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아울렛서 혼자 쇼핑하다 엄마사드릴
점퍼를 구입했습니다
인기상품이라 원하는 사이즈는 매장에 없고
디피용 뿐이라 그냥 구입해서 왔습니다
역시나 엄마싸이즈보다 커서 교환하러
갔어요 검품을 하다보니 제가 뭍히지 않는
얼룩이 발견 된겁니다 게다가 향수냄새 비슷하게
난다며 교환을 하더라도 가져온 옷에
드라이비용을 말씀하시더라구요
뭔가 억울해서요 저희엄마도 저도 향수 안쓰구요
점장님께서 부드럽게 조율(?)은 해주셨는데
이래서 디피된건 사지 말아야 하는구나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열된 옷은 사지 말아야겠어요
아울렛 조회수 : 4,340
작성일 : 2015-10-07 19:46:49
IP : 223.63.xxx.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매니저
'15.10.7 8:03 PM (223.62.xxx.101)진열상품이라도왠만큼 압니다.
입지 않으셨다면 강력히 요청하세요.2. 여기서보면
'15.10.7 8:15 PM (218.235.xxx.111)직원들이 입는것 같기도 하던데요......
3. 저도
'15.10.7 9:45 PM (61.79.xxx.56)진열 상품 귀찮아서 그냥 샀다가 바로 문제 생기더군요.
텐디 구둔데 구두 뒷축 가죽이 신을 때마다 조금씩 벗겨지는 것.
프레임 걸었는데도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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