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시터.. 출근 한 달전부터 구해서 일 가르치고 이제 출근한지 두 달 됐는데
함들어서 못하겠다고 그만두겠다고 하시네요.
저도 잡을 마음 없구요..
또 이런 경우 있을까봐 친정엄마가 도와주기로 하셨어요.
제가 궁금한 건 소개소에 소개비 10프로 냈는데 이런 경우 하나도 돌려받을 수 없나요?
명절때 10만원 드리면서 힘든거 없냐니까 없다고 하셨는데
갑자기 이러니 황당하네요.
명절비나 받질 말던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터가 갑자기 그만두겠다고..
.. 조회수 : 2,645
작성일 : 2015-10-08 21:24:20
IP : 121.169.xxx.1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0.8 9:31 PM (114.206.xxx.40)저도 명절 전에 10만원 드렸는데 명절 끝나자마자 관두셨어요 ㅎㅎ 정말 페이드릴때 십만원 빼고 드리고 싶었습니다.....ㅠ 심지어 저는 오전만 오시는 분이라.. 십만원이면 페이대비 꽤 큰 금액인데요...
2. 명절비
'15.10.8 9:39 PM (112.173.xxx.196)돌려 받으세요.
그런거 오래 일한다는 생각에 서로 주고 받는건데 월급에서 띠고 주세요.
원래 계약에도 없던거니 그러셔도 돼요.
그거 안돌려주면 지들이 양심 없는 여자들이죠.
무슨 한달 하고 떡값을 받나요.3. 진짜
'15.10.8 9:43 PM (113.199.xxx.97) - 삭제된댓글명절비 돌려받으세요2222
양심도 없네요 소개비도 왠일4. 호구
'15.10.8 10:39 PM (121.128.xxx.212) - 삭제된댓글제얘기좀 들어보실래요 ㅋㅋㅋㅋㅋ
일하시는분이 아시는분 지인이라
그분 소개로 입주 들어 오셔 2 달 일하고
추석담날이 월급날이라 월급미리 챙겨드리고
제가쳤지 ....
떡값 30 만원 드렸는데
추석끝나는날 전화오시더니
몸이 안좋아서 못하시겠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저보다 호구 또 있나용 ?5. ..
'15.10.8 10:41 PM (121.169.xxx.198)윗님 위로 드려요.
그래서 아는 사람이 더 무서운가봐요.
차라리 업체가 나은듯..... 에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9159 | 옆광대 나온 최악의 사각형 얼굴..머리를 어찌 해야 할까요 7 | jjj | 2015/10/09 | 6,910 |
489158 | 송도 유타대학교 어떤가요?? 48 | ㅎㅎ | 2015/10/09 | 9,041 |
489157 | 저희 남편은 행복한 사람 같아요.. 7 | 123 | 2015/10/09 | 3,388 |
489156 | 며칠전 배너의 소파 3 | 용감씩씩꿋꿋.. | 2015/10/09 | 658 |
489155 | 애교있는 사람을 대하는게 어려워요ㅜㅜ 6 | ㅇㅇ | 2015/10/09 | 2,840 |
489154 | 일본여행에서 사올 싸고 좋은거~ 19 | 풀향기 | 2015/10/09 | 5,633 |
489153 | 마일리지 적립법 공유해보아요 3 | 가을 | 2015/10/09 | 1,131 |
489152 | 대구, 경북 근교 축제나 가볼만한 곳 어디 있을까요? 1 | 궁금 | 2015/10/09 | 3,459 |
489151 | 82 수준 왜 이래요 43 | 82수준 | 2015/10/09 | 3,309 |
489150 | 우리아이들에게 왜곡된 역사를 배우게 놔둘수는없어요!!! 5 | 역사는진실대.. | 2015/10/09 | 651 |
489149 | 유럽의 길고양이는 사람 안무서워하고 자유롭게 살던데 49 | .. | 2015/10/09 | 2,183 |
489148 | 전세집 가계약 걸어놨는데 세입자가 집을 안보여 준데요.. 3 | 전세난민 | 2015/10/09 | 2,254 |
489147 | 특목고원서시즌...요새 민사고 입학수준이 예전만큼은 14 | 아닌가봐요... | 2015/10/09 | 5,066 |
489146 | 이과수 커피 한통 샀는데.. 4 | ... | 2015/10/09 | 1,831 |
489145 | 회사 다니는 건 텅빈 마음 4 | GGGG | 2015/10/09 | 1,724 |
489144 | 체했는데 링겔 맞으면 괜찮은가요 2 | ㅜㅜ | 2015/10/09 | 1,550 |
489143 | 나이 40살...진정한 노화를 느끼고 있어요 7 | ㅏㅏ | 2015/10/09 | 5,856 |
489142 | 성격까칠한사람들말인데요 4 | ㅇㅇ | 2015/10/09 | 1,829 |
489141 | 가을 날씨 아 좋다 6 | 절로 | 2015/10/09 | 1,204 |
489140 | 초등딸의 사회생활 | 사회생활 | 2015/10/09 | 708 |
489139 | 저의 채용 뒷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8 | .... | 2015/10/09 | 6,192 |
489138 | 롯데카드 상담원(내근직)콜센터 직영. 월 300 이라길래 3 | 흥. | 2015/10/09 | 3,674 |
489137 | 일자리가 두 군데나 됐어요. 2 | 취업고민 | 2015/10/09 | 1,506 |
489136 | 길냥이 밥주는게 더낫지않나요? 16 | ㅇㅇ | 2015/10/09 | 1,696 |
489135 | 심장수술을 받으셔야한다는데 6 | 친정엄마 | 2015/10/09 | 1,4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