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잘사는것 같던데
큰아들 작은아들 다 직업은 있지요?
둘 다 잘사는것 같던데
큰아들 작은아들 다 직업은 있지요?
EBS보니까 작은아들(친아들)은 보습학원 강사하던데요. 원장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어제 티비보니. 아들한테 돈대주며(며느리한테 용돈주며) 말은 투덜투덜하지만 그 자체를 즐기는것 같고. 며느리도 적당히 맞춰주면서 용돈도 받아가고..
저는 사실 여기 게시판 보고 완전 못된 시어머니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들은 그들 나름으로 서로 적응하고 서로 적당히 맞춰가며 잘 사는것 같던데요..
강인하든 희생이든 욕시 이든 어리석은이든
최선을 다해 어머니 역할하느라 애쓴 듯요
아들도 자기에게 맞춤인 짝꿍만나 행복하게 잘 살던 걸요
친아들 아닌가요?
어제 ebs막판에 조금 봤는데
같이 여행간 아들..
작은 아들이 친아들이래요.
같이 여행간아들이 작은 아들이래요.
어제 같이 여행간 사람들 작은아들이에요. 친아들
명절때노면 백만원씩 줬데요
그래서 일있다고오지말라고해도 꼭 와서 돈줄때까지안가고 있었답니다
자식들 생활비다대주고용돈주고 그정도 큰소리 칠만합니다
아들 둘다 전원주 도움 없이도 살만한 직업 번뜻하게 있어요.
전원주 성격에 설마 노는 아들들 생활비 줄까요.
그나저나 저는 그집 며느리들이 다 수더분하니 사람들 좋아 보이대요.
그래서 아들들도 성품 괜찮은 사람들일 것 같아요.
부부는 어차피 끼리끼리 만나더라구요.
아들 둘다 직업 있어요.^^
어제 보니 그 아들 집이 래미안첼리투스던데...요즘 젤 핫한 아파트.
아들집이 너무 좋던데요.
77세나 된 노인이 지금도 벌어서 아들 며느리에게 용돈 주는거보니 존경스럽더군요.
대우만 받으려고 하고 늘 아픈척 힘든척만 하는 노인네들만 보다가..
어릴적 동네목욕탕에서 많이 봤어요.
한가한지 갈때마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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