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결혼은 수행이라고
'15.10.7 5:28 PM
(222.121.xxx.62)
수행이라고..배
배우자가 좋기만 하다면 수행이라고 하겠어요??
2. ㅁㅁ
'15.10.7 5:31 PM
(112.149.xxx.88)
수행이라는 말 왕 공감가네요
3. 안그런 경우도 있어요
'15.10.7 5:31 PM
(125.128.xxx.70)
조건대 조건으로 붙여놨는데 잘살기는 커녕
완전 인격파탄자에 뭐같은 남여들이 있거든요
오로지 돈만 보고 집안보고 조건따라 맞춘경우 그게 절대 끼리끼리라해도 행복의 조건이 될수 없습니다
4. 저는
'15.10.7 5:33 PM
(39.119.xxx.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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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사람으로 수준따진다는거 자체가 좀 이해가 안가네요
학벌이나 경제능력 이런거야 숫자로 수준을 매길 순 있다쳐도 이런걸 떠나서 사람자체로 수준을 어떻게 매기나요?
100인 100색 이라고 다 다른거고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도 다른데..
서양처럼 다양성을 인정하는 곳에서는 이런 수준 발언 안할것같아요
5. 수준낮다...
'15.10.7 5:36 PM
(182.224.xxx.43)
자기가 자기의 경우를 생각할 때나
끼리끼리니 나도 잘 한 거 없다 하는거지
무슨 남 부부생활 힘들어 죽겠는데 남이 옆에서 할 말인가요들?
오지라퍼들 진짜
6. kjm
'15.10.7 5:37 PM
(61.77.xxx.62)
저는/ 지금 제 글의 포인트가 수준 자체를 언급하고 있나요?
제 말은 행복한 경혼생활을 영위하려면 최소한 상대방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7. 수준 수준 거리지마세요
'15.10.7 5:41 PM
(220.80.xxx.14)
상..중..하 로 나누는 그런 수준이라는 잣대를 사람에게 갖다대고 있는 사람 하나 없는데
무슨 수준 수준거리면서 본질들을 흐리시나요??
원글님의 글 충분히 알수 있을것같은데
다들 남편분 경멸하고 미워죽겠는데
끼리끼리 라니까 그말하나에 이렇게 달려들어 물고뜯는건가요??
8. 수준이라는 한마디에
'15.10.7 5:45 PM
(220.80.xxx.14)
이렇게 물고 뜯는 사람들은
본인들은 은연중에 미워죽겠는 남편과 본인이 동질의 인간임을
깊은곳에서 알고 통감하고 있는겁니다
다만 인정하는것이 두렵거나 싫을뿐이죠
미성년의 시기를 부모밑에서 보내며 생겨나는 결핍들은 제각각이지만
그것을 돌아보고 또 깊이 고찰하여 성찰하면 충분히 성숙되어져 나아갈수있는게
사람입니다
왜 거울보기를 그렇게 두려워하세요??
결혼이라는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것임을 모두가 알고있어요
그 상대방을 본인이 골랐다구요
당신이 골랐다구요..!!!
모르고 골랐다구요???
당신의 깊은 내면에서 이끌려서 골랐다니까요?
그렇게까지 생각하지않았다면
결혼이란거 인생이란거 물로 보고 상대방 대충 골라 결혼한것밖에 안되구요~
9. 끼리끼리가 겉에보여지는 조건 말고
'15.10.7 5:46 PM
(115.41.xxx.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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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내적자신감이 중족된사람은 내적자신감이 충족된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지 내적자신감이 충족된 사람을 절대 만나거나 선택할수가 없어요.
내적자신감이 없기도하고 내적자신감을 경험해본적이 없으니 겉에 드러나고 보여지는 조건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잘못선택하는거죠.
옛날에 중매로 불행하신 결혼생활하신 어머님들은 부모님의 잘못판단으로 그렇게된거니 예외로 하더라도 부모님들조차도 내적자신감이 없으셨으니 잘못선택하실수 밖에없으셨던겁니다.
좀 결혼의 시간을 겉에 보여지는 외적조건에 두지말고 자신감 있게 결혼생활을 어떻게 이끌어갈껀지 고민해봐야하지않을까요?
10. ㅇㅇ
'15.10.7 5:49 PM
(203.226.xxx.32)
저는 동의해요
어차피 결혼은 자유고
아니다 싶음 같이 안사는거지요
자기가 발 디딜수있는 사정거리내에
그사람이 있었던거니
자기수준이 반영된거 맞죠
11. 행복한 집
'15.10.7 5:49 PM
(115.41.xxx.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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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내적자신감이 중족된사람은 내적자신감이 충족된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지 내적자신감이 부족하거나 충족되지 않은 사람을 절대 만나거나 선택할수가 없어요.
정말 간혹 간혹 몇만분의 일의 확률로 남편 잘만나서 충족되신분도 있기는 한데 이건 로또맞을 확률이구요
내적자신감이 없기도하고 내적자신감을 경험해본적이 없으니 겉에 드러나고 보여지는 조건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잘못선택하는거죠.
옛날에 중매로 불행하신 결혼생활하신 어머님들은 부모님의 잘못판단으로 그렇게된거니 예외로 하더라도 부모님들조차도 내적자신감이 없으셨으니 잘못선택하실수 밖에없으셨던겁니다.
좀 결혼의 시간을 겉에 보여지는 외적조건에 두지말고 자신감 있게 결혼생활을 어떻게 누구랑 이끌어갈껀지 고민해봐야하지않을까요?
12. .......
'15.10.7 5:54 PM
(1.229.xxx.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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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학벌 직업따위로 수준차 논하는건 그냥 속물이고요.
세상에 인격만큼 수준따라 천차만별인게 없어요.
성인수준의 인격을 지닌 사람과 일반인을 아무도 같은 수준으로 생각 안하듯이요.
13. ab
'15.10.7 6:00 PM
(59.187.xxx.109)
다들 좋으신 말씀 감사 드려요
오늘도 반성하며 쉽게 나오지 않는 웃음이 일상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14. 플럼스카페
'15.10.7 6:09 PM
(122.32.xxx.46)
맞는 말이긴 한 거 같은데,
남편때문에 가슴아픈 사람이 들으면 더 가슴아파질 말 같아요.
15. 행복한 집
'15.10.7 6:12 PM
(115.41.xxx.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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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내적자신감이 중족된사람은 내적자신감이 충족된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지 내적자신감이 부족하거나 충족되지 않은 사람을 절대 만나거나 선택할수가 없어요.
정말 간혹 간혹 몇만분의 일의 확률로 남편 잘만나서 충족되신분도 있기는 한데 이건 로또맞을 확률이구요
내적자신감이 없기도하고 내적자신감을 경험해본적이 없으니 겉에 드러나고 보여지는 조건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잘못선택하는거죠.
옛날에 중매로 불행하신 결혼생활하신 어머님들은 부모님의 잘못판단으로 그렇게된거니 예외로 하더라도 부모님들조차도 내적자신감이 없으셨으니 잘못선택하실수 밖에없으셨던겁니다.
좀 결혼의 시각을 겉에 보여지는 외적조건에 두지말고 자신감 있게 결혼생활을 어떻게 누구랑 이끌어갈껀지 고민해봐야하지않을까요?
16. 행복한 집
'15.10.7 6:17 PM
(115.41.xxx.203)
내적자신감이 중족된사람은 내적자신감이 충족된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지 내적자신감이 부족하거나 충족되지 않은 사람을 절대 만나거나 선택할수가 없어요.
정말 간혹 간혹 몇만분의 일의 확률로 남편 잘만나서 충족되신분도 있기는 한데 이건 로또맞을 확률이구요
내적자신감이 없기도하고 내적자신감을 경험해본적이 없으니 겉에 드러나고 보여지는 조건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잘못선택하는거죠.
옛날에 중매로 불행하신 결혼생활하신 어머님들은 부모님의 잘못판단으로 그렇게된거니 예외로 하더라도 부모님들조차도 내적자신감이 없으셨으니 잘못선택하실수 밖에없으셨던겁니다.
좀 결혼의 시각을 겉에 보여지는 외적조건에 두지말고 자신감 있게 결혼생활을 어떻게 누구랑 이끌어갈껀지 고민해봐야하지않을까요?
17. 완전체
'15.10.7 7:24 PM
(121.142.xxx.22)
우리의 판단은 언제나 오류의 가능성이 있지요.
사기 수준의 위장을 파악 못 할 수도 있고... 내 착각이나 환상에 잘못된 투영을 할 수도 있고,,,,
가진 것 안에서 판단하고 최선을 다할 수 밖에요...
사기 수준의 위장은 대개 속아 넘어 가고,, 내 욕심으로 판단을 그르칠 수도 있다는 인생의 아이러니..
그러하다고 하여도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교 고치려고 노력하며,, 위로하며,,,,,, 최선의 삶을 영위하려는 노력을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