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우미 맘에는 드는데요

Ff 조회수 : 2,502
작성일 : 2015-10-08 15:25:33
청소도 그렇고 괜찮은데 시간을 좀 일찍 가는건 어떻게 보세요??
원래 이게 시간제 근무 아닌가요? 끝났다고 30분이고 40분이고 일찍 가버리는건 어찌봐야하는지요
IP : 211.195.xxx.1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8 3:27 PM (121.140.xxx.3)

    안좋게 봅니다.

  • 2. ..
    '15.10.8 3:35 PM (221.146.xxx.26)

    시간 채우고 가시라고 하고 싶네요 저는
    제 경우에 도우미분이 일 다 끝내시면 30분정도 일찍 가시겠다는거 몇번 오케이 해 드렸더니
    다음부터는 일을 다 끝내기만 하면 퇴근할 수 있다고 생각하신건지
    엄청 대충대충 하는 척만 하시고 2시간씩 일찍 퇴근하겠다고 나오시더라고요.
    도우미업무도 직업이잖아요. 규정대로 해야죠. 제가 돈이 남아돌아서 그분께 드리는것도 아니고 저도 남 밑에서 싫은소리 들어가며 스트레스 받고 버는 돈인데 저분은 왜저렇게 쉽게 돈벌어가려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히.

  • 3. ...
    '15.10.8 3:55 PM (1.240.xxx.228)

    시간 채우고 가라고 하면
    일을 천천히 늦게 늦게 한답니다
    도우미들한테 넘 많은걸 바라는건 과욕입니다
    일 못하고 시간 채우고 가는 도우미들보다는
    일을 야무지게 잘하고 맘에 들면 좀 일찍 가는건 양보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4. 그래도
    '15.10.8 4:07 PM (211.210.xxx.30)

    시간당 주는 경우엔 시간은 채우라고 하심이...

  • 5.
    '15.10.8 6:10 PM (112.214.xxx.67)

    일 천천히 해도 돼요.
    시간에 맞게 천천히든 빠르든 하면 되죠.
    대충대충 설렁설렁 해놓고 빨리 가는 것보단
    낫게죠.
    시간 지키는 건 기본이던데요.

  • 6.
    '15.10.8 6:57 PM (211.36.xxx.75) - 삭제된댓글

    보통시간당수당으로 치는데 일빨리끝내고 일찍간다는 논리는 누구머리에서 나왔는지ᆢ 그만큼일빨리끝내면 다른일이라도 찾아서해야지 ᆢ늦게끝내도되니 시간 맞추라요구하세요

  • 7. 시간ㅇㄴ
    '15.10.8 7:59 PM (218.235.xxx.111)

    지키는게 맞을거 같아요.
    정말 요령있으면, 시간맞처 일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034 넌 참 특이해 3 ... 2015/10/08 1,138
489033 남편에 대한 애정이 식어갑니다. 괴롭습니다.. 7 ㅇㅇ 2015/10/08 4,211
489032 오랜만에 드라마 본방사수했어요 4 ... 2015/10/08 1,827
489031 지금 썰전에 비정상회담에 나왔었던 일리야 나왔네요. ^^ 5 비정상회담 2015/10/08 2,630
489030 자녀가 예체능 재능을 보이면 4 ㅇㅇ 2015/10/08 1,959
489029 솔직히 장기하는 서울대 간판빼면 볼거 있나요? 45 저도 여자지.. 2015/10/08 14,547
489028 온돌마루 셀프 보수는 어떻게? 2 은이맘 2015/10/08 5,568
489027 퇴직연금 IRP 가입하셨나요? 궁금 2015/10/08 1,377
489026 남편과 키가 같은 분들은 신발굽 어느정도 2 신으세요? 2015/10/08 991
489025 이럴때 어떻게조언해주어야하나요? 2 ㅇㅇ 2015/10/08 789
489024 치통때문에 죽을거 같아요 10 나무안녕 2015/10/08 3,523
489023 베스트 한심하네요 3 2015/10/08 980
489022 유진박씨 외모가 왜 이렇게 많이 변했을까요.. 4 라라라 2015/10/08 5,480
489021 부편집장 찌질하네요 5 최시원 좋아.. 2015/10/08 2,809
489020 친구 어머니 병문안 갈건데요.. 하이 2015/10/08 942
489019 안김 커플 드디어 오늘 이별하네요...음...... 7 결국 2015/10/08 9,122
489018 기분 나쁜 말을 들으면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요? 7 샤방샤방 2015/10/08 2,123
489017 서울에서의 딱 이틀 6 어리버리 2015/10/08 977
489016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ㅇㅇㅇ 2015/10/08 744
489015 고양이집 만들던 50대 캣맘, 떨어진 벽돌에 맞아 사망(종합) 48 슬프... 2015/10/08 11,339
489014 낚시-재탕) 송종국 아이유 장기하 한그루 개그우먼남편 1 ㅇㅇ 2015/10/08 2,401
489013 목동에 예비 고 1이 다닐 빡센 영어학원과 수학학원 좀... 1 학원 2015/10/08 1,731
489012 전우용님 트윗입니다. 6 알아야할텐데.. 2015/10/08 1,083
489011 고졸 여자, 결국 서울대 남자 만나서 시집도 잘 갈 것 같아요... 45 학벌 2015/10/08 20,107
489010 백주부 파스타편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1 어머나 2015/10/08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