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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터가 갑자기 그만두겠다고..

.. 조회수 : 2,569
작성일 : 2015-10-08 21:24:20
입주시터.. 출근 한 달전부터 구해서 일 가르치고 이제 출근한지 두 달 됐는데
함들어서 못하겠다고 그만두겠다고 하시네요.
저도 잡을 마음 없구요..
또 이런 경우 있을까봐 친정엄마가 도와주기로 하셨어요.
제가 궁금한 건 소개소에 소개비 10프로 냈는데 이런 경우 하나도 돌려받을 수 없나요?
명절때 10만원 드리면서 힘든거 없냐니까 없다고 하셨는데
갑자기 이러니 황당하네요.
명절비나 받질 말던지...
IP : 121.169.xxx.1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8 9:31 PM (114.206.xxx.40)

    저도 명절 전에 10만원 드렸는데 명절 끝나자마자 관두셨어요 ㅎㅎ 정말 페이드릴때 십만원 빼고 드리고 싶었습니다.....ㅠ 심지어 저는 오전만 오시는 분이라.. 십만원이면 페이대비 꽤 큰 금액인데요...

  • 2. 명절비
    '15.10.8 9:39 PM (112.173.xxx.196)

    돌려 받으세요.
    그런거 오래 일한다는 생각에 서로 주고 받는건데 월급에서 띠고 주세요.
    원래 계약에도 없던거니 그러셔도 돼요.
    그거 안돌려주면 지들이 양심 없는 여자들이죠.
    무슨 한달 하고 떡값을 받나요.

  • 3. 진짜
    '15.10.8 9:43 PM (113.199.xxx.97) - 삭제된댓글

    명절비 돌려받으세요2222
    양심도 없네요 소개비도 왠일

  • 4. 호구
    '15.10.8 10:39 PM (121.128.xxx.212) - 삭제된댓글

    제얘기좀 들어보실래요 ㅋㅋㅋㅋㅋ
    일하시는분이 아시는분 지인이라
    그분 소개로 입주 들어 오셔 2 달 일하고
    추석담날이 월급날이라 월급미리 챙겨드리고

    제가쳤지 ....
    떡값 30 만원 드렸는데
    추석끝나는날 전화오시더니
    몸이 안좋아서 못하시겠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저보다 호구 또 있나용 ?

  • 5. ..
    '15.10.8 10:41 PM (121.169.xxx.198)

    윗님 위로 드려요.
    그래서 아는 사람이 더 무서운가봐요.
    차라리 업체가 나은듯.....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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