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 다니시는 분들만 .......

DDDDDDDD 조회수 : 1,101
작성일 : 2015-10-08 10:17:26

저는 교회를 다니고,

신랑 친구 와이프들은 교회를 다니지 않아요.

우연찮게 교회 이야기가 나왔는데,

제가 교회를 다닌다는 것을 알고도,

목사님의 헌금부터 십일조부터 교회는 안좋다라는, 말을 들었어요.

면전에서 그런 소리를 들으니, 저로썬 , 상처를 꾀 받았네요.

인맥때문에 교회를 다니고 싶다.. 라고 말을 흘리기에,

하나님의 진전한 사랑을 알려주고 싶었지만,

그 선에서 , 멈추었습니다.

제가 멈추는것이 맞는건지, 그럼에도 교회로 인도하는것이 옳은지 모르겠어요..

 

IP : 183.97.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8 10:33 AM (117.111.xxx.89)

    뭘 모르니 하는소리인데
    일단 교회다니면 알게되지 않을까요
    사랑도 알아야 하니까요

  • 2. ....
    '15.10.8 10:45 AM (211.193.xxx.111)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알려 주고 싶으시면
    말로 하지 마시고 사랑을 실천하는 행동으로 보여 주시면 됩니다..
    님의 행동이 진정성이 있으면 저절로 님을 보고 느끼는 바가 있지 않을까요?

  • 3. ..
    '15.10.8 10:46 AM (106.245.xxx.176)

    저랑도 같네요 저도 회사에서 교회봉사 다니는거 알려지게 된 이후로 뭔가 사소한 실수만 해도 성경에 그리 행동하라 적혀있었냐는둥,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고 했어?이렇게 듣곤 해서 속으로 상처받았는데 그래봤자 그들에겐 허락되지 않은 은혜를 아무것도 아닌 내가 받게 된거라는 성령의 가르침이 생겨, 내 믿음이 더 소중하게 생각되더라구요.. 은혜가 허락되지 않은 그들이 오히려 불쌍하달까요? 저는 제 선에서 해명하려 하지 않고 도리어 가만히 웃고 넘겨버려요.

  • 4. ...
    '15.10.8 10:47 AM (106.245.xxx.176)

    원글님 너무 상처받지마세요 원글님만 마음아프니까요... 그들이 그렇게 말하면 그럴때마다 속으로 기도하세요..
    저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구원해달라고요..

  • 5. 조용히
    '15.10.8 10:55 A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그사람한테는 기회일수 있죠. 잘모르니 하는소리이구요.
    가까운 교회로 인도해주세요. 같이 다니지 말구요.

  • 6. 00
    '15.10.8 11:57 A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

    앞으로 님의 모든 말과 행동이 그분들께는 그리스도교인의 모델로 보일 것입니다.
    교회가자 교회 가라는 말이 아니라 평소의 말과 행동으로,
    그리스도인이 되면 얼마나 선하고 평화로와지는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지
    모범을 보여주세요.

  • 7. ...
    '15.10.8 1:38 PM (108.29.xxx.104)

    누가 불쌍하다는 건지.... 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663 안철수 정말 아깝네요... 57 ... 2015/10/26 6,089
494662 집에 놓을 캐비넷 좀 봐주세요. 5 ... 2015/10/26 1,162
494661 압력솥 추천해주세요 8 Golden.. 2015/10/26 1,704
494660 도도맘이랑 조땅콩 닮지 않았나요? 18 ㅎㅎ 2015/10/26 6,416
494659 닛산 큐브 어떤가요? 2 자동차 2015/10/26 1,312
494658 강수진씨 공연 보신분들 어떤가요 4 ㅇㅇ 2015/10/26 2,945
494657 지금 '달라졌어요' 보는데 4 ... 2015/10/26 3,388
494656 초등1학년아이 친구가 없어요ㅜㅜ 10 너뿐인나를 2015/10/26 4,052
494655 3학년 2학기 수학 나눗셈에서 7 ... 2015/10/26 1,655
494654 제가 신문 보라는 아저씨 문 안열어주면 1 ㅇㅇ 2015/10/26 998
494653 저희 신랑 회사만 그런가요? 속상해죽겠어요... 15 속상해요 2015/10/26 6,414
494652 남자친구가 이쁘다고할때 어떻게 반응하세요? 49 ddd 2015/10/26 7,472
494651 착한 엄마가 좋은 엄마는 아니다. 10 위니캇 2015/10/26 3,406
494650 50대 초반인데 30대 초반이냐는 말 들었어요 27 .... 2015/10/26 6,632
494649 강수진씨 이번11월달 공연이 한국에서는 마지막인가요? 6 .. 2015/10/26 2,524
494648 오른쪽 아랫배통증요 8 아파요 2015/10/26 3,674
494647 김무성 부친 정말 '동명이인'인가? 사실 확인해보니.. 49 확인사살 2015/10/26 2,791
494646 뇌종양리랍니다. 제발 정보좀 주세요. 41 .... 2015/10/26 8,034
494645 수시 발표된 대학도 있나요? 3 궁금 2015/10/26 2,149
494644 드뎌 논문 끝냈어요!! 재밌는 드라마 추천 좀^^ 49 야호 2015/10/26 2,433
494643 주식해서 돈번분계세요? 8 정말 2015/10/26 3,359
494642 세월호559일) 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에 안기시기를..!.. 9 bluebe.. 2015/10/26 492
494641 어버이연합 ˝죽여˝ ˝잡아라˝ 발길질에 주먹질... 시민 집단 .. 49 세우실 2015/10/26 2,185
494640 저한테 도움되는 유투부 운동동영상 2 ㅠㅠ 2015/10/26 1,224
494639 다시 사랑이란걸 해보고싶어요 요즘ㅜㅜ 11 유부녀 2015/10/26 2,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