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투 황혜영 남편 봤어요.

조회수 : 8,847
작성일 : 2015-10-07 18:07:37

티비랑 인터넷으로 황혜영 결혼한다고

기사접하면서....참...남자 멋지다~잘생겼네...내스탈이다..ㅋㅋㅋ

이랬는데..

오늘 9호선 지하철을 타고 여의도역에 딱 멈춰 문이 열리는데...

이분이 서있더군요,,,급행을 기다리는건지,,,문이 열려도 타진않으셨어요.

잠깐 문열리는 동안 본건데...와...되게 멋져요..ㅋㅋ

키 되게크고 면바지에 깔끔한 셔츠만 입고 서계시는데(옷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고급스럽게 잘입고 있었음)

머리가 희긋희긋해서 나이가 지긋해 보일뿐,,,,정말...비쥬얼이...

멋져서 몇번이나 보고 또 봤어요...ㅋㅋ

바로 검색해보니 73년생이네요...믿을수가 없어요...40후반으로 보였어요.ㅋㅋ

그치만...머리색때문인듯...그리고...피부가 좀...곰보자국같은 피부였어요...

얼굴작고 머리작고 암튼 무지 제 스타일로 멋졌어요..ㅋ

황혜영 부러워요,,,,

IP : 1.240.xxx.4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7 6:12 PM (222.237.xxx.130) - 삭제된댓글

    누군지 모르지만
    원글님 스타일이라니 좋으셨겠어요
    그렇게 마주치기도 쉽지 않잖아요?

  • 2. 그러게요?간만에
    '15.10.7 6:14 PM (1.240.xxx.48)

    눈이즐거웠어요,,ㅋㅋ
    티비서 나올때도 참...전체적으로 온화해보이는 성품이던데...외모까지..ㅋ

  • 3. 그집쌍둥이도
    '15.10.7 6:26 PM (220.80.xxx.14)

    너무너무 귀여움...^^

  • 4. 개인적으로는
    '15.10.7 6:27 PM (121.161.xxx.82)

    가벼워 보이는 인상에 말투에 정치인으로는 별로예요.

  • 5. 저두
    '15.10.7 6:30 PM (211.195.xxx.137)

    가벼워 보이는 인상에 말투에 정치인으로는 별로예요2

    고급 백수같아보임

  • 6. 이 분도
    '15.10.7 6:36 PM (121.155.xxx.234)

    대중교통을 이용하나봐요 ㅎ

  • 7. 그냥
    '15.10.7 6:44 PM (1.235.xxx.139) - 삭제된댓글

    황혜영 남편분 인상 정도면 괜찮죠.

    집에 아이들 보는 예능에 나와서 무게 잡고,

    마누라 앞에서까지 정치인야 하는 모양새 필요없죠.

  • 8. ...
    '15.10.7 6:46 PM (219.250.xxx.54)

    아놔 고급백수..ㅋㅋㅋ 저도 인상 좋아보이시던데. 정치인으로는 어떤지 모르지만

  • 9. 그런가?
    '15.10.7 6:54 PM (1.236.xxx.33)

    케이블에서 보니 사람괜찮아 보이던데...ㅎ
    스타일리쉬한 여자는 가끔봐도 그런 남자 특히 중년의 남자 ...흔하지 않아서
    눈이 즐거웠을거 같네요

  • 10.
    '15.10.7 6:58 PM (116.36.xxx.50)

    뇌종양투병에도 간호하고결혼햇잖아요. 나이도 동갑인가그럴걸요
    대단한사람이죠.
    정치하면어때요.

  • 11. ㅋㅋㅋ
    '15.10.7 7:22 PM (39.7.xxx.177)

    고급백수 표현 기가 막히네요ㅋㅋ

  • 12. 그러게요...
    '15.10.7 7:30 PM (121.161.xxx.82)

    그런데 고급은 빼도 되겠어요.

  • 13. 아....
    '15.10.7 8:01 PM (1.240.xxx.48)

    가벼운 인상 느낌인가요?
    전 진중해 보이던데...
    제 이상형에 가까운분위기라서리...
    대중교통타다봄 저리 멋진남자 아예못봐요 ㅋㅋ

  • 14. 으응?
    '15.10.7 8:03 PM (211.46.xxx.253)

    김경*씨가 그 정도로 비쥬얼이 훌륭한가요? ㅎ
    보통 또래 아저씨들보다 스마트한 편이지만
    지나가는 사람 눈길을 잡을 정도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가까이서,, 여러번,,, 자주 봐서 제가 객관적이지 못한 걸까요..? ^^

  • 15. 아....
    '15.10.7 8:06 PM (1.240.xxx.48)

    윗님 잘생긴얼굴은 아닌데
    제가 스마트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더 멋져보였나봐요
    옷도 제가 좋아하는스탈로입었더라고요 ㅋ

  • 16. ..
    '15.10.7 11:12 PM (211.223.xxx.203)

    그 나이에 그정도면 많이 괜찮은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172 육룡이 나르샤를 보는데 5 놀부 2015/10/20 3,446
492171 부동산 유료상담 받을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rlafld.. 2015/10/20 1,430
492170 피곤한데 잠이 안들어요 1 2015/10/20 937
492169 그알 보진 않았지만 혼자 있기 무섭네요 ㅠㅠ 4 . 2015/10/20 2,768
492168 그알보면서 무서운건 이제 서울의 번화가나 지하철에서도 2 ... 2015/10/20 3,770
492167 예전에 운동하는거 유툽동영상 있었는데..알려주세요 7 운동 2015/10/20 1,249
492166 휴대전화 잃어버린 딸 3 감사합니다 2015/10/20 1,867
492165 도어락이요 열기쉽나요. 7 ㄷㅈ 2015/10/20 3,195
492164 차라리 시골로 이사를 가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1 lll 2015/10/20 1,447
492163 여러분 호신용 경보기 꼭 가지고 다니세요. 49 호신용품 2015/10/20 12,397
492162 딸에게 모진소리하고서... 3 ㅠㅠ 2015/10/20 1,321
492161 리큅rpm & 뉴트리닌자 믹서기 써보신분 계신가요? 1 jinnie.. 2015/10/20 5,268
492160 친정이 어려운 올케 7 휴~ 2015/10/20 5,285
492159 대자보 명문 3~4탄 연재 3 2015/10/20 1,312
492158 얘기 들으면 백이면 백 다 헤어지라고 할 사람.. 11 이야기 2015/10/20 3,572
492157 음료 제조 및 고객응대를 영어로 어떻게 적어야하죠? 3 궁금합니다 2015/10/20 5,509
492156 상가 주인이 여자라면 월세 받기 많이 힘드나요? 3 상인들 2015/10/20 2,279
492155 가장 맛있었던 스테이크 레시피 공유 부탁드려요 4 아지 2015/10/20 1,544
492154 지금 얼큰한거 먹고 싶은데 좋은생각 났어요. 7 .. 2015/10/20 2,799
492153 국정교과서반대]현수막철거 요청할랫더니 3 현수막 2015/10/20 776
492152 회사 스트레스가 심해서 잠이 안와요 2 rr 2015/10/20 1,531
492151 힐링캠프 MC 중에...가슴이 아팠어요 1 친구 2015/10/20 3,190
492150 중딩딸이 동생에게 욕을 했어요.ㅠㅠ 19 ㅠㅠ 2015/10/20 2,842
492149 소방법으로 금지된 베란다 확장 된 집 1 문의자 2015/10/20 2,780
492148 싸울때 마다 이혼하자는 남편 28 인생만사 2015/10/20 10,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