 수사가 이루어지도록

  • 10. 정말
    '15.10.8 10:39 PM (211.201.xxx.173)

    미쳐도 단단히 미쳤네요. 저 죗값을 다 어떻게 받으려고 저런 짓을...

  • 11. 헐..
    '15.10.8 10:42 PM (175.223.xxx.182)

    정말 싸이코패스네요. 안잡힐 줄 아나? 미친 놈, 평생 감옥에서 썩어라. 고인이 너무 불쌍하고 슬프네요..

  • 12. 그라제
    '15.10.8 10:42 PM (1.11.xxx.195) - 삭제된댓글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네요.
    저도 요새 길냥이들한테 정이 드는 중이라...

    꼭 엄중한 벌을 받길 바라요.
    그리고 어린 아이들이 고양이 신기하다고 소리지르며 쫓아 다니고 돌 던지고 하는 모습을 보면
    아이들에게도 교육이 필요하다 싶구요.

  • 13. · ·
    '15.10.8 10:42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우와... 와...

  • 14. 기도 안차
    '15.10.8 10:43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우와... 와... 미치겠다 진짜

  • 15. ....
    '15.10.8 10:44 PM (39.127.xxx.209) - 삭제된댓글

    으으으
    오늘 하필 도리스 레싱의 생존자의 회고록 까지 읽었지 뭡니까..
    꿈에 나올 것 같아요. 나라가 왜 이렇게 돌아갑니까...

  • 16. 넘 슬퍼요...
    '15.10.8 10:45 PM (1.11.xxx.195) - 삭제된댓글

    저도 넉달전까지 고양이를 무서워 했어요.
    더군다나 길냥이...공포였어요.
    근데요....근데 눈 마주치고 한놈 두놈 낯이 익어지니
    넘 사랑스러워요. 넘 안스럽구요.
    내 공포는 몰라서 그랬구나 알았어요.
    저도 요새 길냥이 먹을 거 주러 다니는데
    벽돌 맞을까 무섭네요.
    사람이...세상에서 제일 무섭네요.

  • 17. 세상에
    '15.10.8 10:47 PM (180.69.xxx.218)

    고양이 귀신들이 그놈 꼭 찾아가 복수해줬으면 좋겠네요
    세상에 그분들 어쩝니까

  • 18. 죽을 사람은 살고
    '15.10.8 10:47 PM (58.143.xxx.78)

    필요로 하는 분이 가셨네요.ㅠ
    CCTV 자동차고 다 뒤져서 밝혀지길 바람
    걸어다니는 범죄자들이 넘치는 세상임

  • 19. 명복을 빕니다
    '15.10.8 10:50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기사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425869&cpage=...

  • 20. 얼마나 쎄게
    '15.10.8 10:58 PM (58.143.xxx.78)

    맞음 튕겨져나와 옆사람을 치는지?
    당연 처음 맞은 분 중상이상 되죠.ㅠ

    그 벽돌이 베란다 뭘 받치고 있던건지?
    성분파악까지해 다 알아내기 바람.

  • 21. ㅜㅠ
    '15.10.8 11:11 PM (1.11.xxx.195)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1008214352747

  • 22. ..
    '15.10.8 11:14 PM (223.62.xxx.63)

    명복을 빕니다..
    오늘 기도하고 자야겠어요..가슴이 아픕니다.

  • 23.
    '15.10.8 11:15 PM (39.7.xxx.186)

    아파트 통로 하나가 수사범위인데
    거기서 살인자 하나 못찾아낼까요?
    그럼 경찰 해체해야죠.
    세상의 온갖 욕을 그 살인자 새끼에게 보냅니다.

  • 24. ㅡㅡ
    '15.10.8 11:17 PM (221.146.xxx.73)

    용인 수지 무서운 동네네요

  • 25.
    '15.10.8 11:20 PM (39.7.xxx.186)

    거기 동네 사람들도 같이 찾아야겠네요. 살인자새끼랑 한동네에서 살고 싶지않으면.

  • 26. 00
    '15.10.8 11:25 PM (218.48.xxx.189) - 삭제된댓글

    ㅡㅡ;;; 헐...

  • 27. 제목만 보고 단순사고인줄
    '15.10.8 11:54 PM (123.111.xxx.250)

    알았는데..

    진짜 잔인하네요..
    이래서 힘없는 동물 혐오 학대하는 인간은 조심해야한다니까요..

    명복을 빕니다..

  • 28. 아나 ㅡㅡ
    '15.10.8 11:56 PM (118.221.xxx.213)

    ㅆㅣᆢㅇ!진심
    너무 열받아 돌아버리겠네
    왤케 미친ㅂㅅ이많은거야
    아눈물나 아!
    어쩔꺼야이거ㅠㅠ

  • 29. 나나
    '15.10.9 12:25 AM (116.41.xxx.115)

    세상에.......

  • 30. ..
    '15.10.9 12:28 AM (218.209.xxx.224)

    아.. 정말 안타깝네요.
    높은 건물 위에서 물건을 던지면 그게 정말 큰 흉기가 되어서 위험합니다.
    조그만한 물풍선 던져도 그게 지상에 도착해서 떨어지면 무게가 어마어마 하다는데,
    하물며 벽돌을 던졌으니 사람이 살 리가 있나요. 이거 정말 조심해야 해요.
    좀 같이 살면 어때서.. 아..

  • 31. 초심
    '15.10.9 12:48 AM (123.139.xxx.37)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2. 용인
    '15.10.9 1:06 AM (124.49.xxx.27)

    갖잖은 동네 살면서...

    그넘의 아파트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고양이도 못봐주나요? 미친것들 천지에요 온세상이...

  • 33. ㅡㅡㅡㅡ
    '15.10.9 2:30 AM (183.99.xxx.96)

    이와중에 용인 같잖은 동네 살면서 어쩌고 하는 댓글은 뭐죠?
    강남이면 이해해줄법 하고?
    용인 안 사는데 어이없어서요 ㅡㅡ;;;

  • 34. ..
    '15.10.9 4:21 AM (124.146.xxx.125)

    정조준해서 조용히 떨어뜨린거죠...명백히 살인할 의도를 가지고...아마도 일베같은 극우적 사고에 찌든 놈이겠죠... 꼭 잡아야죠.... 이자를 잡지 못하면 무능한 경찰이죠

  • 35. 특정아파트라는
    '15.10.9 8:05 AM (175.209.xxx.188)

    한정적 지역,동시간대에 일어난 살인사건도 해결 못하면,
    민간인이 나서서라도 해야죠.
    참내~
    이런 독한것들은 죽어서 어디 갈라고,
    이리 모진짓을 하는지…
    그리고 위에윗님.
    지금은 용인아니라 천국사는 놈이라도
    감적적으로 써잡아 욕하는거예요.
    행간을 좀 파악하심이…
    분노의 대상이 범인이란거…
    왠지,놈 ~일것 같네요.

  • 36. 지문
    '15.10.9 8:13 AM (119.194.xxx.182)

    벽돌에 지문채취 하겠죠?

  • 37. 아까 낮에
    '15.10.9 6:29 PM (211.202.xxx.240)

    게시판에서 그 동네 사는 분 중 누군가 그 장면 봤다는 글 읽었는데
    벽돌 던진게 20대 여자로 보였다는데요?

  • 38. ....
    '15.10.9 6:31 PM (119.192.xxx.81)

    진짜 소름끼치게 무섭네요. 사이코패스 많네요.

  • 39. ///
    '15.10.9 6:44 PM (1.254.xxx.88)

    원한에 의한 살인이다. 에 백만원 겁니다.

    아파트에 누군가 고양이혐오자 있다가 날린것이라고 봅니다.

    저런 테러 예사에요. 특히 늙으신분들...고양이 냄새가 난다느니 ㅜㅜ

  • 40.
    '15.10.9 6:44 PM (116.125.xxx.180)

    범인꼭잡히길요-.-

  • 41. ,,
    '15.10.9 7:22 PM (49.174.xxx.21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2. RIP
    '15.10.9 8:03 PM (180.182.xxx.13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경찰은 반드시 범인을 잡아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주길.
    정치부터 시민의식까지 모든게 거꾸로 가는 나라...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지금...

  • 43. 용인수지가 어때서
    '15.10.9 8:05 PM (118.220.xxx.8) - 삭제된댓글

    그라인 사는 주민 모두 DNA채취해 갔다네요
    이런일이 생겨 너무 속상하고 무섭기도해요
    그리고 그 라인중 공사하는 집이 하나 있다고해요
    아직 일부러 던진건지 사고인지는 모를 일이죠..

    댓글중 굉장히 감정적이신 댓글있던데
    이동네건 저동네건 사람사는곳입니다
    이런일 저런일 많아요 갖잖은 동네라뇨
    124.49.xxx.27 님 참으로... 없어보이시네요

  • 44. 용인수지가 어때서
    '15.10.9 8:10 PM (118.220.xxx.8)

    경찰이 와서 그라인 주민들 디엔에이 다 채취해갔어요
    그라인 어느 한 집이 공사중인 집도 있고
    아직 살인인지 사고인지는 모르지요
    너무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댓글중 뭣같은 동네라고 ...
    님 사고가 뭣같네요

    이동네건 저동네건 이런일들 저런일들 있는거죠
    이런사고가 나서 속상하고 안타까움을 저리 표현하시는 분들보면
    더 답답하네요

  • 45. ㅡㅡ
    '15.10.9 8:21 P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동물 학대범 아동학대범들
    잠재된 살인마들 이예요.
    본인보다 약자를 괴롭히며 희열 느끼는데 그 선 남기면
    살인도 애초 엄벌해야 해요.

  • 46. 124.49.xxx.27
    '15.10.9 8:28 PM (223.62.xxx.77)

    철자법도 틀리셨네요
    갖잖다(x)----->같잖다

    뜻은 알고 쓰셔나요?
    용인시는 어떤 격이여야하는지....
    ㅉㅉ

  • 47. 세상에
    '15.10.9 8:33 PM (39.7.xxx.66)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범인 꼭 잡아 그댓가 치루길...

  • 48. 미친
    '15.10.9 8:48 PM (211.210.xxx.90)

    저위에 같잖은 동네 머시기 쓰신분....진심 너무 천박합니다.


    캣맘님 안타까워서 어째요............
    세상에.............
    너무 황당하다진짜!!!

    범인꼭 잡기를!!!!!!

  • 49. 비비안나
    '15.10.9 10:04 PM (58.235.xxx.90)

    ㅠㅠ
    그분께서 천국에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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