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이번주 월요일부터 온수매트 쓰고 있어요

10월 조회수 : 2,299
작성일 : 2015-10-08 03:11:55
지역 서울이고 아파트에요.
잠을 못 잘만큼 춥고 감기 기운이 있길래
이번주 초부터 온수매트 썼어요.
쓰니까 확실히 잠도 잘자고 감기기운도 없어진 것 같아요.
그래도 10월인데 너무 이른거 아닌가 싶어서
오늘은 안 쓰고 버티고 있는데
몸이 넘 추워서 이 시간까지 못 자고 있어요ㅠㅠ
아, 9월말부터 상의는 긴팔기모내의 위에 긴팔후리스(?) 겹쳐입고,하의는 수면바지 입고 있어요. 그렇게 입고도 온수매트를 써야 따뜻해요.
저 30대 중반인데..뭐 몸에 문제있는거 아니겠죠?
IP : 116.39.xxx.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8 3:32 AM (61.100.xxx.245)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체온이 정상보다 낮은건 아닌지 재보세요. 체온이 올라가면 그렇게 추위를 타지 않아요.

  • 2. 저도
    '15.10.8 6:25 AM (118.36.xxx.202)

    전기장판 쓰는데 참다가 너무 추워서 켜고 잤어요.
    그런데 온수매트 물넣는건 어떻게 하고 물 양은 얼마나
    들어가나요?

  • 3. 문제라니요..
    '15.10.8 6:26 AM (223.62.xxx.55)

    더위와 추위타는것이 사람마다 다른데..
    요즘 밤에 얼마나 쌀쌀하고 추운데 뭐가
    빠르다고 참아요?.....

    우리집은 9월 중순부터 흙침대
    약하게 틀기시작했어요
    아침에 일어날때 몸이 얼마나 개운한데요..
    얼릉 따뜻하게 트세요....~~~

  • 4. ㅋㅋ
    '15.10.8 6:53 AM (118.139.xxx.121)

    우리집은 한달전부터 틀고 잤는뎅....
    전 바닥에서 혼자 자는데 오늘 새벽 추워서 계속 깼네요...ㅠㅠㅠ

  • 5. ㅇㅇ
    '15.10.8 7:54 AM (49.1.xxx.205)

    ?? 저흰 9월 중반부터 틀었는데...

  • 6. ....
    '15.10.8 8:15 AM (211.36.xxx.101) - 삭제된댓글

    저는 새벽마다 난방 넣어요
    난방한 후부터 몸이 개운하고 기분좋게 일어납니다..
    사실 보이로전기요 약하게 틀고 자면 되는데
    훈훈한 공기도 무시 못하구요
    울 16살 먹은 강아지가 심장이 안좋아서 9월되니
    아침에 골골 거리며 자길래 난방 넣었어요
    공기가 훈훈 해지니 골골 소리 내지 않고 잘 자고 일어나니
    난방 튼 보람이 납니다.가스비는 좀 나오겠죠
    하지만 돈보다 건강이 더 중요해요

  • 7. 10월
    '15.10.8 9:15 AM (116.39.xxx.17)

    새벽에 글 올리고 안 되겠다 싶어서 온수매트 켰더니 바로 잠에 들었어요. 역시 따뜻하니 잠을 푹 잘 수 있네요. 댓글들 덕분에 오늘부터는 마음 편히 쓸 수 있을 것 같아요.^^저는 일월 것 쓰는데, 처음에 약 1.5리터~2리터 넣으면 잠시 뒤에 더 넣으라고 표시되어요. 그럼 약 0.5리터 더 넣어요. 이정도 넣으면 한동안(일부러 물 안 바꾸면 한달도 쓰지 않을까요?) 쓸 수 있어요. 써보시면 물 넣는 방법도 하나도 안 어러워요.

  • 8. ....
    '15.10.9 2:37 PM (221.139.xxx.210)

    등이 서늘한 느낌이 싫어서 요즘 약하게 틀고 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220 정부,"위안부문제 국익보도 당부" 5 드런것들 2015/12/30 643
513219 최수지요 진짜 예쁘네요. 26 // 2015/12/30 9,330
513218 sbs 연기대상 후보 발표 했네요 7 푸른섬 2015/12/30 2,789
513217 신당동 삼성. 창신동 두산.중림동 삼성사이버 ... 2015/12/30 773
513216 유치하지만..말싸움 잘 하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엉엉 26 시무룩 2015/12/30 5,152
513215 위안부 소녀상 이전반대 상황 3 기가차네요 2015/12/30 711
513214 급한데요.. 광운대와 서울여대는 어디가 나을까요 8 수풀 2015/12/30 3,315
513213 아이 방학때 돈 안들이고 놀러갈만한곳 있을까요? 1 ... 2015/12/30 838
513212 요즘 첩이라도 다들 모르지 않나요? 13 티나나요? 2015/12/30 5,790
513211 영어삼의 영작이 뭔가 이상해서요,, 7 그냥 2015/12/30 628
513210 법인에 주주로 이름만 넣을경우에도 위험부담율이 있는거죠? 4 Christ.. 2015/12/30 900
513209 누가 보낸걸까요? 경품일까요? 3 궁금하네 2015/12/30 1,049
513208 아이들 책 팔려니 너무 아까워요 16 저만 이런가.. 2015/12/30 3,324
513207 상가주택 월세 40, 어떤가요? 16 집얻기 2015/12/30 5,539
513206 오늘 실수하고 이상한사람이 됐어요..ㅠㅠ.. 14 속상.. 2015/12/30 4,590
513205 부동산 복비 문의.. 9 냉탕열탕 2015/12/30 1,093
513204 정부,", 위안부할머니 생활비 지원 끊어라" 11 아셨어요 2015/12/30 3,253
513203 지금 mbn 뉴스 보는데 표창원님 4 2015/12/30 1,508
513202 집들이 메뉴좀 봐주세요 20 ㄱㅇㄴㅇ 2015/12/30 2,800
513201 얼굴 크니 이쁜거랑은 끝이네요. 13 .. 2015/12/30 4,977
513200 문재인 대표 “위안부 합의에 반대하며 무효임을 선언한다.” 17 응원합니다... 2015/12/30 1,013
513199 겨드랑이 제모수술 중딩이 해도 될까요? 6 .. 2015/12/30 1,748
513198 중학교 재배정 문의 6 이사 2015/12/30 2,826
513197 김구라 대상소감 말할때 옆에서 레이양 하는짓 보세요.. 33 별~~ 2015/12/30 18,146
513196 피부과 & 피부마사지샵 하늘 2015/12/30 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