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식이 밴드..넘 매력있어서 빠져드네요.

싱글이 조회수 : 2,152
작성일 : 2015-10-08 11:09:47
처음엔 어그냥장미여관 비슷하네 그정도였는데
노래들 여러가지 들어보니 고민도 많고 가볍지 않게 때론 아프고 슬프기도 하네요.
<여기 사람 있어요>란 노래도 그렇고
<아기를 낳고 싶다니>...
<죽어버려라> 등등 이시대의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아픔과 고민이 고스란히 담겼어요.
그리고 가사가 다듬어지지 않아서 좀 더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중식이 밴드 팬은 없으신가요?
아참, 여기 관련 기사가 있는데 중식이가 직접 만든 다큐멘터리도 나오네요.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34414

IP : 175.211.xxx.21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싱글이
    '15.10.8 11:09 AM (175.211.xxx.210)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34414

  • 2. ㅈㅇ버려라
    '15.10.8 11:14 AM (121.140.xxx.186)

    정말 이 노래 듣고 얼마나 통쾌하던지 ㅋㅋㅋㅋㅋㅋㅋ

    가사가 직설적이라 충격이었지만.. 한편으로 회사생활에 지친 제게 위로가 되었어요 ㅎㅎ

  • 3. 쓸개코
    '15.10.8 11:21 AM (218.148.xxx.201)

    가사가 정말 의미있어 귀에 쏙쏙 들리더군요.
    끼도 많고 탑5에 당연 들것으로 예상합니다. ^^

  • 4. 싱글이
    '15.10.8 11:23 AM (175.211.xxx.210)

    정말 잘됐으면 좋겠어요. 같은 문제의 가사를 써도
    어느 부분이 창의적이고 신선하게 다가오는 묘한매력이 있는 밴드더라고요

  • 5.
    '15.10.8 11:28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육중완 흉내낸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닥.

  • 6. ...
    '15.10.8 11:31 AM (175.125.xxx.63) - 삭제된댓글

    전 오십댄데 처음 나왔을 때 꽂혔어요. 동묘 어디서 일하나 궁금할 정도 ㅎㅎ

  • 7. ....
    '15.10.8 11:34 AM (112.214.xxx.49)

    신대철씨 진행하던 뮤생 팟캐스트 나왔었는데 반했어요. 발딛고선 자기 현실에 솔직하단 느낌? 딱 요새 청년. 외모도 개성있게 받쳐주잖아요 잘되라 응원해요. 밴드는 맨날 배고픈거 너무 속상해요

  • 8. 워니송
    '15.10.8 11:46 AM (211.36.xxx.33)

    저도 응원합니다! 행동 하나하나가 보통이 아니에요.

  • 9. 나는 중식이다
    '15.10.8 12:06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다큐영화 잘만들었네요

  • 10. 잘될꺼
    '15.10.8 12:08 PM (122.34.xxx.203)

    중식이밴드 기존 본인들 노래 어디서 들을수있나요

  • 11. 싱글이
    '15.10.8 12:27 PM (175.211.xxx.210) - 삭제된댓글

    네 맞아요 솔직해요 정말 솔직함이 큰 무기인거같아요.
    그래서 가사도 더 생동감이 있고,
    나는 중식이다 다큐멘터리에서 나는 고민있고 아픈척 거짓으로 음악을 만들기도 한다는
    고백을 하기도 하고요
    란 노래 들어보세요.
    창작자들의 고통과 무겁게 누르는 생활고가 느껴지고요
    너무 아프게 느껴지더라고요.

    라는 노래 들어보시면
    19금 야한 노래일것 같았는데 그 노래또한 얼마나 아련하고 아픈지ㅜㅜ
    참독특해요
    삶에 대한 성찰이 깊은것 같아요...
    기존 노래들 음원 사이트에 있고 저는 유튜브에서 들었는데 음원 구입하려고요

  • 12. 싱글이
    '15.10.8 12:28 PM (175.211.xxx.210) - 삭제된댓글

    네 맞아요 솔직해요 정말 솔직함이 큰 무기인거같아요.
    그래서 가사도 더 생동감이 있고,
    나는 중식이다 다큐멘터리에서 나는 고민있고 아픈척 거짓으로 음악을 만들기도 한다는
    고백을 하기도 하고요
    란 노래 들어보세요.
    창작자들의 고통과 무겁게 누르는 생활고가 느껴지고요
    너무 아프게 느껴지더라고요.

    라는 노래 들어보시면
    19금 야한 노래일것 같았는데 그 노래또한 얼마나 아련하고 아픈지ㅜㅜ
    참독특해요
    삶에 대한 성찰이 깊은것 같아요...
    기존 노래들 음원 사이트에 있고 저는 유튜브에서 들었는데 음원 구입하려고요

  • 13. 싱글이
    '15.10.8 12:28 PM (175.211.xxx.210) - 삭제된댓글

    네 맞아요 솔직해요 정말 솔직함이 큰 무기인거같아요.
    그래서 가사도 더 생동감이 있고,
    나는 중식이다 다큐멘터리에서 나는 고민있고 아픈척 거짓으로 음악을 만들기도 한다는
    고백을 하기도 하고요
    란 노래 들어보세요.
    창작자들의 고통과 무겁게 누르는 생활고가 느껴지고요
    너무 아프게 느껴지더라고요.

    뚱뚱이 작곡가라는 노래 들어보시면
    19금 야한 노래일것 같았는데 그 노래또한 얼마나 아련하고 아픈지ㅜㅜ
    참독특해요
    삶에 대한 성찰이 깊은것 같아요...
    기존 노래들 음원 사이트에 있고 저는 유튜브에서 들었는데 음원 구입하려고요

  • 14. 싱글이
    '15.10.8 12:28 PM (175.211.xxx.210)

    네 맞아요 솔직해요 정말 솔직함이 큰 무기인거같아요.
    그래서 가사도 더 생동감이 있고,
    나는 중식이다 다큐멘터리에서 나는 고민있고 아픈척 거짓으로 음악을 만들기도 한다는
    고백을 하기도 하고요
    뚱뚱이 작곡가란 노래 들어보세요.
    창작자들의 고통과 무겁게 누르는 생활고가 느껴지고요
    너무 아프게 느껴지더라고요.

    야동을 보다가 라는 노래 들어보시면
    19금 야한 노래일것 같았는데 그 노래또한 얼마나 아련하고 아픈지ㅜㅜ
    참독특해요
    삶에 대한 성찰이 깊은것 같아요...
    기존 노래들 음원 사이트에 있고 저는 유튜브에서 들었는데 음원 구입하려고요

  • 15. ㅇㅇ
    '15.10.8 1:10 PM (210.179.xxx.213) - 삭제된댓글

    중2아들 유투브에서 중식이밴드 노래 다 찾아보고 매일 무한반복 듣고 난리났습니다.
    저도 너무 좋네요.

  • 16. 11
    '15.10.8 1:37 PM (183.96.xxx.241)

    넘 웃겨요 솔직한 게 매력이네

  • 17. ........
    '15.10.8 1:46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목소리 넘 매력적이지 않아요?
    저도 좋더라구요^^

  • 18. ..
    '15.10.8 1:50 PM (223.62.xxx.46)

    저요저요 완전 팬이에요
    천재라는 수식어가 생각나는 음악가인듯. 이번 우승 기대해봅니다

  • 19. 저두요
    '15.10.8 2:49 PM (115.137.xxx.79)

    첨엔 그냥 촌데레 흉내만 내다 말겠지 했는데 노래를 부르면 부를수록 진짜다 싶어요. 볼수록 물건이예요~^^

  • 20. 저도 팬!!!
    '15.10.8 4:56 PM (220.85.xxx.191) - 삭제된댓글

    라는 노래도 좋아요
    저는 중식이 목소리도 좋고 춤도 좋아요
    패션도 나름 촌스락 장르에 잘맞구요 ㅎㅎㅎ

  • 21. 저도 팬!!!
    '15.10.8 4:57 PM (220.85.xxx.191) - 삭제된댓글

    뚱뚱이 작곡가

    윗글노래 제목

  • 22. 저도 팬!!!
    '15.10.8 5:00 PM (220.85.xxx.191)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367fJNYNwSU

  • 23. ....
    '15.10.9 2:23 AM (221.141.xxx.19)

    방송 나온 첫날부터 팬이에요!

    유투브에서 노래찾아 들어보고
    가사가 범상치않고 작곡도 잘해서
    마지막까지 가겠다 했어요.

    잘되길 바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852 교정에 대해 잘 아시는분 조언부탁해요 7 조언부탁드려.. 2015/11/20 1,309
501851 아이네 반에 판사집 아들이 있다는데요 49 .. 2015/11/20 16,538
501850 윤일병 사건 주범, 철창에서도 가혹행위 '30년형 추가' 1 ... 2015/11/20 1,176
501849 나를돌아봐에 삼시세끼 정선 옥순봉 그집 나오네요~~ .. 2015/11/20 1,210
501848 이사할때 청소안해도 될까요? 4 .... 2015/11/20 1,561
501847 응답하라 1988에 나온 노래들 좀 알려주세요~~^^ 11 ^^ 2015/11/20 2,501
501846 7080이지만 신곡도 있습니다 엘피로 음방^^ 음악들으러 .. 2015/11/20 374
501845 싼 옷도 못사입고 사니 사는게 형편없어보여요 48 니부 2015/11/20 15,635
501844 삼시세끼에서 생선 손질할 때 7 .. 2015/11/20 3,197
501843 보라...고것이 문제로다.. 15 음..이걸 .. 2015/11/20 4,701
501842 내일 검은 사제들 영화보러 가요 2 나를 위해 2015/11/20 898
501841 직장생활후 남는건 돈이니 돈잘모을수 있는곳 다니는게 3 하하오이낭 2015/11/20 1,439
501840 쿠션 바르고 위에다 가루파우더 바르면 ..건조할까요 ? 5 퐁듀 2015/11/20 3,893
501839 '김제동 SBS힐링캠프 보수단체 거센 퇴출압력 시달려' 11 지킴이 2015/11/20 2,174
501838 [한비야의 길 !] 야지디족 소녀의 절규 1 추워요마음이.. 2015/11/20 1,105
501837 엉덩방아를 찍었는데 한쪽 다리가 찌릿해요. 4 아아아아 2015/11/20 1,361
501836 대종상 처참하네요 49 씨그램 2015/11/20 19,660
501835 롤렉스 여자용 콤비 사려고 하는데 도움 좀 부탁드려요. 7 시계 2015/11/20 2,828
501834 이 가격이면 안비싼가요? 귀걸이 2015/11/20 403
501833 집에서 라떼 만드는 레시피 성공-머신, 원두,별 내용도 없음 4 커피값아끼자.. 2015/11/20 1,927
501832 전문대 수시쓸때요 1 고3맘 2015/11/20 819
501831 미대 관련해서 4 상장 2015/11/20 1,048
501830 응답하라 1988 엄청 울었어요 26 응답 2015/11/20 13,433
501829 당근을 말리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초보맘135.. 2015/11/20 680
501828 인하대와 아주대 고민이에요. 5 ... 2015/11/20 3,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