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불임이라 고생고생 하길래 위로해주곤 했는데
무슨 시험관을 했다고 저도 유산하고 경험했던터라
맘아파 할까봐 묻지도 않고
있는 제게 2시간을 말했죠. 그런가했는데
항상 그이야기를 하길래 실패하고 실패해서 안좋나보다 했는데 시험관 병원
산부인과 선생님은 제가
12년도에 소개해줬습니다.
친구가 시험관 받았다던 이미 그 선생님은 관둔지 오래.
근데 그분한테 했다고
피검사며 총 비용이 몇백이 들었다고
그럼 안되지만 병원에 물어보니. 그친구가 다녀간적이 전혀 없다고 하더군요.
12년도 초음파 본게 다라며
참..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친구 저한테 왜그런거죠?
한두번이 아니에요. 집을 이사간다더니. 집 가격도 또 뻥.
대출도 안나오는데 대출 나온다면서 또뻥
다 알고있는데 눈감아주자니 애도 아니고.
그리곤 만나자하곤 자기자랑. 자기 하소연. 제가 감정의 쓰레기통인듯 요번엔 저보고 자기가 만나자더니
저보고 차를 사라네요. 자긴 이사가서 돈이없다면서 돈을 떠나 사람이 참
차라리 수백억이 있다 거짓말하면 좋을텐데 왜 쓸데없는 거짓말을 하는걸까요?
이사가는데 가습기를 저보고 가져가라면서.
우린 더 좋은거 있다했더니 너 필요할까봐 무슨 거지취급
속풀이 들어주고 차사주고
했던 제가 병신같아 참다참다 오늘 뭐라고 했네요. 그랬더니 말을 또 번복.이제는
그선생님이 생각이 안난다나. 제가 친구가 맞는지 사람을 사람답게 보는지
다른병원이겠지 했더니. 죽어도 거기서 했고 자기는 그 관둔 외국간지 오래된 선생님한테 했다네요.
너가 그 사실을 알아버려서 그 병원을 고소하겠다나 개인정보를 누출했다고
참. 저는 미안해 할줄알았어요. 사람이 못된건지 이상해진건지.
진료기록을 저에게 주겠다나.
저희 신랑은 참. 그것도 정신병이구나 그래서 시댁에서 분가 시키는가보다. 헛소리를 자꾸하니까 하더군요.
통화내용을 녹음했다면서 병원을 당장 고소하러 간다네요.고소가 되나요?
신랑은 할람 하라 하라네요.
인연이 여기까지인 친구.
참 제가 바보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주변에 이런분들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