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기글에 사법연수원 사건요
저만 몰랐네요
그렇게 부모를 등지고라도 서로 사랑하며 결혼했던 두 남녀가
어쩌다 저런 파국을...
두남녀의 맞바람 상대는 그저 오락일 뿐인거 같구요
잘잘못을떠나
참 어쩌다 저리됐을지 너무 비극적이네요
부모님과 의절하면서까지 자신을 선택한 남자를 져버리고 왜 다른남자의 품에 안겼을까
죽음으로까지 복수하고자한 그여자의 속내는 무엇일까
영화같네요
1. 세우실
'15.10.8 5:19 PM (202.76.xxx.5)설마 이미지가 없는 충격으로 충격을 상쇄한다는 것인가!!!!!!!!!!!!!!!!!!!!!!!!
2. .....
'15.10.8 5:36 PM (110.8.xxx.118)베스트에 오른 그 글, 전 자세히 안보고 대충 흘려봤는데... 또 그런 사연이 있었나보군요.
어쨌거나 다시 한번 느끼지만, 인터넷에 오른 일방적 주장은 사실 관계가 확인될 때까지 판단을 유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개인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은 더욱...3. ㅡㅡㅡㅡ
'15.10.8 5:38 PM (183.99.xxx.96)어라 그 글 무식한 아줌마들 씨발거리며 욕 걸지게 한 본인댓글 왜 지운걸까요? 캡처댓글은 운영진이 지운듯?
4. (183.99.xxx.96
'15.10.8 5:40 PM (211.48.xxx.173) - 삭제된댓글아줌마.
내가 그 글쓴이인데
나한테 미친년아 라고 글쓴 아줌마 댓글과
그에 씨발년아 라고 맞받아친 내 댓글을 같이 지웠더라.
내가 지운거 아니야.
걱정마.5. (183.99.xxx.96
'15.10.8 5:40 PM (211.48.xxx.173)아줌마.
내가 그 글쓴이인데
나한테 미친년아 라고 글쓴 어떤 무식한 아줌마 댓글과
그에 씨발년아 라고 맞받아친 내 댓글을 운영자가 같이 지웠더라.
내가 지운거 아니야.
걱정마.6. ㅡㅡㅡㅡ
'15.10.8 5:44 PM (183.99.xxx.96)글쓴 아줌마 안녕? 반말이 습관화되어있나보군 ㅎ
7. ㅇㅇㅇ
'15.10.8 5:45 PM (49.142.xxx.181)그글 댓글들 보니 병이 깊은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사법연수원녀는 피해자쪽일수도 있다는건 절대 인정안하고
법원도 판결도 다 못믿겠다는 식의 댓글 보면서
답답..8. 판까는 방법도 다양..
'15.10.8 5:47 PM (94.8.xxx.188) - 삭제된댓글고인이 잘못했다 하더라도 사법연수원녀가 저렇게 여론 뒤집을려고
여기저기 고인이 먼저 바람폈다 이런 글 올리는 게 웃기다는 소리지요
고인이 잘못했다고
그 연수원녀가 피해자가 되는 건 또 뭔소리?9. 판까는 방법도 다양..
'15.10.8 5:47 PM (94.8.xxx.188) - 삭제된댓글고인에게 보낸 문자도 가관이더만..
10. 정말 웃긴게.
'15.10.8 5:55 PM (211.48.xxx.173)법원의 판결문은 못믿으면서,
자신들의 뇌는 믿는 아줌씨들입니다.
도대체 !! 어찌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